갈보리산위에 십자가를 생각하며..


누구나 신앙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대부분 좋아하는 찬송이 한두곡은 있기 마련이지요

저 또한 그렇습니다.


신앙을 시작하면서 가장 가슴에 담고 불렀던 찬송중에 하나가

갈보리산위에 라는 찬송이었는데요

가사를 생각하면 눈물이나고 하루종일 예수님의 십자가를 마음에 담았었지요.






그런데 찬양은 곡조있는 기도라고 했는데

우리가 부르는 찬양중에 얼마나 그 뜻을 알고 부르고 있을까요?


갈보리산위에 찬송또한 그 뜻이 매우 깊다는것을 알고 놀랐습니다.

단순히 예수님의 십자가와 고난, 보혈만을 생각하면서 불렀던 찬송이

왜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셔야만 했는지를 알고나서는 

내 감정에 젖어서 불러서는 안된다는걸 알았지요







인류는 태어나면서 부터 죄를 가지고 태어나게 되는데요

아담이후로 모든 인류는 원죄와 유전죄를 가지고 있으며

거기에 자범죄가 더해져서 죄는 날로 날로 더 가중되게 되었답니다.


하나님은 거룩한 성령이시기에 죄가 있는 곳에는 함께 하실수가 없으므로

사람과 하나님은 함께 할수가 없었지요

그러나 지극하신 사랑의 본체이신 하나님께서는

죄로인해 죽을수밖에 없는 인생이 가여우셨고 죄문제를 해결해 주시려고 일해오셨습니다.







그러나 인류의 죄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죄 없는 속죄제물이 필요했고

그때문에 당신의 독생자 아들 까지도 이땅에 보내주시고 

인류의 죄를 사해주시려고 십자가를 지게 하셨습니다.




그런데 한번 생각해 보세요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시고 보혈을 흘려주셨는데도 불구하고 왜 우리는 여전히 죽어가고 

인생의 고통과 슬픔가운데 살고있을까요?

그것은 십자가의 피의 효력이 나타나는 때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의 십자가의 피의 효력은 언제 나타나는 걸까요?

바로 신약의 예언서인 계시록이 이루어질때에 나타나게 되는데요

예수님의 피로 우리를 죄에서 해방하시고 나라와 제사장을 삼으신다고 하셨습니다.


피로인한 죄사함의 때가 바로 게시록이 성취되는 때에 나타난다고 분명하게 기록되었으니

그 때는 바로 오늘날이라고 할수가 있답니다.

왜 오늘날이냐구요?

그것은 지금시대에 계시록이 열리고 그 예언대로 이루어져 실상이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지요.








인자가 다시올때 너희중에  믿음가진 자를 보겠느냐 ?

다 믿고있는데 왜 이런 말씀을 하셨을까요?

눈앞에서 예언이 이루어져도 알지못한다면 무슨 소용이 있을까요?


여러분은 갈보리산위에 십자가의 보혈의 능력을 믿으시나요?

그렇다면 그 보혈의 효력이 언제 나타나며 어떻게 나타나며 누구를 통해서 나타나는지 

반드시 알아야 그 보혈의 피의 능력이 임할줄로 압니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