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 이야기2015. 8. 28. 23:52
기분 전환하러 무엇을 하시나요?
딱히 많은 시간을 내지 않지만~ 지인들과 지인의 소개로 가게 된 카페 아닌 카페 같은 들꽃과 돌쟁이.

카페라기엔 비닐 하우스 같은 풍경~
하지만 곳곳마다 아기자기~
아는 사람만 알 것 같은 곳
들꽃과 돌쟁이.
제목에서부터 참 정겹네요



요런 식물을 좋아하는 분들이라~
제 눈이 호강을 하네요~
정말로 예뻐요~ 손길이 많이 간~ 이뿐이들~들꽃



들꽃과 담쟁이는 충남 연산군에 가는 길에 위치에 있어~슥~지나감 안 보인답니다~ 수제..그릇과 옷가지들..소품들~ 션한 아이스커피 한잔에 마음을 내려 놓아요~



잔잔한 들꽃과 그럴싸한 묵전?..한수 배우고~ 기분 전환 제대로 했어요~
아름다운 식물을 주신 ...하늘에도..감사한 하루~
어디들 가든 배우고 깨치는 삶 ~너무 좋네요.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