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한 작가 파울로코엘료의 <연금술사>
 책후기를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연금술사>는 꽤 오래전에 나온 책입니다.
하지만 매우 가볍게 읽을수 있으면서도 정말 머리속에 여운과 감동이 많이 남고
많은 생각을 주는 책입니다. 파울료코엘료의 <연금술사> 꼭 한번 읽어보세요!!


파울로코엘료의 <연금술사> 표지에요!!

책 앞에 "자네가 무언가를 간절히 원할때
온 우주는 자네의 소망이 실현되도록 도와준다네"
라는 말이 참 인상깊고 희망적으로 와닿습니다.

<연금술사>의 저자 파울로코엘료의 소개!!


파울로코엘료의 <연금술사>의 줄거리를 간략히 살펴보면 신부가 되기 위해
 라틴어, 스페인어, 신학을 공부한 산티아고는
어느날 부모님의 기대를 저버리고 양치기가 되어 길을 떠납니다.
집시여인, 늙은 왕, 도둑, 화학자, 낙타몰이꾼, 아름다운 연인 파티마
절대적인 사막의 침묵과 죽음의 위협 그리고 마침내 연금술사를 만나
자신의 보물을 찾게 된다는 내용의 책입니다.



연금술사가 주는 교훈은  '자아의 신화'를 찾기 위한
여행의 여정을 통해서 존재의 의미를 깨닫게 됩니다.

 또 생각하지 않는 시간과 공간에 정신과 육체를 맡겨두고
인간은 우주에 비교하면 움직이는 점밖에 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려주며 
생각과 의지와 세계의 갈등을 감당하고 이겨내는
인간은 비로소 우주의 한 생명으로
서 있는 자신의 존재를 느끼게 되고,
자신의 존재감을 온 가슴으로 충만히 받아들일 수 있게 됩니다.

인간 개개인의, 그리고 우주에 자리잡고 있는 모든 사물의 존재는
서로 맞물려 조화와 합일을 이루고
있는 동시에
각기 다른 고유의 존재 의미를 가지며 그들은 그들의 존재 의미에 충실합니다.

즉 조화로 발전/변화해 갈 수 있어야만 합니다.
 그것이 인간이 사유를 가지고 태어난 이유이자 인간의존재의 이유라는 것을
<연금술사> 라는 책에서는 알려주고 있습니다.


즉 인간은 자연 위에 군림하는 존재가 아니라,
자연과의 조화를 통해 우주의 기를 받아들여 순환시킬 수 있어야 하고,
그들과의 합일을 통해 변화를 생성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또한 자아발견의 과정은 고통이 따르고 인내를 필요로 하며
용기와 강한 의지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이 과정을 통해 우리는 평정심을 가지고 자기 자신을 믿고
개개인의 마음속의 진정한 울림을 들어야함을 가르쳐주며
그 울림이 삶이 우리에게 주는 말이자 영혼의 목소리라는 것을 알려주며
이 울림을 따라 살면 삶은 결코 배신하지 않는다는 것을
깨우쳐주는 책이 바로 파울로코엘료의 <연금술사>입니다.



파울로코엘료의 <연금술사>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가장 먼저 해야할 자아발견에 이어지는 자아신화!!
연금술사를 통해 자신의 자아발견을 하시고
 꿈을 이루시는데 연금술사라는 책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파울로코엘료의 <연금술사> 꼭 한번 읽어보세요^ ^*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