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정리하다가 처음 사진을 배우기 시작하면서 여기저기 출사를 다녔습니다.


그 때 대전의 외곽에 위치한 아주미술관을 갔더래죠..


자연과 어우러진 아주미술관을 경관은 꼭 미술관안에 들어가서 그림을  감상하지 않아도


주변 경관만으로도 힐링이 되고 참으로 기분 좋아집니다.



좀 미숙하긴 하지만 찍은 사진 몇장을 올려 봤습니다.


연못 위에 피어있는 연꽃이나...


오래전에 사라졌던 장독대...


어릴적 생각이 나게 합니다.


꼭 장을 담그셨던 어머니는 장독대를 매일 닦으셔서 윤이 반짝반짝 났었습니다..^^


가족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기에 더욱 정성을 드려서 닦으셨던 것 같습니다.




편리한 아파트 문화에 익숙한 요즘...


한옥에 살고 싶다라는 생각도 합니다.


잡초도 뽑아야 하고 청소도 더 자주해야하고 손이 많이 가지만


그 때가 그립기도 합니다.^^



아주미술관에 가시면 이렇게 야외에 찻집도 있습니다.


자연을 벗삼아 마시는 차 한잔...


참으로 운치도 있고 좋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다녀와도 좋을것 같아요..^^




이 사진을 찍을 때는 '하루방'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지금보니 아닌것 같아요..ㅋㅋ



아직 날이 풀리지 않아서 좀 춥기는 하지만.. 


아이들 방학이 끝나기전에 미술관 한번 다녀오는 것도 좋을 것 같죠...


자연과 벗삼은 아주미술관....


도심속에 있는 것이 아니라 마음의 여유를 더해주는 것 같습니다.



Posted by sc바람
신천지인이된간증2015. 1. 24. 03:19

침신대,해외유학파 자랑말고 신천지 말씀 자랑하자[신천지 간증]

 

침신대에 다니고 있던 제가 신천지로 오게된 사연을 간증하려고 합니다.

제가 신앙을 하게된 동기는 몇해전  누나가 암에 걸리게 되어 걱정을 하던 저에게

친구가 하나님께 기도하면 병을 고처주신다고 하길래 실낫같은 희망을 품고 처음 교회를 나가게 되었습니다.

 

 

 

 

 

신앙이 뭔지도 모르고 그저 동기들과 놀고 어울리는것이 좋아서 열심히 다녔었습니다.

그러다가 교회에서 하는 분반공부시간에 성경공부를 하면서 조금씩 신앙이 무엇인지 눈을 떠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이유없이 그냥 교회를 안나가게되면서 신앙과 먼 삶을 살게되었습니다.

그래도 교회를 지나가거나 십자가를 볼때면 마음한구석이 무거워 지고는 했었습니다.

 

그러던중 저는 신앙을 다시 하겠다는 결심을하고 침신대를 들어가게 되었고

우연히 교회다니던시절에 친하게 지내던 전도사부부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해외유학을 마치고 돌아와서 개척교회를 세우셨다고 해서 따라가게 되었습니다.

 

 

 

 

목사님 부부는 저를 일꾼이라고 추켜세워주며 성도들에게 소개해 주었고 한동안 열심히 신앙을 했습니다.

그러다가 침신대 같은과 친구를게 되었고 그 친구를 통해 성경공부를 권유 받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거절했다가 나중에 죽을고비를 넘기는 큰 사건을 격게되고나서

성경공부를 시작해 보기로 마음먹고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하루하루 배우는 성경말씀은 너무나 놀라웠고 매일매일 놀람과 회개의 연속이었습니다.

그러던중 이 말씀을 우리교회 사람들에게도 알려주고 싶어서 성가대 친구들에게 전해주게 되었고

친구도 함께 신천지 성경공부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 소식이 목사님 귀에 들어가게 되었고 목사님은 저에게 교회를 나가라고 하셨지요.

저는 목사님에게 말라기2장7절의 말씀의 뜻이 무었이냐고 물었더니 해외유학까지 마치고 왔다고

자랑이 대단하셨던 목사님이 대답을 못하시더라구요.

 

그저 우리교회에는 안맞으니 나가달라고만 하셨지요.

침신대를 가게된 이유가 올바른 신앙을 하기위해서였는데 정작 침신대에서는 올바른 신앙을 알려주지 않더군요,

해와유학파 목사님조차도 알지 못했구요.

그러나 신천지 말씀을 통해서 올바른 신앙이 무엇인지 종교는 무엇인지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성경에 모든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은 신천지를 이단이라고 합니다, 침신대 제학중에도 그런말을 자주 들었지요.

그러나 내가 알게된 신천지는 이단이 아니라 참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하며, 성경의 말씀대로 순종하며,

참 사랑을 실천하는 하나님의 참 자녀들이 모인곳이었습니다.

 

침신대 제학중에도 해외유학파 목사님에게서도 배우지 못했고 깨닫지 못했던 성경말씀을 알려주신 신천지

약속의 목자,그리고 하나님 예수님께 너무나 감사합니다.

그리고 아직도 신천지를 오해하고 참 신앙을 알지못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이 말씀을 알려줄것입니다.

 

 

 

 

진리의 말씀을 깨닫게 해주시고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로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아멘.

-침신대에서 신천지로 오신 청년의 간증내용중에서-

 

진짜바로알자 성경과 신천지 http://cafe.daum.net/scjschool

 

 

 

 

 

 

 

 

 

 

 

Posted by 맛짱이

눈오늘날 좋은 음식, 황기짬뽕집 소개해 드릴게요

 

올겨울은 많이 춥지가 않아서 그런지 눈이 많이 내리지가 않네요..

그래도 눈이 올때를 대비해서 미리 눈오는날 좋은 음식하나 소개해 드릴게요

 

 

 

 

 

 

바로 황기짬뽕인데요

몸에 좋은 황기를 우려낸 육수로 짬뽕을 만든다는데 국물맛이 진짜 끝내주더라구요

 

 

 

 

 

 

가게 이름이 황기왕짬뽕이에요. 가게는 작고 소박한데 손님이 무지 많더라구요,

점심때가 조금 지나서 갔는데 그래도 가게안은 손님으로 꽉차있었어요.

 

 

 

 

일단 국물을 한모금 마시니 구수하고 얼큰하면서 찐한맛이 입안 가득히 퍼지는데

짬뽕을 먹는것 같지가 않고 진한 육계장을 먹는 느낌이랄까?

 

면도 부드러우면서 탄력있고 볶아서 만든다는 야채와 너무 잘 어우러지더라구요.

 

 

 

 

눈오는날 먹기좋은 음식이기도 하지만 비오는날도 그만인거 같아요.

가격도 비싸지않아 부담도 안가고, 몸에좋은 황기를 우려서 만드니

건강에도 좋은것같고 암튼 건강한그릇 먹고나온 느낌이랄까요 좋더라구요 .

 

 

 

 

한가지 아쉬운건  배달을 안한다는거 ,,,,

중리동 시장 끝자락에 있는 가게인데 멀리서도 일부러 찾아오는 손님들이 많다고 하더라구요.

 

 

 

 

눈오는날 좋은 음식을 찾으신다면 황기짬뽕 강추하고 싶네요.

 

 

 

 

 

 

 

 

 

 

 

 

Posted by 맛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