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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05.07 부모님의 사랑 23
  2. 2015.05.07 어버이날 카네이션의 유래와 꽃말 12

부모님의 사랑

해마다 5월이면 가정과 사랑,은혜와 감사에 대해 생각하게 됩니다.

그 중에서도 부모님의 바다와도 같은 사랑을 생각할때에

부모님의 사랑보다 더 큰 사랑을 생각하기가 어렵습니다.

 

우리에게 생명을 주시어

우리는 부모님의 형상을 닮아

부모님과 닮은 모습으로 살아가게됩니다.

출 20:12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너의 하나님 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리라.

성경은 우리에게 부모님에 대한 공경을 말하고 있습니다.

성경을 읽고 깨닳은 사람이라면

십계명에도 적혀있듯 부모님을 공경하게 될것입니다.

 

우리는 아버지가 주신 유전의 "씨"를 받아서

이 땅에 태어났습니다.

콩심은데 콩 나고, 팥 심은데 팥이 나는 것 같이

김씨 아버지에게서는 김씨 자녀가 태어나고

박씨 아버지에게서는 박씨 자녀가 태어나는 것입니다.

딤전 5:4

만일 어떤 과부에게 자녀나 손자들이 있거든

저희로 먼저 자기 집에서 효를 행하여 부모에게 보답하기를 배우게 하라

이것이 하나님 앞에 받으실 만한 것이니라.

성경이 가르쳐 주시는 바와 같이

효는 모든 것의 근본이 된다 할수 있습니다.

육의 씨를 주셔서 우리를 살게 하신 우리의 부모님께

마음을 다하고 정성을 다하는 것은

사람으로서 가장 기본적인 도리가 되는 것입니다.

마태복음에서도  부모를 공경하지 않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폐하는 행위라 하셨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성경을 통해 육의 부모님만 있는 것이 아니라

영의 부모님, 즉 우리에게 영적인 씨를 주시어

본인 형상대로 살게 하신 우리의 아버지 "하나님"이

계심을 배웠습니다.

 

 

태초에 하나님은 천지를 창조하셨고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사람을 창조하시어

천하 만물을 그 사람에게 맡겨 지키고 다스리게 하셨습니다.

그러나 첫사람 아담이 하나님과의 언약을 지키지 않고

뱀의 말을 쫓아 뱀의 말을 듣게 되면서 세상은 마귀가 주관하는

뱀의 것이 되었고 하나님은 죄와 함께 할 수 없어 떠나가게 되신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의 아버지 이시기에 매 시대마다 의인을 새워

하나님의 말씀 위에 새워주시고 그를 통해 인생들에게

하나님께로 돌아오라고 애타게 외치게 하셨습니다.

노아, 아브라함, 모세, 예수님까지 육천년의 세월동안

하나님은 한결같이 우리에게 복과 생명의 길로 돌아오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어떤 부모가 자녀가 죽음의 길로 가는 것을 보고만 있겠습니까?

죄의 삯은 사망이라 하신 것처럼

한 사람 아담의 죄로 말미암아 사람에게는 사망과 고통이 오게 된것입니다.

 

우리의 아버지 하나님께서는 이 순간도 애타게 자녀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효는 그 근본을 아는 것에서 시작이 된다 하였습니다.

슥 12:1 에서 말씀하시듯 우리의 심령을 창조하신 분,

우리의 근본이 되시는 하나님께서 마지막 이 시대에 성경으로 예언하시고

그 예언대로 보내어 육천년 애끓는 하나님의 모든 일을

밝히 열어 증거하게 하신 한 목자를 보내셨으니

진정 하나님과 예수님을 사랑하는 자라면 진리의 말씀이

어디에서 나오는지 찾아보고 귀 기울여 들어보아야 할것입니다.

진정한 진리의 말씀이 증거되는곳,

하나님께서 성경의 예언대로 새우신 "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에 오시어

진리의 말씀으로 거듭나서 우리 모두가 함께 천국 백성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일상.생활 이야기2015. 5. 7. 00:15

어버이날 카네이션의 유래와 꽃말

 

5월에 들어서니 거리는 온통 카네이션으로 가득합니다.

어른들께 드릴 어버이 날 카네이션을 고르다보니

어버이날에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는 유래가 무엇인지?

또 카네이션의 꽃말은 무엇인지 궁금하여

오늘은 어버이날 카네이션의 유래와 꽃말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카네이션의 유래를 알아보기에 앞서

어버이날에 대해 알아보니

우리나라는 1956년 국무회의에서 어버이날을 지정했다고 합니다.

처음 어버이날을 "어머니 날" 이렇게 부르니까 서운함을 느낀

우리 아버지들께서 "아버지의 날"도 제정해야한다고 제기를 하여

1973년 3월30일에 대통령에 의하여 각종 기념일에 관한 규정이

제정되고 공포되어 지면서 정식으로 "어버이 날"이 선포되었다고 합니다.

 

어버이날에 카네이션을 가슴에 달게 된것은

1910년경, 미국 한 여성이 어머니를 추모하기 위해

교회에서 흰 카네이션을

 

교인들에게 나누어 준 일에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붉은 카네이션은 어머니가 살아계신 경우에,

흰 카네이션은 돌아가신 경우에 달고 다니는 관심이 있었으나

우리나라는 그냥 부모님에게 카네이션을

 

가슴에 달아주는것으로 행해오고 있다고 합니다.

 

 

카네이션꽃은 아시아와 아라비아 반도를 포함한

 근동지방이 원산지라고 하며

2000년전부터 이미 존재했던 꽃으로 원래의 꽃 색깔은

빨강색이었는데 재배업자들이

품종을 개량하여 흰색, 노랑색, 분홍색, 초록색이

 출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붉은 카네이션은 부모님에 대한 사랑과 존경의 상징으로
항상 건강하시기를 비는 마음으로 어버이날에 가슴에 달아드리거나
꽃바구니를 사서 부모님께 드립니다.

카네이션은 색깔에 따라 꽃말이 조금 다른데요

붉은 색의 꽃말은 건강을 비는 사랑,

 당신의 사랑을 믿습니다. 

분홍 색의 꽃말은 당신을 열렬히 사랑합니다.

하얀 색의 꽃말은 나의 애정은 살아있습니다.

노랑 색의 꽃말은 당신을 경멸합니다.

노랑색 카네이션은 너무 이쁜데 꽃말이

어찌이리 무서운지... 선물을 하실때는

노랑색을 피해서 하시는 것이 좋을듯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라는

감사의 편지와 함께 마음에서 우러나는

사랑과 존경을 표현하신다면

진정한 어버이날의 아름다운 선물이 되어줄것입니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