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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11.18 계룡산 향적산 무상사 가는 길에 전설의 커피 칼디. 23

계룡산 향적산 무상사 가는 길에 전설의 커피 칼디.

 

 

 

 

계룡산 향적산 무상사 가는 길목에 전설의 커피 칼디가 있다

펼쳐진 국사봉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좋은 위치에 전설의 커피 칼디는

그림 같다는 생각과 국사봉을 품에 않았다는 생각이다.

 

 

 

 

 

전설의 커피 칼디에 들어서는 순간 깊은 산중에 자연의

새로운 세계에로 진입했다는 생각을 하게 한다. 그것은 손님을 맞이하는

사장님이 전설적인 고풍을 지닌 산신령님의 모습이기 때문이다.

 

 

 

 

 

전설의 커피를 차린 것은 돈벌이를 위한 것이 아니라

계룡산 국사봉이나 무상사를 다녀가시는 분들을 위해 잠시 쉬어가면서

그림 같은 국사봉을 다시 한 번 바라보라는 의미이다.

 

 

 

 

 

 

칼디에 들어서는 순간 밖에서 안의 모습은 어떻게 생겼을까

궁금증이 풀린 것은 전혀  뜻밖에 도시의 커피숍이 아니라 도시보다 훌륭한

울긋불긋 낙엽이 쌓여 내려 않은 테이블이 놓여있어서

 

 

 

 

 

 

자연과 가을의 낙엽의정취와 새로운 색감이 깊은 산중에서

밝은 빛을 발견했다는 생각을 했으며 이렇게 디자인 한것은 계절이 주는

진한 자연의 감동을 느끼기 위한 배려라는 생각이다

 

 

 

 

 

예사롭지 않은 고풍스런 산신령 같은 사장님이 알고 보니

유명한 서예 작가 호산선생님이셨으며 은은한 향기의 커피를 마시고 2층으로

올라가면 호산선생께서 제자들을 가르치는 서예실에

 

 

 

 

 

 

많은 서예와 그림들을 감상할 수가 있으며 호산선생님과

국사봉과 자연에 대하여 폭넓은 대화를 나눌 수가 있으며 서예의대가로서

붓에 대한 아름다운 이야기도 들을 수가 있습니다.

 

 

 

 

 

계룡산 국사봉 무상사 길목에 전설의 커피 칼디는 명성답

초야에 묻혀 오고가는 사람들은 발자국만 남기고 가더라도 좋은 인연이었으며

소중한 만남의 자체였다는 것을 피부로 느끼게 합니다.

 

 

 

 

 

 

깊은 산중에서의 진한 커피 한잔과 향적산의 기운을 받아 

기운이 넘치는 검은 묵의 글씨들이 꿈틀거리는 생기를 느끼면서 다시 찾고

싶다는 생각에 국사봉 전설의 커피가 그리워지네요

 

 

 

 

 

계룡산 향적산 국사봉 무상사 가는 길에

전설의 칼디 커피 전문점.

충남 계룡시 엄서면 향족산길70  010-3854-4510

Posted by 13번째 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