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돋이로 유명한 정동진 바다입니다.

 

 

동해안으로 떠난 겨울여행

동해안에 왔으니 바다를 안보고 갈 수가 없죠^^

거세게 몰아치는 정동진 바다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멋있답니다.

 

 

 

 

 

정동진 주변 볼 곳이 의외로 많이 있는 것 같아요

 

 

 

 

 

'정동진' 의 유래가 있더라구요.

정동진은 경복궁이 있는 한양에서 정동쪽에 있는 바닷가란 뜻이라고 합니다.

정동진역은 세계에서 바다와 가장 가까운 역으로 기네스북에도 올라있답니다.

 

 

 

 

 

정동진 기차길이 바다와 정말 가까이 있었어요.

모래위에 세워진 의자 쫌 삐그덕거리더라구요.^^

모래위에 세워진 의자가 삐그덕거리지 않으면 오히려 그게 이상한 거겠죠?

 

 

 

 

 

정동진 바닷가에 멋진배가

성경에 나오는 노아의 방주가 생각났어요.

 

 

 

 

 

 

파도가 정말 거세게 몰아치던 정동진바다

사진 찍으려고 서있다 우리딸 신발과 바지가 흠뻑 젖었어요^^

거센 파도에 우리딸 발이 좀 시럽긴 했지만

기억에 영원히 남을 추억이었답니다.

Posted by 그리스도안에서

봉황이 깃드는 계룡산 국사봉의 실화.

 

 

 

 

계룡산 남쪽 아름다운 기슭에 자리 잡은 계룡시는

풍수 지리적으로 뛰어난 곳으로 정감록에 의하며 변난을 피할 수 있는 장소이며

 미래의 도읍지로 소개되어 명당 중에 명당이라 하겠습니다.

 

 

 

 

 

 

 

 

계룡시가 유명한 이유는 조선건국시 이성계가 도읍지로 정하고

무학대사와 정도전과 함께 계룡산 국사봉에 올라 지형을 살피고 대궐공사를

진행하였던 곳으로 풍수 지리적으로 최고라 하겠습니다.

 

 

 

 

 

 

 

 

계룡산 국사봉에 올라서면 계룡산 천황봉을 중심으로

멀리 상월이 펼쳐져있는데 곡식이 풍부하게 생산되는 지역이라 하겠습니다.

국사봉 정상에는 천지창운비와 오행 탑이 반겨주는데

 

 

 

 

 

 

 

 

계룡산 국사봉의 천지창운비는 탑의 사각지붕위에는 하늘에서

탑 위를 살펴보면 오랜 세월 비바람에 씻기어 퇴색되긴 했으나 자세히 살펴보면

 해달별의 조각이 그려진 흔적이 아직도 남아 있는데  이것은

 

 

해달별은 하늘에 소속되어 하나님께서 다스리는 곳이고

하늘 문이 열리고  하늘천국이 이곳으로 내려오는 것이 아니겠는가를 생각해

볼 수가 있다 하겠습니다.

 

 

 

 

 

 

 

 

 

 비문에 새겨진 뜻을 풀어보면 동쪽으로 천계황지(天鷄黃地)봉황이

깃드는 천하에 길지라. 하여 봉황은 천하를 다스리는 임금을 뜻하는 것이고 봉황은

상서로운 새로서 복을 나누어주는 것이기에

 

 

이곳에서 지구촌의 모든 사람들에게 복을 나누어 줄 귀한 분이

나타나 지구촌을 소성케 하며 봉황은 날아다니는 새로 눈으로 볼 수는 없지만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는 성령이 아니겠는가를 생각하는 것입니다. 

 

 

 

 

 

 

 

 

 

서쪽  불(佛)은 사람이 아닌 신성한 존재를 뜻하는 것이고

남쪽 남두육성(南斗六星)은 생명을 주관하여 생명을 주는 신이라는 뜻으로

언제인가 때가 이르면 죄 가운데 죽을 수밖에 없는

 

 

인간들을 위해 영원한 생명과 영생과 천국을 나누어 줄

진리를 가지고 계신 분이 나타난다는 것이라 생각되며 북쪽 북두칠성(北斗七星)은

 죽음을 주관하고 세상을 미혹하는 사단이의 뜻이라 하겠습니다. 

 

 

 

 

 

 

 

 

오행 탑은 오(五) 화(火) 취(聚) 일(一 )중생들이 깨달음을 얻어

극락세계에 들어가면 모두가 하나님 안에서 하나가 된다는 것을 상징하고 있다

하겠습니다. 여기에서 극락은 눈물 고통 없는 천국이 아니겠습니까?

 

 

 

 

 

 

 

 

영생과 천국을 알려주고 생명의 말씀을 나누어줄 오늘날 약속의

목자를  아래 글에서 깨달아 누구나 소망하는 하나님 통치하시는 나라 천국에

모두가 들어가시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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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13번째 제자

[겨울산행]단양 월악산 제비봉

 

혹시....겨울이 되면 동면할 기세로 땅 굴을 파고 계시진 않나요?^^

어서 나오세요~!

이번 제비봉을 다녀오면서 다시한번 느낀 겨울 산행만의 멋!

풍광이 좋다하여 찾아가본  단양 월악산 제비봉!

제비봉 산행코스는 간단하게 단 2코스 뿐입니다.^^

 

충주호 장회나루 쪽에서 얼음골까지 가는 코스(약 4.1km)와

얼음골에서 제비봉을 지나 장회나루까지 오는 코스가 있습니다.

 

저는 장회나루 유람선 주자창에 주차하고 제비봉을 향했습니다.

장회나루에서 제비봉까지는 2.5km 약 1시간 40분 정도 소요됩니다.

 

여기가 제비봉으로 향하는 출발지점입니다. 제비봉 공원지킴터^^

 

올라가면서 소복히 쌓인 눈 밭을 보니

동심으로 돌아가 데굴데굴 뒹굴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멀리 보이는 단양 8경의 봉오리들~

 

산에서 바라보는 충주호~  산과 바다를 한 번에 품은 듯합니다.

유람선도 출항이 시작되는 것 같네요~ 왕복 1시간반이라 하신 기억이.ㅎ

 

돌 산 사이의 계단 보이시죠? 저길 올라가야 하는 겁니다~

가파른 길 이긴 하지만, 계단 덕분에 산행 시간은 줄어드는 것 같습니다.

난간 폭이 좁아요~ 조심조심!!

 

중간 중간에 방향과 거리를 알리는 푯대가 잘 안내해 줍니다.

길은 하나예요~ 산행 중 길 잃어버릴 일은 없습니다. 안심^^

 

소나무와 바위의 어울림^^

제비봉 산행코스에서 쭉~만나실 수 있습니다.

 

드뎌 제비봉에 왔습니다.

 

사진이 잘 나오는 곳에 작은 전망대가 있어 한 눈에 내려다 보며  숨을 고릅니다.

시간이 되면 유람선 관광까지 해보고 싶었지만..다음 기회에^^

 

보이시죠? 이 풍광~

 

'그림같다'라는 말이 저절로^^

'내려가기 싫다'라는 말도 저절로^^

 

 

비봉은 단양 8경 중 3경과 4경인 구봉과 옥순봉에서 동남쪽 머리 위로 올려다 보이는 바위산입니다.

 절벽 위의 바위 능선이 마치 제비가 날아가는 모습과 같다는 의미를 가진 지명이라고 하는데요.

 

누가 그러시더라구요. 월악산 제비봉 산행은 멋진 풍광을 한 눈에 볼수 있는

'짧고 굵은 산행'이라고요.^^

가파르고, 계단도 많지만,  멋스러운 바위들과 소나무를 누가 이곳까지 옮겨놓았을까 싶을 정도로

멋지게 꾸며놓은 조경과 같습니다.

단양 월악산 제비봉!

 

봄, 여름, 가을 옷으로 갈아입은 단양 월악산 제비봉의 모습도 꼭 보고 싶어요!

벌써부터 소나무의 푸르름이 기대됩니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강원도여행]해돋는 마을 대포항의 불빛축제

 

 

오랫만에 다녀온 가족여행

동해로 갈까 서해로 갈까 고민하다 동해로 결정

동해하면 떠오르는 강원도에 다녀왔답니다.

숙소에 가기전 들른 '해돋는 마을 대포항'

 

 

 

대포항 주차장에서부터 아름다운 불빛들이 반짝반짝

몇시간을 운전해 동해로 온 보람이 있네요.

 

 

'해돋는 마을 대포항'은 6.25사변 전후로 발행된

우리나라지도에도 표시되어 있다니 정말 오래된 항구인가봐요.

지금은 항포구가 아니라 종합관광어항단지로 개발이 되었다는데

그래서 그런지 예전에 왔을때와는 좀 다른 느낌이 드네요.

 

 

 

 

아름다운 불빛들이 있어 그런지

한겨울 추위도 춥다느껴지지 않는 대포항이었답니다.

 

 

 

 

 

각양각색의 하트불빛

올해는 모든 사람들이 사랑하며 사랑받는 한해가 되길 빌어봅니다.

 

 

 

 

궁궐같은 불빛집 뒤 '해돋는 마을 대포항' 보이시죠?

잔잔한 바다와 너무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수많은 어부들이 이곳에서 배와 함께 오랜 세월을 함께 했겠죠?

 

강원도는 정말정말 자주오지는 못하지만

올때마다 꼭 들르는 곳 중 하나가 바로 이곳 '해돋는 마을 대포항'인데

회가 정말 신선한 것 같아요^^

 

Posted by 그리스도안에서

동백꽃 피고 주꾸미 뛰어오르는 마량리 동백꽃 숲 

 

 

 

 

 

동백꽃 피는 숲 사이로 넓은 바다에 주꾸미가 뛰어 오른다는

상상을 해보면서 하나님은 인간을 극진히 사랑하기에 엄동설한 거센

바닷바람에서도 아름다운 동백꽃을 피어나게 하셨습니다.

 

 

 

 

 

 

 

 

 

전설에 의하며 마량리 수군첨사가 꿈에 계시를 받고 바닷가에

꽃 뭉치를 많이 심어놓으면 마을에 항상 웃음이 떠나지 않으며 번창할 것이라

하여 마량리 숲에 가보니 꽃이 있어 동백을 증식시켜 피기 시작했습니다.

 

 

 

 

 

 

 

 

겨울에 피는 동백꽃을 바라보면서 생각하기를 하나님께서는

계절마다 아름다운 꽃을 피어나게 하시고 추운 겨울에는 하얀 눈송이를

내리셔서 천지를 꽃처럼 아름답게 꾸며 놓았다는 것입니다.

 

 

 

 

 

 

 

 

겨울이 되면 천지가 하나 되어 하얀 꽃이 되어 펼쳐져 있고

자연과 사람이 하나님께 축복받아 살아간다는 것을 피부로 느끼며

실감하고 하나님의 손길과 호흡을 체험한다 하겠습니다.

 

 

 

 

 

 

 

 

 

얼어붙은 땅에서 아름답게 피워내는 동백꽃의 자태는 자연을

다스리시고 주관하시는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길러 자라나게 하신다는

생각을 하면서 마량리 동백꽃 숲에서 하나님을 손길을 찾습니다.

 

 

 

 

Posted by 13번째 제자

"추억의 달동네" 청주 수암골 벽화골목길여행  

 

 

 

 

 

청주 수암골은 판자 집이 붙어 있어 어렵게 살던 시절  발버둥 치며

 어려웠던 생활을  생각나게 하는  굴뚝에 연기나고 연탄제가 가득한 허름한

 언덕위에 옹기종기 붙어 있는 좁다란 골목의 골짝이었습니다.

 

 

 

 

 

 

 

그러나 오늘날은 담벼락에 벽화를 그리고 골목마다 정돈을 하여

전국적으로 유명한 추억의 골목길이 되어서 벽화를 보고 추억을 더듬어 보기위해

많은 여행객들과 가족들이 찾아와 추억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문화의 예술 공간이 되어 찾아오는 여행객에 볼거리 먹을거리를

제공하여 아무도 찾을 것 같지 않은 좁다란 동네를 청주시청의 새로운 창작으로

작지만 아름다운 골목으로 만들어 놓았다는 생각입니다.

 

 

 

 

 

 

 

 

청주 수암골 골목이 유명한 것은 골목마다 개성 있는 벽화를

그려 놓은 것도 추억이 되겠지만 유명 드라마 단팥빵의 김탁구와 카인과 아벨 등

많은 영화나 드라마가 촬영되어서 영화 촬영하는 모습을

 

 

 

 

 

 

 

 

 

현장에 만들어 놓아 주인공들하고 추억의 사진을 찍을 수도 있어

 가족이나 여인들끼리 추억의 수암골을 찾아 예전에 우리가 살아가던 모습들을

새롭게 생각하고 많은 것을 배워 간다는 생각입니다.

 

 

 

 

 

 

 

 

어른들은 예전에 어렵게 살아가면서도 먹고 살기 위해  자식들

공부가르치기 위해 열심히 일했던 추억의 골목이라 생각되며 오늘을 살아가는

아이들에게는 배움이 되고 어른들을 생각하는 장소입니다

 

 

 

 

 

 

 

 

단팥빵집에는 맛을 보기 위해  여행객이 찾아 들었으며

아이들은 영화촬영 장소의 음식점에서 식사를 즐기고 또 사진기를 들고 골목마다

다니면서 사진찍기에 바쁜 여행객도 많이 있었습니다.

 

 

 

 

 

 

 

.

추억의 골목길 수암골은 청주 시청 뒤편에 있구요. 찾기가 좋구요.

수암골이 약간의 언덕인데 공기도 좋고 맑은 하늘이 내리쬐여 바람이 좋습니다.

주변에는 새롭게 단장한 음식점도 많습니다.

 

 

 

 

 

 

 

 

수암골 입구에는 안내소가 있어서 먼저 안내 책자를 받으셔서

이야기 거리를 찾아가며 아이들에게 설명하며 가족과 함께 걸어보는 것도

아름다운 가족추억이 될 것이 분명합니다.

 

 

 

 

 

 

 

Posted by 13번째 제자
신천지의진실2016. 1. 8. 13:21

 

자유와 생명의 창조의 본질

 

 

민주주의 국가에는 있고 공산주의 국가에는 없는것이 무엇일까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저는 그중에 가장 중요한것은 자유와 생명이 아닐까 생각해요

얼마전 티비에서 북한에서 귀순하신 분이 하는 이야기를 본적이 있어요

마음대로 여행도 못하고 직업조차도 내가 원하는걸 선택할수가 없다고 하더라구요

우리나라에서는 너무나 자유로운 모든것들이

북한에서는 꿈도 꾸지 못하는 일들이라니.

자유가 절박해서, 살고싶어서 목숨을 걸고 탈출한다고 하더라구요

이사람들에게 자유는 생명을 걸고라도 찾고은 절박한 것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세상에는 두가지의 체제가 있지요

민주주의와 공산주의

자유와 생명이 보장되는 체제와 그렇지 않은 체제

세상에도 두가지의 체제가 있듯이 하늘에도 두가지의 체제가 있다는것 아시나요?

바로 하나님과 사단인데요

하나님은 천지만물의 창조주이시지요

그러나 사단은 창조의 능력을 가지고 있지못한 피조물로써

창조주의 것을 모방하고 도용해서

자기의 것 즉 가짜를 가지고 사람들을 속이고 있죠

마치 자기가 하나님인것 처럼 말이에요

 

 

 

 

 

하나님이 창조하신 천지만물중에 사람이 있지요

하나님의 모양과 형상으로 창조받았을때 그 모양은 너무나 아름다웠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 첫사람 아담이 뱀의 말을 듣고 범죄하였을때

아담은 처음 하나님이 지으신 자유와 생명, 즉 창조의 본질에서 벗어나

변질되게 되었어요

하나님의 근본 창조의 본질은 생명과 자유였지만

하나님을 떠나고 사단의 종이되어버린 사람은

그 창조의 본질인 생명과 자유를  잃어버리게 되고

죄의 종이 되어버렸지요

 

 

 

 

 

 

자유와 생명을 되찾고 싶어서 사람들이 만들어 낸것은

하나님이 아닌 다른 신, 곧 사단을 섬기는 것이엇지만

사단은 처음부터 자유와 생명을 가지고 있지 못한 피조물이엇어요

그러니 사람들이 원하는 창조의 근본된 본질,

즉 생명과 자유를 주지 못한답니다.

참 자유와 생명을 되찾기 위해서는 다시 하나님께로 돌아와야 한답니다

하나님은 사람들의 마음의 간절함을 아시는 분이시기에

죄의 삯인 사망에서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해

이땅에 예수님을 보내주셨어요

 

 

 

 

 

그러나 예수님이 오신지 2천년이 지났지만 사람들에게

참 자유와 생명이 주어졌던가요?

그렇다면 죽음도 없어져야 하고 세상은자유가있어야 하는데

지금의 세상은 그렇지가 않지요

왜그럴까요?

모든 만물의 이치는 바로 정한 때가 잇다는 것이에요

해가 뜰때가 있고 질때가 있고

꽃이 필때가 있고 질때가 있고

마찬가지로 구원도 때가 있답니다

 

 

 

 

 

 

구약의 약속(예언)이 이루어 지는 때는 예수님이 초림으로 오신 때였고

또한 예수님은 다시 어느 때를 약속하셨으니

이 약속을 비유로만 알려 주셨답니다,

이유는 아직 세상에 사단이 왕노릇하고 있어

하나님의 계획을 밝히 알려줄수가 없었기 때문이랍니다.

그러나 약속은 지키라고 있는 것이므로

예수님이 다시 재림으로 오시는 때가 있고

이 때에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보냄을 받게되는 언약의 사자가 나타나는 때랍니다

 

 

 

 

 

 

 

언약의 사자가 나타난 증거는 바로 하나님의 창조의 본질인

자유와 생명을 찾는 방법을 알려주고

하나님의 잃어버린 나라와 민족을 되찾는 것이지요

이때는 사망의 주관자인 사단이 잡히게 됨으로

생명이 돌아오고 죄에서 해방된 참 자유를 얻게된답니다.

오늘날 잃어버린 하나님의 나라를 다시 회복하고

창조의본질인 자유와 생명을 나눠주는 목자가 있답니다.

그 목자를 만나보고 싶지 않으세요?

 

 

 

 

언약의 사자가 알려주는 말씀한번 들어보세요

http://cafe.daum.net/scjschool/E3qZ/759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카테고리 없음2016. 1. 8. 10:35

[영화]<앙:단팥 인생 이야기>가 주는 '특별한 위로'

 

평소와 다를바 없는 어느 아침.

아이들을 깨우기 위해  TV를 켜고 볼륨을 마구 높이고 있는데

마침 켜진 영화 소개 채널에서 한 영화를 만났습니다.

 

"아! 이 영화 끝까지 다 보고싶다"

눈과 마음을 사로잡은 바로 그 영화 <앙: 단팥 인생 이야기> 입니다. 

 

 

영화를 본지는 조금 지났지만 꼭~ 함께 나누고 싶은 영화 "앙~"!

일본의 대표적인 여성감독이자 다큐멘터리스트인  가와세 나오미의 작품으로

2015년 칸 영화제 개막작으로 초청된 영화였네요.

 그녀가 우리에게 들려주려했던 단팥이야기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마음을 비우고 이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흐름을 놓칠세라 대사나 장면에 집중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너무도 차분히 전개되니까요^^

 

<앙: 단팥 인생 이야기>은  도라야키 가게 주인 센타로와 단골 손님인 여중생 사이에

어느날 할머니가 찾아오면서 시작되는 단팥같은 이야기입니다.

그러나 결코 달지 만은 않은 영화 속 세 인물의 삶.

 

한 순간의 실수로 인생이 송두리째 바뀌고 하루하루를 무의미하게 사는 센타로(도리야키 가게 주인)

웃는 모습이 거의 없습니다.ㅠ

 

타인을 위해 평생을 기꺼이 숨어 살아줘야만 했던 도쿠에(할머니)

한센병에 걸려 어린시절 부터 격리된 마을에서만 살아야만 했죠.

그런데 이 분의 대사 한 마디 한 마디....가 명언과 같습니다.. 

 

고등학교 진학을 놓고 단 둘이 사는 엄마와 갈등 중인 와카나(여중생)

 

 

저는 이 영화를 볼때 일부러 아무것도 찾아보지 않았습니다.

영화를 다 보고나니 그러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어떠한 선입견도 없이 영화에만 빠져있을 수 있었으니까요.

<앙: 단팥 인생 이야기>여운이 긴 영화예요~

영화를 보고 있을 때보다 오히려 다 본 후에야

장면과 대사들이 생각나고..지금까지도 가슴을 먹먹하게 하고 있는 '앙~'

 

 

혹시 지금 '특별한 위로' 를 받고 싶으신가요?

그렇다면 영화<앙:단팥 인생 이야기> 속으로 들어오세요!^^

도쿠에(할머니)로부터 특별한 위로를 받은 주인공 센타로의 마지막 장면처럼

용기내어 큰 외침과 함께 즐거이 또 기꺼이 살아가는 겁니다!!

 

  

 

*도리야키 :밀가루, 계란, 설탕을 섞은 반죽을 철판에 둥글납작하게 구운 빵 사이에 팥소인 앙을 넣은 일본 전통 화과자의 하나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양반의 도시 대전 보문산(보물산) 소개. 

 

 

 

 

양반의 도시 대전은 전국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에 서두르거나 생각 없이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놀라운 지식과 체험을

바탕으로 판단하기 때문에 느긋한 슬기로움이 넘쳐 생각하는

 

 

 

 

 

 

 

도시라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대전 보문산(보물산)에 오르며

아름답게 펼쳐진 도시전경을 바라보면 대전이 얼마나 풍요로운 도시인가를

알 수가 있으며 평화롭다는 것을 피부로 느끼게 합니다.

 

 

 

 

 

 

 

 

보문산 입구에 들어 서면 옛날 움직였던 케이불카는 추억이 되었고

대전의 명물 아쿠아리움이 가족들 동반한 관람객을 위해 열대어와 많은 물고기들의

여유있게 즐기는 모습을 배우고 감상 할 수가 있으며

 

 

 

 

 

 

 

보문산이 왜 물산인가의 유래도 한 눈에 볼 수가 있으

전설적인 이야기를 마음에 담아 간직하고 조금더 오르면 대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시가지와 전망대를 만날 수가 있다 하겠습니다.

 

 

 

 

 

 

 

보문산은 올라가는 길이 아기자기 하여 거친 숨을 몰아쉬지

않아도 오를 수가 있으며 대전을 탐방 하거나 가족과 여인들이 잠시 좋은 공기에

바람소리 듣기위해서 오르면 건강에 좋다 하겠습니다.

 

 

 

 

 

 

 

Posted by 13번째 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