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에 가볼만한 곳 문수사 아기단풍

 

어머니의 고향같이 마음이 편할 것 같은 한적함과 여유가 생기는 곳이

고창문수사에 와서 느끼게 된 것은 오래된 단풍나무들이 아주작은 아기단풍을 만들어

내며 울긋불긋 아기웃음을 지으면 반겨주고 있다는 것을 실감합니다.

 

 

 

하늘에 계신 하나님의 손길로 여름내 작업을 하시어 그려낸 작품이

문수사의 아기단풍잎이라 느껴질 정도로 은은한 색체에 향기가 날 것 같은 느낌을

받았으며 하나님 창조한 걸작 품을 다시 감상한다는 생각입니다

 

 

단풍나무가 몇 백 년을 버티어 살아온 것도 단풍나무에서 아름다운

단풍이 만들어 진다는 사실도 어찌 생각하며 자연을 다스리시는 하나님의 입김으로

밝은 햇살과 맑은 공기와 이슬로 계절마다 변화 한다는 생각입니다

 

 

기후의 변화에 따라 올해는  문수사 아기단풍이 늦게 물들어 11월 첫째 주가

아기단풍의 절정입니다 많은 등산객이나 여행객이 몰려오며 단체에서 그룹으로

단풍을 만끽하기 위해서 찾아옵니다 몸이 불편하신 분들은

 

 

 

절입구까지 가시도 됩니다.  입구부터 은은한 단풍을 느끼려면 걸어서

가셔도 힘들지 않으며 왕복 1시간이면 느릿한 걸음으로도 충분히 다녀 올수 있는

산책하기 좋은 길입니다 아이들이나 가족과 함께 가셔도 좋습니다.

 

Posted by 13번째 제자

사진 찍기 좋은 아름다운 길 담양 메타세쿼이야 길

 

메타세쿼이아 길은 여인들이 걷기가 좋아서 만들어진 길이 아니라

정부가 가로수 사업으로 만들어 놓은 것인데 너무 오래자라다 보니 명품길이 되어

연인들의 아이들의 낭만과 추억이 길로 탈바꿈했다는 것입니다

 

 

 

사실은 담양의 메타세쿼이아 길을 걷는 것은 나무에서 뿜어져 나오는

특유의 향기에 매료되어 걷는 것이며 마침 산림욕장에서 맑은 공기를 마시는

것이라 생각하며 계절마다 변화하는 나무 잎들이 아름답다 하겠습니다

 

 

누구나 가보고 싶은 길이며 사진작가들이  마치 자신들이 메타세쿼이아와

사랑을 나누는 것처럼 사진을 찍는 곳이기도 합니다. 계절마다 새로운 모습의 나무를

사진에 담는 즐거움도 생활의 즐거움이라 생각하며

 

 

산소가 넘쳐나며 힐링하기에 적당하고 마음과 시간의 여유를 두고

나란히 줄서서 우리를 기다려준 메타세쿼이아를 동네 장승처럼 버티며 줄을

맞추어 우리들을 기다려 주고 있었다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아이들이나 가족들과 오붓한 하루를 즐기는 것도 오늘을 살아가는

행복한 길잡이 길이 아닌가 생각하는 것이며 아이들과 사진도 찍고 가족의 행복을

마음것 사진에 담아 보는 즐거움이 넘쳐나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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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형이 만들어놓은 아름다운 한반도(옥천군안내면)

 

한반도의 지형을 찾아 사진작가들이 몰려드는 곳이 대전옥천의

안내면의 357m의 한반도 정세가 담긴 지형입니다. 오르는 길을 잘 다듬어 놓아

솔밭 길을 오르는 즐거움도 넘치며 가을바람 솔솔 불어

 

 

가을을 만끽하며 10분정도 오르면 사진과 같이 한반도를 감상할수가

있습니다. 굽어 흐르는 강물이 한반도의 역사를 말없이 대변한다는 생각을 하게하며

하늘아래 너무나 아름답고 멋진 그림 같다는 생각입니다.

 

 

정자에 오르면 두개의 거울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잘 살펴보면

거울에 비치는 한반도가 제대로 된 한반도라는 것입니다 지형으로는 한반도가

비슷하지만 거울 속에 한반도는 제대로 모양을 갖추어진 한반도 입니다.

 

 

아이들하고 오르기도 편리하고 길이 잘 조성되어 걷기에도

즐거움이 넘쳐납니다 안내면 관계자들께서 잘 정리를 해놓았다는 생각에

즐거운 가을 사진찍기 좋은 아름다운 여행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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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신비의 나라 우리강산 두타연

 

강원도 화천군의 두타연은 휴전선에서 시작된 물줄기가 흐르는 청청한

계곡입니다 그동안은 군사통제선으로 민간이 출입이 금지되어 있다가 50년 만에

풀려서 이제는 민간인도 허락을 받고 자유롭게 들어 갈 수가 있습니다.

 

 

 

두타연은 금강산가는 길목으로 거리로는 금강산까지 32km남아 있으며

멀고도 가까운 길목이라 하겠습니다. 두타연은 우리나라 열목어 서석지이고 천혜의 비경이

숨겨진 곳으로 바람소리 맑고 흐르는 계곡물은 유리알 같으며 아름답습니다.

 

 

두타연에서 자연의 신비와 아름다운 우리강산의 매력을 느끼며 하나님께서

 만들어 놓으신 신비의 세계를 새롭게 체험한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기족여행이나 혼자서라도

 우리강산 두타연을 다녀오시는 것도 추억의 아름다운 여행입니다

 

 

두타연에 들어가시기 위해서는 신청등록을 해야 하기에 주민등록증이 있어야

되고 인터넷으로 미리 예약도 가능하며 자전거로도 편리하게 다닐 수가 있으며 그곳에서

빌려 타실수도 있습니다. 출입시간도 통제되어 있다는 것도 아셔야 되구요.

 

Posted by 13번째 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