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행성 관절염 음식으로 예방하자


요 근래 제 주변에 퇴행성 관절염으로 인해 무릎 인공관절 수술하신 분들이 많이 늘어났어요.
퇴행성 관절염은 무릎의 연골이 닳아 없어지며 염증이 발생하는 질환이지요.


이 퇴행성 관절염은 무릎을 많이 사용하여 생기는 병이기에 정말 난감한 병이에요. 아프면 일상생활에 너무 불편하고, 안 아프게 하려면 무릎 사용을 자제해야 하는데 어디 그게 쉽나요.


그리고 퇴행성 관절염을 제때제때 치료하지 못하여 연골이 많이 손상되면 인공관절 수술까지 해야 되는 상황에 이르지요.



평소 규칙적인 걷기 운동으로 허벅지와 무릎을 건강하게 해주는 것이 관절염에 좋다 하니 나중을 위해서라도 꾸준히 걷기 운동을 해줘야 할 것 같아요.


그리고 걷기 운동 외에도 퇴행성 관절염에 좋다는 슈퍼 푸드가 있다 하여 오늘은 그것을 함께 공유하고자 해요.


여기서 잠깐!
슈퍼 푸드란 영양이 풍부하고 면역력을 증가시켜준다고 알려진 음식이에요.

 

자, 그럼 살펴볼까요?


첫 번째 바나나



마그네슘과 칼륨이 풍부한 바나나.
이 두 가지 성분이 뼈 밀도를 증가시켜준다 하네요. 그리고 마그네슘은 관절염 증상을 완화하는데도 효과가 있어요.


두 번째 블루베리



각종 항산화제가 그득한 블루베리.
항산화제는 산화를 방지하는 물질로, 이것이 염증과 유해 산소로부터 신체를 보호해준다 하네요.


세 번째 파인애플



파인애플 속에는 브로멜라인이라는 효소가 있는데 이 효소가 염증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고 해요.
그래서 운동 의학 전문가들은 경기 중 부상 입은 선수들에게 파인애플을 추천한다고 하네요.


네 번째 연어


 
오메가-3 지방산이 많이 들어가 있는 연어.
연어는 관절통을 감소시켜주고 아침에 경직 증상이 지속되는 시간도 줄여준다네요. 거기에다 오메가-3 섭취까지 늘리면 비스테로이드 항염증 치료제를 먹고 있는 관절염 환자들이 약 복용량을 줄일 수 있거나 아예 약을 끊을 수도 있다는 놀라운 사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연어를 먹나 봐요.


다섯 번째 녹차



항염증 성분이 풍부한 녹차.
실험을 통하여 녹차의 폴리페놀 성분이 관절염을 완화시켜주고 연골 손상과 약화를 유발하는 화학 물질과 효소를 차단해 주는 것을 확인했어요.
커피보다 녹차를 주로 마셔야겠네요.


여섯 번째 두부



두부 하면 단백질이죠.
이 콩 단백질은 무릎 관절에 만성적으로 통증이 있을 때 통증과 부기를 감소시켜 준답니다.


일곱 번째 땅콩버터



땅콩버터에는 비타민 B3가 들어있는데 이것이 퇴행성 관절염 환자에게 보충제로 사용되어요. 그리고 이 비타민 B3은 관절의 유연성을 개선하고 염증을 줄이는데 효과가 있다 하네요.


여덟 번째 랍스터



랍스터는 비타민 E가 풍부해서 관절염에 좋다고 합니다.


이렇게 퇴행성 관절염에 좋은 여덟 가지 슈퍼 푸드를 살펴보았어요.
우리 모두 좋은 음식으로 건강 잘 챙겨보아요~^^

 

출처 : 코메디닷컴 http://v.media.daum.net/v/20180223093502854?f=m&dmp_channel=healthyfood&dmp_id=890309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신천지 대전교회, 福주머니 받고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설 명절을 맞아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 대전교회(담임 장방식)는 교회 인근 상가에 福주머니를 전하여 추운 겨울 훈훈한 情(정)을 나누었습니다

신천지 대전교회는 성도들이 한 땀 한 땀 정성을 들여 직접 만든 복주머니를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용문동 대전교회 주변 상가에 전하며 복을 빌었습니다.

 


예로부터 우리나라는 정초에 복주머니를 선물해 복을 기원하였습니다.
특히 복주머니를 차면 일 년 내내 나쁜 기운을 쫓고 만복이 온다는 유래가 있습니다.
”민족 최대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복주머니를 가득 들고 찾아뵙게 돼 기쁘고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축복받는 무술년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기쁨을 전했습니다.

 

이에 ”항상 반갑게 웃으며 방문해줘서 고맙다“며 ”설 명절 무탈하게 잘 보내고 복 많이 받기를 바란다“며 복주머니를 받은 상인들도 웃으며 화답하였습니다.

 


신천지 대전교회는 복주머니뿐만 아니라 설 명절을 맞아 용문동 주변 노인정에 떡국 떡을 나누며 앞으로도 사랑실천을 계속 추진할 것을 계획했습니다.
신천지 대전교회는 지난해에 이어 2018년에도 찾아가는 건강닥터, 핑크 보자기, 이웃사랑 연탄 나눔, 담벼락 그리기 등의 행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신천지 대전교회는 꾸준한 이웃사랑 실천으로 늘 웃으며 지역주민들에게 다가가 손을 내밀면서 신천지에 대한 왜곡과 편견이 사라지고 이제는 지역주민이 먼저 도움의 손길을 요청하는 일들이 많아졌습니다.

 

福주머니 받고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Posted by 초록쌈장
일반상식2018. 2. 11. 07:13

황금빛 내 인생, 결방 후 더 흥미진진 기대


주말 국민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 어제 평창 올림픽으로 인해 결방이어서 너무 아쉬웠어요.
하지만 그만큼 더욱더 기대되는 오늘!


지난 44화 말미에 주인공 최도경, 서지안이 노명희에게 결혼 승낙을 받았는데요. 과연 이 둘에게는 황금빛 인생이 찾아올지 기대반 걱정반입니다.


최도경의 어머니 노명희와 노명희의 아버지 노회장. 그 둘을 보고 있노라면 정말 어쩜 사람들이 저렇게까지 할 수 있지? 란 생각이 들게 만듭니다.

 

출처 : KBS홈페이지


노회장의 말을 거스르는 최도경의 앞길을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부와 권력으로 막고, 그것도 모자라 서지수의 주변 사람들을 부와 권력으로 괴롭히려 하고. 결국 강제로 유학까지 보내려 했었지요.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그 부와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빼앗기지 않기 위해 자식들의 의견과 감정은 무시하고 자기들 뜻대로만 따르길 원하는 황금빛 내 인생 드라마의 두 악역.


그런 노명희가 최도경과 서지안의 결혼을 승낙했으니, 괜시리 불안한 맘을 떨쳐버릴 수가 없네요..


오늘 황금빛 내 인생 45회가 방영이 되니 7시 55분에 잊지 말고 꼭 시청해야겠어요.

 

출처 : KBS홈페이지


황금빛 내 인생 41화 내용 중 서지수가 혁과 혁의 가족을 위해 눈물의 유학길에 오르는 장면인데요.


이 장면을 보면서 한 청년이 생각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2018년 1월 9일. 안타깝게 27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해야만 했던 故 구지인 양.
알고 보니 어처구니없게도 강제개종 강요로 인해 가정 파탄에 사망까지 이르게 된 사건.


신천지교회에 다닌다는 이유로 2016년 7월 전남 장성의 모 수도원으로 납치, 감금되어 강제 개종을 강요받다 44일 만에 간신히 탈출한 그녀.


젊은 여자의 몸으로 얼마나 무서웠을까요. 빨리 탈출해야 한다는 마음밖에 없었던 그녀.

 

 

이 일로 인하여 죽기 전 2017년 6월 4일 국민신문고에 청원서를 보냈던 그녀.


그녀는 자신이 겪은 인권유린에 대해 대통령님께 알려드리고 이 인권유린을 자행한 강제 개종목사들을 처벌할 수 있는 법을 제정해 달라 탄원했던 것입니다.


그녀가 받은 강제개종교육. 그 배후에는 이단상담소와 강제개종목사가 있습니다.


강제교육 동의서에 강제로 사인하게 하고, 강제교육을 시키기 위해 납치와 감금을 하고. 더욱더 심각한 것은 이런 불법적인 행동을 강제개종목사는 지시만 할 뿐 부모와 가족 스스로 하게 시킨다는 것입니다.

 

 


이런 강제개종교육의 피해 청년들이 1천 명이 넘는다는 것이 지금 대한민국의 현실입니다.


강제개종 강요는 명백한 범죄 행위이며, 더군다나 강제개종목사의 돈벌이를 위한 일은 있어서는 안 됩니다.


 

 

어내지 않고자 전국에서 궐기대회가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대전 유성 예안교회에서 한번 더 외침이 있습니다.

 

 

예안교회 성도님들을 비롯하여, 국민들과 정부가 이 호소를 들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더 이상 故 구지인 양 같은 피해자가 나오지 않게 강제개종금지법과 강제개종목사 처벌법을 만들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구지인 양의 청원글을 읽어 주시고 다른 강제개종교육의 피해자들도 황금빛 내 인생을 꿈 꿀수 있게 도와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8년에도 건강 검진받고 건강해지세요


며칠 전 저희 집으로 날아든 우편물 한 통.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온 것인데요. 해마다 건강보험가입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무료 건강검진 안내문이었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실시하는 이 무료 건강검진은 아쉽게도 모든 국민이 다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건강보험 가입 구분에 따라 건강검진 대상자가 달라지고, 나이에 따라 받는 검사도 달라진답니다.


무료 건강검진 종류로는 일반 건강검진, 확진검사, 암 검진이 있는데, 이 또한 대상자가 다르니 꼭 확인하시어 대상자라면 놓치지 마시고 검사받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2018년도 일반 건강검진 대상자는 누구인지 살펴볼까요?


국민건강보험 지역가입자 중 해당 대상은
세대주 중 짝수 년도 출생자.
만 40세 이상의 세대원 중 짝수 년도 출생자.


국민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중 해당 대상은
직장 근로자 중 해당 대상자.
직장피부양자 중 만 40세 이상 짝수년도 출생자,


직장 근로자는 사무직과 비사무직으로 나뉘는데, 사무직은 격년제 실시에 따른 대상자만 해당되지만, 비사무직은 매년 받을 수 있습니다.



확진검사는 일반검진 결과 고혈압, 당뇨병 의심 판정이 나오면 받는 검사인데요.
확진검사는 2019년 1월 31일까지 받으실 수 있습니다. 비용은 무료이고요.


암 검사로는 위암, 자궁경부암, 대장암, 유방암, 간암 검사가 있는데 이것도 검사별로 해당 대상자가 다르니 꼼꼼히 확인해보셔야 합니다.


위암은 만 40세 이상, 
대장암은 만 50세 이상,
유방암은 만 40세 이상 여성,

자궁경부암은 만 20세 이상 여성,

암은 위험군 중에서 만 40세 이상이 해당됩니다.


만 20세 이상 여성 중 지역가입자로도 직장가입자로도 일반검진 대상이 안되는 경우에도 자궁경부암만 검사할 수 있게 안내문이 나오더라고요.
그러니 꼭 챙겨서 검사받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2018년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실시해 주는 무료 건강검진은 2018년 12월 31일까지만 받을 수 있으니 꼭 잊지 마시고 검사받고 건강 챙기세요^^


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에서 검사 대상자인지 확인해보세요.
http://www.nhis.or.kr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일반상식2018. 2. 5. 20:12

[오늘의 핫뉴스] KBS 제보자들 - 질식사 여대생, 이재용 재판결과

 

오늘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두 가지 핫뉴스.


KBS 제보자들 질식사 여대생 사건과, 이재용 재판결과입니다.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이 구속될 당시만 해도 정말 놀라운 일이었는데, 재판결과를 보니 '그럼 그렇지' 라는 생각도 살짝 듭니다.

 

뇌물 공여 혐의로 구속되고 재판을 받았던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은 1심에서 징역 5년형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2심까지 6개월간 또 구치소 생활을 할 수밖에 없었는데요.

 

그런 이재용 부회장이 2심에서는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4년을 받고 약 1년간의 수감생활을 정리한다고 합니다.

 

이재용 부회장과 삼성그룹에 대해 왈가왈부 말이 많은데, 차후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

 

 

또 하나의 핫뉴스.

 

바로 KBS에서 오늘 방영할 질식사 여대생 사건입니다.

 

이 사건은 2018년 1월 전남 화순에서 있었던 사건.

 

말다툼 중에 불의의 사고로 여대생이 질식사한 것인데요, 그날 가족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취재하고 방영해 준다 합니다.

 

그런데 아시다시피 요즘, 방송이라고 100% 믿고 확실할 수가 없는 것이 문제지요.

 

KBS 공영방송답게 정확하고 진실된 보도만 해주셔야 할 텐데, 과연 그럴지 한편으로는 걱정도 됩니다.

 

그렇다면 오늘 제보자들에서 방영할 질식사 여대생 사건에 대해 정확한 사실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제보자들에서 오늘 방영할 질식사 여대생 사건은, 일부 언론에서 말하는 가족간에 있었던 사건이 아닙니다.

 

질식사 당했던 여대생의 종교가 문제가 아니라, 아무것도 모르는 부모들을 속여 이런 결과를 만들어낸 배후가 있습니다.

 

피해자를 수개월간 감금하고, 원해서 받는 교육이라며 강제로 동의서에 싸인하게 하는 강제개종이 있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이 강제개종을 자행하는 자들은 바로 이단상담소의 강제개종교육목사들입니다.

 

 

강제개종목사들은 기성교단과 종교가 다른 청년을 찾아내어 종교에 잘 모르는 가족들을 찾아가 큰일이 난 것처럼 속이고, 청년을 강제개종을 시켜야 한다고 꼬드깁니다.

 

그리고 교육을 잘 받게 하기 위해서는 좋은 방법으로는 데리고 오면 안된다며 납치, 감금, 폭행, 폭언을 조장하며 가족들의 손으로 그런 일들을 저지르게 만듭니다.

 

그러면서 돈은 또 얼마나 받아가는지요. 아마 가족들이 돈이 없었다면 강제개종교육을 시켜주지도 않았을 것입니다.

 

제보자들의 질식사 여대생 사건은 2018년 1월 21일 금남로 궐기대회와 2018년 1월 28일 광화문 궐기대회를 통해서도 정확히 알 수 있습니다.

 

금남로 궐기대회와 광화문 궐기대회는 "강제개종목사처벌법" "강제개종금지법 제정"을 외쳤습니다.

 

제보자들을 시청하시는 여러분, 언론만 무조건 믿을 것이 아니라 진실이 무엇인지 확인하고 시청하며 분별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강제개종 피해자 질식사 여대생의 피맺힌 호소"를 들어주십시오.

 

https://goo.gl/qPsM5d

 

아래글은 이 사건의 피해자가 죽기 전 국민신문고에 올린 탄원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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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일반상식2018. 2. 4. 22:35

국민청원, 이럴거면 그러지말지..

 

 

국민청원 참여가 13만 5천 명에 달한 청원이 감쪽같이 사라진 사건.

 

답변 없이 사라진 국민청원.

 

그 이유는 과연 무엇인가.

 


청와대 국민청원은 '국민이 물으면 정부가 답한다'는 국민과의 직접 소통 수단.

 

하지만 직접 소통해주는 국민이 있고, 해주지 않는 국민이 있는 것인가요?

 

청원인에게 삭제 통보조차 해주지 않았던 청와대.

 

청원이 삭제된 이유를 물어보니 개인 신상이 기록되었기 때문이라는 답변.

 

이것 또한 신상을 기록해도 되는 국민이 있고, 하면 안 되는 국민이 있는 것인가요?

 

20대의 꽃다운 나이의 청년이 강제개종이라는 몹쓸 짓에 목숨을 잃었습니다.

 

강제개종목사가 개입되어 있는 이 강제개종을 처벌해주지 않으시면 또 다른 피해자가 나올지 모릅니다.

 

법적인 보호를 위해 애타는 심정으로 국민 청원한 일을 기억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국민들의 눈물을 닦아주고, 국민들의 호소에 귀를 기울이는 청와대를 기다려봅니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