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 이야기2018. 6. 25. 01:38

괜찮은 중고서점 알라딘 중고서점

 

시청에 일이 있어 들렸다가 너무 맘에 드는 서점을 하나 발견했습니다.
이렇게 좋은 정보는 혼자만 알고 있으면 안 되죠. 그래서 같이 공유하고자 합니다~^^

바로 대전 시청역 6번 출구에 있는 <알라딘 중고서점 대전시청역점>입니다.

중고서점이 어딘가에는 있겠지, 생각은 했는데 이렇게 전문적으로 있는 줄은 오늘 처음 알았네요.
중고서점이라고 우습게 생각하지 마세요~^^ 직접 들러보시면 깜짝 놀라실 거예요.

입구에는 오늘 들어온 책이 총 몇 권인지 떠 있습니다. 우선, 하루에 들어오는 책 양도 어마어마하죠? 처음엔 ‘혹시 이거 그냥 광고 아닐까?’라고 생각했지만, 매번 갈 때마다 숫자가 다르고, 애용하는 사람들을 보니 ‘하루에 그 정도 양의 책이 들어올 만도 하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알라딘 중고서점 대전시청역점은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서 3층에 위치합니다.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면 바로 중고서점이고, 책 뿐 아니라 CD, DVD도 판매하더라고요.

19세 미만 구입 불가 도서도 따로 한 자리에 마련되어 있어요. 그리고 국내 책뿐 아니라 외국 도서도 많이 있습니다.

중고서점이다 보니 품절 절판도서까지 만날 수 있는! 이것 또한 중고서점의 매력이 아닐까요.
정말 광활한 우주에서 이미 사라진 책을 읽는다는 것, 그만큼 또 매력적인 일은 없을 것 같아요.

책이 정말 어마어마하게 많았는데요.
저처럼 그냥 구경 오신 분들도 있었지만 필요한 책이 있어서 오신 분들을 위해, 상품을 검색해서 찾을 수 있는 장소도 마련되어 있었어요.

줄 서지 않고 스마트폰에서도 바로 검색이 가능합니다.

사이트를 들어갔더니, 전국적으로 지점이 꽤 되더라고요.
그리고 알라딘 중고서점 이용안내라던가, 중고책 매입 등 자세한 설명들도 홈페이지에 잘 나타나 있어서 사이트 들어가면 좀 더 수월하게 알라딘 중고서점을 애용할 수 있을 듯해요.

사이트는 아래에 링크 걸어드렸어요~^^

아이가 <그리스 로마 신화>를 보고 싶어서 해서 검색해 봤어요.
그랬더니 이렇게 책이 있는 장소가 프린트로 나와서, 정말 찾기가 쉽더라고요.

그리고 친절하게 가격까지~^^
품질에 따라 가격이 다르네요. 그 또한 괜찮은 것 같아요.

서점처럼 만화는 비닐에 쌓여있습니다. 이 비닐에서 빵 터진 글귀 하나 ㅎㅎ

어떠한 일이 일어나는지 알만한 문구네요. 그래도 아이디어가 좋아요.
정말 생각 없이 뜯는 애들도 있을 듯한데, 그런 아이들에게 팍 꽂히는 문구였으면 좋겠어요.

가격은 정가가 8,500원인데 2,900원에 팔아요. 가격도 괜찮죠?

비닐에 쌓여있어 안에 내용물은 볼 수 없지만, 다른 중고책들을 보니 만화책도 품질상태는 좋을 것 같아요. 최상의 물건만 매입하는지, 책 품질이 깨끗하더라고요.

다른 책들도 품질에 따라 약간의 가격차이가 있는지 가격이 다 달랐지만 대체적으로 저렴하고 좋았어요.

여느 서점처럼 책을 골라서 읽을 수 있는 공간도 있어요. 중고책이지만 저렴한 가격에 팔면서도 이런 장소까지 있다는 것 또한 알라딘 중고서점의 매력인 것 같아요.

알라딘 중고서점 대전시청역점 계산대.
책을 팔 뿐 아니라 중고책을 사기도 하네요.


참! 알라딘 중고서점을 이용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

책을 사고팔기 위해서는 알라딘 회원가입이 필수예요.
이 자리에서 바로 만들어도 되고, 위에서 알려드린 사이트에서 가입을 해도 되더라고요.

계산할 때 성함과 전화번호만 물어보고 가입확인 여부 후 계산해 준답니다.

책을 구매하실 분은 줄 서서 구매하면 되는데, 판매하는 분은 번호표를 뽑고 대기해야 합니다.
아무래도 책 상태를 보는 등 시간 소요가 되는 부분이라 그런 것 같아요.

친절하게 중고책 파는 순번까지 자세히 설명이~
저도 집안을 둘러보며 팔만한 책이 있는지 찾아봐야겠어요.

책 양도 많고, 저렴하기까지 해서 책이 필요할 때 알라딘 중고서점을 많이 애용하게 될 것 같아요.
<알라딘 중고서점 대전시청역점> 관심 있으신 분들은 한번 들려보세요~^^

 

알라딘 중고서점 off.aladin.co.kr

 

'일상.생활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과산화수소의 용도와 효능  (6) 2018.11.30
분리수거 올바르게 하는 법  (13) 2018.07.05
  (0) 2017.03.26
대전시청. 사랑의 열매탑.  (21) 2015.12.08
무궁화의 나라 대한민국  (12) 2015.11.21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신천지의진실2018. 6. 22. 18:25

예수님의 수제자 베드로를 닮은 베드로지파



예수님의 수제자 베드로. 그는 예수님의 12제자 중 한 사람으로서 본명은 원래 시몬이었으나 예수님에게 베드로(peter)라는 이름을 받았습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라고 질문하자, 시몬(베드로)이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라고 고백하였습니다. 그 고백에 예수님께서는 시몬에게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하셨답니다. ‘베드로’란 이름의 뜻이 반석이기도 합니다.



이렇게 믿음 좋았던 베드로도 예수님이 십자가에 처형당하기 위해 잡혀갔을 때, 예수님을 세 번이나 부인했다는 일화는 기독교인이라면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베드로는 그 일을 크게 뉘우치고 누구보다도 앞장서서 예수님의 복음을 전하다 당당히 순교하셨지요. 


예수님의 수제자로서 손색이 없던 베드로 사도. 오늘 저는 그를 쏙 빼닮은 교회를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그곳에서 이번 주 일요일에 큰 축제가 열리거든요!


2018년 6월 24일 일요일 정오 12시

빛고을 광주에서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07기 2반 수료식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시온기독교선교센터는 성경을 배울 수 있는 곳으로, 신천지예수교회에 입교하기 위해서는 꼭 시온기독교선교센터를 거쳐야 합니다. 이곳에서 6개월간 성경 전반에 대해 공부를 하고 시험을 보아 우수한 성적을 거둬야 수료식을 할 수 있고, 신천지예수교회에 입교할 수 있습니다. 


시온기독교선교센터 2반은 신천지 12지파 중 베드로 지파이고, 1기부터 시작한 수료식은 2018년 올해, 어느덧 107기를 맞이했습니다.



신천지 어느 지파든 수료식이 정말 끝내주는데요. 그중에서도 베드로 지파 수료식은 더욱더 규모가 남달라서 많은 이목을 받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올해도 정말 기대되는데요. 


잠시 지난 5년간 베드로 지파에서 배출한 수료생이 얼마나 되는지 살펴보실까요?



2013년~2017년까지 무려 2만여 명 정도의 수료생을 배출하였습니다. 달마다 열매 맺는다는 성경의 말씀처럼 매달 진리의 말씀으로 낳은 열매들입니다.

그런데 이번에 또 열리는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07기 2반 수료생이 무려 3,100명! 


도대체 신천지에 무엇이 있길래 이렇게 많은 사람이 몰려오는 걸까요?

그 답은 2018년 6월 24일 정오 12시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답을 찾으시고 도전하고 싶은 분이 계신다면 도전하세요~^^

예수님처럼 값없이 말씀을 나눠 드립니다.


2018년 6월 24일 일요일 정오 12시 기대해주세요!

http://bit.ly/2Ib7nyD



신천지를 알고 싶다면 클릭하세요

http://bit.ly/2oZsf5S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일반상식2018. 6. 11. 17:47

단오(단옷날) 만나는 행사

 

설날, 추석 다음으로 우리나라에서 또 잘 챙기는 명절이 하나 다가오고 있습니다.
바로 음력 5월 5일 단오인데요. 올해는 양력으로 6월 18일이더군요.


단옷날엔 전해져 오는 여러 풍속이 있는데, 먼저 그 부분에 대해 잠깐 짚어볼까요?


먼저 단오 하면 제일 먼저 창포가 생각납니다.


출처 : 두산백과


창포는 연못가나 도랑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입니다. 참고로 창포는 한약재료로도 쓰이는데요.


여자들은 창포 이슬을 받아 화장수로 사용하고, 창포를 삶아 창포탕을 만들어 그 물에 머리를 감기도 합니다. 창포물에 머리를 감으면 윤기가 있어지고 머리카락도 빠지지 않는다고 하네요.


단옷날 창포물에 머리를 감는 이유는 나쁜 귀신을 쫓는다는 의미가 있는데, 또 같은 이유로 여자들은 창포뿌리로 비녀를 만들어 꼽기도 하고 붉고 푸른 새 옷을 입었습니다. 그리고 남자들은 창포뿌리를 허리춤에 차고 다녔지요.


또 단옷날 중 가장 양기가 왕성한 오시(午時)에 농가에서는 익모초와 쑥을 뜯습니다.



출처 : 텃밭백과


익모초를 뜯는 이유는 익모초 즙을 식욕이 없을 때 먹으면 식욕을 왕성하게 하고 몸을 보호하는데 효과가 있기 때문입니다. 또 쑥은 뜯어서 떡을 해 먹거나 창포탕에 함께 넣어 삶기도 하는데, 쑥 또한 귀신을 쫓는데 효과가 있다고 전해져 오지요.


단오 무렵에 뜯는 익모초나 쑥이 더 약효가 좋다고 하네요~^^


그리고 단옷날 즐기는 민속놀이는 그네뛰기, 씨름, 활쏘기 등이 있습니다. 이날만큼은 외출이 자유롭지 못했던 부녀자들도 그네 뛰는 것이 허용되었답니다.


또 단오에는 풍년을 기원하는 기풍제를 지냅니다.

 

출처 : 오마이뉴스


단옷날 기풍(풍년을 바라며 벌이는 각종 행사)으로 ‘나무 시집보내기’ 풍습이 있습니다. 단오 무렵이면 대추가 막 열리기 시작하는 계절인데요. '나무 시집보내기'는 대추나무 큰 가지 사이에 돌을 끼워 놓아 대추 풍년을 기원하는 것입니다. 이 기풍은 설날이나 정월대보름에도 한다고 하네요.


단옷날이 되면 지역 곳곳에서 여러 행사들이 열리는데요. 그중 대표적인 행사는 강릉단오제입니다.


강릉단오제는 단옷날을 전후하여 펼쳐지는 강릉 지방의 향토 제례 의식입니다. 1967년에는 중요 무형문화재 13호로, 2005년 11월에는 유네스코가 지정하는 문화유산이 된 의미 있는 축제입니다.



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행복여행


그래서 강릉에서는 아주 중요한 행사 중 하나인데요. 여유가 되시는 분들은 들러보시면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강릉단오제 2018

* 행사기간 : 2018.06.14 ~ 2018.06.21
* 위    치 : 강원도 강릉시 단오장길 1
* 행사장소 : 강릉시 남대천 단오장 및 지정 행사장
* 연 락 처 : 033-641-1593
* 홈페이지 : http://www.danojefestival.or.kr


올해 단옷날엔 곳곳에서 열리는 행사에 참석하시어 단오의 의미를 되새기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법성포 단오제 2018

* 행사기간 : 2018.06.15 ~ 2018.06.18
* 위      치 : 전라남도 영광군 법성면 법성포로 3길 26-10
* 행사장소 : 영광 법성포 뉴타운(매립지)
* 연 락  처 : 061-356-4331, 4334, 4335
* 홈페이지 : http://bspdanoje.co.kr

 

 전주단오 2018

* 행사기간 : 2018.06.17. ~ 2018.06.18
* 위      치 :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권삼득로 390 (덕진동 1가)
* 행사장소 : 전주 덕진공원 일대
* 연 락  처 : 063-277-2515
* 홈페이지 : http://www.jjdano.com



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행복여행

 경산자인단오제 2018

* 행사기간 : 2018.06.16 ~ 2018.06.18
* 위      치 : 경상북도 경산시 자인면 계정길 80 (자인면)
* 행사장소 : 자인면 계정숲
* 연  처 : 053-856-5765
* 홈페이지 : http://jaindano.or.kr

 

 영등포 단오축제 2018

* 행사기간 : 2018.06.23 ~ 2018.06.23
* 위      치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신길로 275 (영등포동)
* 행사장소 : 영등포공원
* 연 락  처 : 영등포문화원 02-846-0155~6
* 홈페이지 : 영등포문화원 http://www.ydpcc.co.kr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