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인 머스캣보다 달고 맛난 대추의 효능과 대추차 만드는 법

 

 

이제 아침, 저녁으로 날씨가 꽤 쌀쌀해진 것 같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참 많은 것들이 변한 2020년도 겨울을 맞이하려 하네요.
쌀쌀한 날씨에 감기에 걸리기 쉬우니 모두 건강 조심하시고요.


 


올해는 특히나 코로나19로 인해 건강을 더 많이 챙기게 되는 한 해인 것 같은데요.

가을 하면 대추가 주렁주렁 열린 대추나무가 연상되곤 하는데요. 얼마 전 직접 농사지은 대추 한주먹을 얻어 와서 먹으니 샤인 머스캣 저리 가라 할 정도로 달고 맛있더라고요.


 


대추는 다산이나 풍요를 상징해서 혼인식 날 새 며느리의 첫 절을 받을 때 시어머니가 밤과 대추를 던져 치마폭으로 한가득 담는 풍습이 있고, 예로부터 약재로 사용될 정도로 효능도 매우 좋습니다.

 


달달한 맛의 대추는 보양식에도 많이 쓰이는데요. 대추에는 따뜻한 성질이 있어 몸이 차가운 분들이 차나 즙으로 꾸준히 먹으면 몸을 따뜻하게 해준다고 합니다.

오늘은 작은 대추 한 알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추의 효능”

 

대추의 효능 1. 불면증 해소

 


 

대추에는 마그네슘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요. 마그네슘은 세로토닌 성분을 촉진시켜 진정작용을 해주어 수면을 유도해 편안하게 잠을 잘 수 있도록 도와주어 불면증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에게 좋습니다.
요즘같이 쌀쌀한 날씨에 따뜻한 대추차로 드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대추의 효능 2. 면역력 강화


 

 


면역력이 약해져 있으면 요즘 같은 환절기에 어김없이 감기에 걸리게 되고 다른 질병에도 노출되기가 쉽죠.
따뜻한 성질이 있는 대추는 우리 몸의 면역체계를 강화해 주는데 도움을 줍니다.
귤이나 오렌지보다 무려 7배 이상의 비타민C를 함유하고 있어서 대추를 꾸준히 먹게 되면 몸속에 쌓인 독소를 제거해 주어 면역력 강화에도 도움이 됩니다.

 

 

대추의 효능 3. 수족 냉증 완화
 

 


혈액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수족냉증 현상이 나타나는데요.
따뜻한 성질의 대추는 혈관에 붙어있는 지방, 콜레스테롤을 녹여주어 혈액 순환에 도움을 주어 추운 겨울 손발이 차가워서 고생하시는 분들에게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여성분들 중 아랫배가 차가워 자궁에 냉증을 겪는 분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대추의 효능 4. 비염 증상을 낮춰줍니다.
 

 


환절기 비염 환자분들 정말 많죠.
비염으로 인해 기침, 콧물, 재채기가 잦으면 학생들에게는 집중력에도 영향을 미칠 뿐 아니라 삶의 질에 영향이 갈 정도로 힘든데요.
사포닌이 풍부한 대추를 꾸준히 섭취하면 콧속의 점막에 위치한 모세혈관 염증을 제거해 주어 모세혈관 건강에 좋습니다.

 

 

대추의 효능 5. 노화 방지
 


 

중국 속담에 ‘하루에 대추를 3알 먹으면 늙지 않는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예로부터 노화를 방지하는데 효과가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몸 안에 활성산소가 쌓이게 되면 노화가 빨리 오고 여러 가지 질병의 원인이 될 수 있는데 대추에 있는 항산화 성분이 몸 안에 있는 활성산소를 없애주어 우리 몸의 노화를 늦춰주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대추의 효능 6. 변비

 


 

바쁜 현대인들은 식사시간이 불규칙하고 잘못된 식습관으로 인해 변비를 앓는 경우가 많은데요. 대추가 암모니아 발생량을 조절해 주고 우리 몸의 부족한 수분을 보충해 주어 배변 장애를 개선하는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대추는 독성이 없어 비교적 안전한 약재료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체질에 따라 부작용이 발생할 수도 있는데요. 따뜻한 성질의 대추를 평소 열이 많은 사람이 과다 복용할 경우에는 복통이나 발열이 생길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대추차 만드는 법”


 


대추차는 대추를 그냥 달여서 마셔도 되지만 즙을 내어 물에 타서 마시면 더욱 맛이 좋습니다. 대추차를 만들기 위해서는 우선 말린 대추를 식초물로 깨끗이 씻어 준비한 후 물을 붓고 대추가 흐물흐물해질 때까지 푹 끓여준 다음 베보자기를 이용해 즙을 내려줍니다.
이 즙을 은근한 불에 조금 끈적해질 때까지 달인 후, 물에 섞어 드시면 좋습니다.

 

쌀쌀해진 날씨에 대추차 드시고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친구하자

부추의 효능, 부추를 먹으면 게으름뱅이가 된다?

 

 

 

올 가을은 긴 장마로 인해 많은 사람들의 몸과 마음이 어느 때보다 지쳐있습니다. 이렇게 지쳐있을 때에는 기운을 북돋아 주는 부추를 추천합니다. 부추는 본초강목과 동의보감에서도 그 효능이 두루 기록되어 있을 만큼 부우의 효능은 탁월합니다.



 

 

기록으로 본 부추의 효능

 

본초강목에는 부추의 생즙이 천식, 어독 해소, 소갈과 도한을 그치게 한다고 기록되어 있고, 동의보감과 본초비요에는 부추를 '간의 채소'라 하였고, 심장, 위, 신장, 폐를 보하고 담을 제거하여 모든 혈증을 다스리니 김치를 담가 늘 먹으면 좋다고 기록되어 있을 정도로 간에는 탁월한 채소입니다. 또한 진헌부방에는 소갈증으로 인한 목마름에 좋에 좋아 당뇨병을 앓고 있는 사람이 부추를 먹으면 좋다고 합니다.

 

 

 

 

 

 ▶ 부추의 효능, 민간요법에는 뭐가 있을까? 

 

민간요법에서도 부추는 두루 사용됩니다. 부추 삶은 물로 씻으면 살균 효과가 있어 치질, 치루 등 항문질환에 도움이 됩니다. 부추 즙은 음식을 잘 못 먹어 설사나 구토를 할 때 식중독에도 쓰입니다. 또한 코피가 자주 날 때와 천식에도 좋습니다.

 

 

 

 

▶ 부추의 효능, 부추를 먹으면 게으름뱅이가 된다?

 

부추를 먹으면 게으름뱅이가 된다니 무슨 말일까요? 부추에는 비타민 A, B, C와 카로틴, 철 등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소화기관을 튼튼하게 하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강장제로 꼽힙니다. 부추는 기양초, 또는 장양초라고 불리는데 바로 양기를 일으켜 세우는 풀이라는 뜻입니다. 부추는 특히 성 기능 장애 중 '신양허증' 즉 정력이 떨어지고 정액 양이 줄어든 사람에게 좋아, 예로부터 부추는 남자들의 생식능력과 성 기능 향상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부추는 불가에서 금하는 오신채에 들어갑니다. 부추는 날로 먹으면 성이 나고 익혀 먹으면 음심이 난다 하여 수도승들의 잡념이 생기는 것을 예방하고자 부추를 금하는 것입니다. 남자들이 부추를 많이 먹으면 일은 안 하고 아내 옆에만 붙어 있으려고 해 부추를 게으름뱅이 풀이라고도 한답니다. 만큼 부추가 남성들의 정력 증강에 효과가 좋습니다. 


 

 

 

▶ 부추의 효능, 피부미용과 생리통

 

부추는 남자들에게만 좋은 것이 아니라 여자들에게도 좋다. 부추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비타민 A, B1, B2, C 등이 멜라닌 색소 침착을 방지하여 기미, 주근깨 등을 제거해 준다. 부추에 들어있는 베타카로틴은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세포 손상을 막아줘 노화 방지에도 탁월하다.





부추는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혈액 순환을 도와주어 냉한 체질을 개선해 주고, 생리통과 생리 불순 등 여성질환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부추 생즙에 굵은소금과 꿀을 타서 마시면 허리가 많이 아픈 생리통에 특히 좋다. 부추즙을 청주에 타서 마시는 '부추청주'는 남자들의 정력부족으로 오는 요통에 효과적이다.

 


 


▶ 부추의 효능, 피로회복과 혈관질환 예방

 

부추에 들어있는 각종 비타민 성분은 우리 몸의 피로물질 젖산을 빨리 배출시만성피로에도 효과가 좋다. 부추는 간의 채소라 불릴 만큼 간에 좋은 채소이다. 부추에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 C,  E, 철분과 칼슘 등의 성분이 간에 쌓인 노폐물과 독성물질을 해독하여 잦은 음주와 스트레스에 지친 직장인들에게 강력히 추천할 만한 채소이다.

 

 


 

부추는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는 채소로 혈류 개선과 혈액 순환에 도움을 준다. 부추를 자주 먹으면 부추에 들어있는 아릴 성분이 말초신경을 활성화시키고 혈액순환을 도와 몸을 따뜻하게 해준다. 또한 칼륨이 풍부해 우리 몸 안에 있는 나트륨을 배출시켜 피를 맑게 해주고 혈압을 안정시켜 준다.


 


 

부추를 자주 섭취하게 되면 고혈압, 심근경색, 동맥경화 등 혈관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 또한 부추에 들어있는 철분 성분이 피에 산소를 원활하게 공급해 빈혈 증상을 개선해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부추의 효능, 숙변제거와 변비 예방 및 항암 작용

 

부추에는 다른 채소들과 마찬가지로 식이섬유가 풍부합니다. 부추에 들어있는 식이섬유는 장운동을 촉진하고 배변활동을 도와주기 때문에 몸을 무겁게 하는 숙변을 제거해 주고 변비를 예방합니다.




 

부추에 들어있는 알리설파이드라는 성분은 독성을 제거하고 각종 해독 효소를 활성화시켜 대장암, 위암, 폐암 등 각종 암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부추 속에 들어있는 클로로필과 식이섬유는 대장암의 발생 위험율을 낮추고 물에 잘 녹지 않는 노폐물과 발암물질을 흡수해 배출시켜 항암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 부추의 효능, 부종에 효과적

 

현대인들의 입을 즐겁게 하는 단짠단짠의 조합은 우리 몸에 부종을 가져옵니다. 이 때 부추를 함께 먹어주면 부추에 들어있는 칼륨 성분이 나트륨을 흡착해 배출하기 때문에 몸이 붓는 것을 방지해 줍니다.

 

 

 

 

 

▶ 부추의 효능, 부추의 부작용

 

 

부추에는 우리 몸에 유용한 작용을 많이 합니다. 그러나, 부추는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성분이 많기 때문에 열이 많거나 위가 약한 사람들은 많이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알레르기가 있다면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부추를 즙으로 마시지 않고 반찬으로 만들어 자신의 체질에 맞게 적당히 먹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렇게 좋은 효능을 가진 부추는 일 년 내내 마트나 시장에서 구할 수 있는 식재료이면서 가격이 비싸지 않아 자주 먹을 수 있는 채소입니다. 예로부터 음식으로 고치지 못하는 병은 약으로도 못 고친다는 말이 있습니다. 몸에 좋은 식재료를 때에 맞게 적당히 섭취하여 코로나와 감기 걱정 없이 건강하고 활기찬 하루하루를 보내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하늘나리꽃

가을제철 꽃게 맛있게 먹는 방법

 

 

가을 하면 꽃게죠. 가을 제철음식 꽃게는 보통 쪄서 먹거나 꽃게탕, 꽃게찜으로 많이 드시는데요 오늘은 꽃게강정 만드는 법 간단히 소개해드릴게요.

 

 

 

꽃게정 재료준비

 

꽃게 2 마리

계란 1 개

전분 2 큰술

튀김가루 1/4 컵

식용유

 


 

꽃게강정 양념

 

고추장 1 큰술

간장 1 큰술

매실청 1 큰술

다진 마늘 1 큰술

물엿 2 큰술

참기름 1 작은술

통깨

 


 

 

꽃게강정 만드는 방법

 

1. 먼저 꽃게를 깨끗이 손질해주세요~ 그리고 한입 먹기 편하게 잘라주세요.

2. 계란, 전분, 튀김가루, 그리고 얼음을 넣고 튀김옷을 만들어주세요.

3. 깨끗이 손질한 꽃게는 집게와 껍질을 방망이로 살살 두들겨주세요.

4. 식용유는 튀길 수 있는 온도까지 가열시켜주세요.

5. 이제 튀김옷 입은 꽃게를 식용유에 퐁당 넣으셔서 노릇하게 튀겨주세요.

6. 꽃게강정 양념을 프라이팬에 넣고 뽀글뽀글 올라오면 노릇하게 튀긴 꽃게를 넣어서 잘 섞어주시고 깨를 솔솔 뿌려주시면 끝~~~~

 

 

 

 

 

어때요? 가을 제철 꽃게강정 어렵지 않죠? 손은 많이 가지만 대신 맛도 영양도 최고입니다.

 

 

 

 

꽃게 고르는 팁

보기에 싱싱하고 다리도 단단하게 붙어있고 무게가 있는 것을 고르시면 돼요.

 

 

 

 

 

꽃게 손질하는 법

기절시킨 꽃게를 배는 위를 향하게 하고 뜨거운 물을 부어주세요. 그리고 솔로 깨끗이 닦아주시고 깨끗한 물에 씻어주시면 돼요. 꽃게는 모래주머니와 아가미를 미리 제거해주셔야 합니다.

 

 

 

 

밥도둑이라 불리는 꽃게, 도대체 얼마나 좋을까요?

 

꽃게는 고단백 저지방 식품이라서 지방은 적고 단백질이 풍부해요. 남녀노소에게 다 좋지요. 특히 아이들 성장에 도움이 되니 아이들 챙겨주시면 좋아요.

 

 

 

 

꽃게는 껍질에 들어있는 키토산은 우리 장에 유익균의 먹이가 되어 장을 더 튼튼하게 해 줘요. 또 꽃게에 들어있는 무기질과 비타민은 노화 예방에도 탁월하니 꼭 챙겨드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여 기억력 개선, 두뇌활동에 도움이 되며 골다공증을 예방해주는 칼슘도 많이 들어있어 이만한 식품이 또 어디 있을까요?

 

 

 

꽃게는 원래 이름이 곶게라고 불렀대요.

뾰족한 꼬챙이를 연상시켜 곶게라고 했는데 어느덧 꽃게로 불려졌네요.

 

코로나 19로 지친 몸을 속이 꽉 찬 가을 꽃게로 회복하시고 남은 2020년 건강하게 보내세요.

 

 

 

Posted by 맛짱이

암 전문 명의가 추천하는 최고의 건강식, 통곡물 샐러드

 

 

최근 코로나로 인해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늘어나고 외식보다 집에서 음식을 해서 먹는 사례가 어느 때보다 늘어났습니다. 주부의 입장에서는 매 끼니마다 무엇을 먹을까가 고민입니다.

 

 

 

그러다 보니 조리도 간편하고 건강에도 좋은 음식을 찾게 됩니다. 그런데 건강한 간편식을 찾다 보니 한 가지 깨달은 게 있었습니다. 바로 여자들이 평생 시도한다는 다이어트식이 건강에도 좋다는 것입니다. 다이어트와 건강 모두 만족시킬 식단을 추천해 드립니다.

 

 

 

 

암 전문 명의가 추천하는 최고의 건강식, 통곡물 샐러드

 

동의보감에는 '약보보다 식보가 낫고, 식보보다 행보가 낫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좋은 약을 먹는 것보다 좋은 음식을 먹는 것이 낫고, 좋은 음식을 먹는 것보다 걷는 것이 건강에 더 좋다는 말입니다. 누구나 아는 것이지만 실천하기는 쉽지 않은 말이기도 합니다.

 

 

 

 

걷기나 운동은 마음을 먹어야 하지만, 먹는 것은 귀찮아도 배꼽시계가 가만두지 않기 때문에 먹을 것을 찾게 되니 요즘처럼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진 이 시기에는 식보가 필요한 시기인 것 같습니다.

 

 

 

 

 

암 전문 명의가 추천하는 최고의 건강식, 통곡물 샐러드

 

하버드대학교 교수였던 세계적 암 전문 명의인 의학박사 윌리엄 리는 '음식의 선택은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완벽한 기회'라며 임상실험과 대규모 역학 연구를 통해 음식이 인체의 방어력 증폭에 대한 과학적 근거를 제시했습니다. 윌리엄 리 박사는 음식만 잘 먹어도 신체의 5가지 방어 시스템이 체계적이고 견고하게 방어하여 암을 물리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암 전문 명의가 추천하는 최고의 건강식, 통곡물 샐러드 1. 콩

 

세계적인 암 전문가 윌리엄 리 박사는 매일 점심으로 각종 채소에 콩류를 넣은 그린 샐러드를 즐긴다고 합니다. 언뜻 보기엔 다이어트식 같지만 영양이 골고루 갖춰져 한끼 식사로도 손색이 없이 든든하다고 합니다. 콩은 그 종류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최고의 식물성 단백질입니다.

 

 

 

 

콩은 육류에 들어있는 동물성 단백질과 달리 콜레스테롤이 없고 비타민과 미네랄이 들어있으며 어느 식물보다 단백질 함량이 높아 근육 생성과 고혈압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당뇨병이나 비만 환자가 콩 단백질 쉐이크를 먹었을 때 표준 다이어트 보다 쉽게 살을 뺐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암 전문 명의가 추천하는 최고의 건강식, 통곡물 샐러드 2. 귀리

 

건강에 관심을 갖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먹어 본 곡물겁니다. 귀리는 우리나라에서는 그리 흔히 먹는 식재료는 아니지만 미국 타임지에서 발표한 슈퍼푸드로 선정될 만큼 영양소가 풍부합니다.

 

 

 

 

귀리는 밀가루나 백미에 비해 수용성 식이섬유와 아미노산, 칼슘, 단백질 등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가 있는 곡물입니다. 귀리는 곡물 중 칼로리가 가장 낮고 소화 속도도 늦어 포만감을 오래 유지해 줍니다. 또한 자연 인슐린이라고 하는 베타글루칸이 함유되어 있어 혈당 조절에도 효과적입니다.

 

 

 

 

암 전문 명의가 추천하는 최고의 건강식, 통곡물 샐러드 3. 보리

 

1970~1980년대 보리밥을 권장하는 노래가 나올 정도로 보리는 건강식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보리는 쌀과 영양은 비슷한데 포만감이 크기 때문에 건강 관리를 하는 이들에게 인기가 있는 곡물입니다. 보리에는 자양강장 효과가 있어 말초 신경 기능 향상으로 정력 증강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또한 위를 따뜻하게 해 주고, 장을 이완시키며 이뇨작용도 있어 오장을 튼튼하게 해 주는 식품입니다.

 

 

 

 

보리는 식후 혈당을 올리는 지수가 낮아 당뇨나 비만 환자가 먹으면 좋은 식품입니다. 미국의 몬태나주립대학에서는 보릿가루로 만든 빵을 매일 3회씩 6주간 먹어본 결과, 콜레스테롤 수치가 평균 15% 감소했으며, 스웨덴의 룬드대학에서도 매일 3회 보리빵을 먹은 결과 혈당과 인슐린 수치가 감소했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바쁜 현대인에게 암 전문 명의가 추천하는 최고의 건강식, 통곡물 샐러드

 

이 외에도 퀴노아, 아마란스, 햄프시드, 현미 등 다양한 통곡물이 있습니다.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한 신선한 채소에 통곡물과 콩 토핑이면 한 끼 식사로 충분합니다. 여기에 완전식품인 계란이나 메추리알을 곁들여 준다면 영양면에서 부족함 없는 충분한 한 끼 식사가 됩니다.

 

 

 

어느 때보다 먹는 것에 더 신경을 쓰는 시기입니다. 암 전문 명의가 추천하는 최고의 건강식, 통곡물 샐러드, 바쁘다고 거르거나 대충 드시지 말고 꼭꼭 챙겨드셔서 코로나도 감기도 기타 다른 질병들도 거든하게 이겨내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하늘나리꽃

사회적 거리두기, 눈 건강을 지키는 방법

 

 

코로나로 인해 집에 있는 시간이 점점 늘어남에 따라 TV나 컴퓨터, 휴대폰 등 매체 의존도가 높아졌습니다. 그러다 보니 눈이 침침하거나 뻑뻑하고 눈에 모래가 굴러다니는 것 같은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간혹 나이를 먹어서 그런 거려니 하며 당연하게 여기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은데, 몸이 100냥이라면 눈이 90냥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눈 건강은 우리 삶의 질을 유지하는데 아주 중요합니다.

 

요즘 식당에 가 보면 부모가 식사를 하는 동안 대부분의 어린아이들은 스마트폰을 보고 있는 경우를 많이 보게 됩니다. 그만큼 스마트폰은 우리 삶 속에 깊이 들어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나만 안 볼 수도 없으니 건강한 눈을 오래도록 유지하기 위해 어떻게 예방하고 지킬 수 있을지 알아보겠습니다.

 

 

눈이 뻑뻑하고 눈에 모래가 들어간 듯한 증상이 요즘 현대인들에게는 아주 흔한 일입니다. 대부분 안구 건조증의 증상입니다. 하지만, 사물이 일그러져 보이거나 안압이 지나치게 높아지거나, 눈이 충혈되고 구토와 두통이 동반된다면 심각한 눈 질환일 수도 있으니 전문가에게 진료를 받고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 눈이 건강 해지는 습관

눈을 건강하게 지키기 위해서는 야외 활동 시 자외선으로부터 눈을 보호해 주는 선글라스를 써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여름에만 선글라스가 필요하다고 생 할 수도 있지만 겨울철 자외선도 각막과 수정체 망막에 악영향을 줄 수 있으니 겨울에도 착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눈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바쁘더라도 가끔씩 눈동자를 크게 굴려주거나, 먼 산을 바라봐 주면 좋다고 하는데 도심에서는 건물들이 막혀 산을 보는 것이 어려운 경우 창밖 나무나 하늘을 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그러기가 어려운 경우는 의식적으로 눈을 자주 깜박여 주는 것이 도움이 되고, 밤하늘의 별을 보는 것도 하루 종일 가까운 곳만을 응시하느라 피로해진 눈의 긴장을 풀어 줄 수 있어 좋다고 합니다. 

 

 

눈 건강을 해치는 것 습관도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직장인들이 일하다 보면 컴퓨터 모니터에 눈이 빠질 정도로 아플 때까지 집중해서 보는 것, 움직이는 차 안에서 작은 화면인 스마트폰을 보는 것, 불을 모두 끈 상태에서 누워서 스마트폰을 보는 것 등은 우리 눈을 피로하게 하고 눈 건강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 눈 건강에 좋은 음식

돌나물은 약재로 쓰일 만큼 약리작용이 많은데, 해열 및 해독 작용을 하고,, 눈의 열기를 내리고 진액을 공급하며, 비타민C가 풍부하여 항산화 작용이 뛰어나 눈의 수정체를 투명하게 유지해 노안과 백내장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이 밖에도 칼슘, 철분, 인, 비타민 A1, B1, B2, 니아신 등이 있고, 칼슘 함유량이 우유의 2배나 되어 성장기 아이들이나 갱년기 골다공증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블루베리는 비타민A와 항산화 물질인 아미노산이 풍부해서 혈액순환에도 도움을 주며, 안토시아닌이 풍부해 눈의 노화를 막아주고, 눈의 피로와 시력저하, 망막박리, 백내장 등의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대부분의 베리류의 과일은 안토시아닌과 비타민 C가 풍부해 눈 주위의 혈액순환을 촉진해 눈의 피로에도 좋고 야맹증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당근은 눈 건강에 빼놓을 수 없는 식품 중 하나입니다. 당근에는 비타민A과 베타카로틴이 아주 풍부한 채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비타민A와 베타카로틴은 시력 감퇴와 백내장 예방에도 좋으며, 야맹증에도 좋은 식품으로 꾸준히 챙겨 드시면 눈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케일에는 비타민A와 루테인, 각종 미네랄, 철분, 칼슘 등이 풍부합니다. 케일에는 비타민A가 양배추의 100배나 함유되어 있어 눈의 점막 보호 및 시력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케일에는 시금치에 비해 루테인이 3배나 함유하고 있어 망막에서 가장 중요한 황반을 구성하는 물질이기도 합니다. 케일을 꾸준히 섭취하면 황반 변성의 예방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시금치에는 눈의 황반과 망막을 구성하는 성분인 루테인 성분이 풍부합니다. 시금치 외에도 녹황색 채소의 대부분이 베타카로틴과 안토시아닌이 풍부해 눈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고등어, 연어, 참치, 청어 같은 등 푸른 생선에는 오메가3가 풍부하게 들어있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오메가3는 망막에 분포해 정상적인 눈의 기능을 유지하는데 필요합니다. 특히 어린이와 태아의 시력 형성과 발달에 꼭 필요한 아연도 풍부하게 들어있어 눈 건강에는 빼놓을 수 없는 식품입니다.

 

 

이 밖에도 시중에는 눈에 좋은 영양제가 많이 나와 있습니다. 식품으로 챙겨 먹는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식품으로 챙겨 먹는 것이 어렵다면 영양제나 보조제를 챙겨 먹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눈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좋은 음식과 영양제를 챙겨 먹는 것도 좋겠지만, 우리 몸을 너무 피곤하게 하지 않는 것도 눈 건강을 지키는 한 방법입니다. 시력은 한 번 떨어지면 다시 되돌리기는 어렵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데 가장 중요한 눈, 건강한 습관과 충분한 영양 섭취로 건강하게 지키시기 바랍니다.

 

시력 회복 운동_88 운동(Eye movement_88 exercise)

 

이 영상은 안구운동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여 유튜브에서 퍼 왔습니다. 무엇이든 노력하면 노력한 만큼 효과가 있으리라 기대해 봅니다.

 

Posted by 하늘나리꽃


손소독제, 손 세정제, 잘 알고 사용합시다. 



코로나 방역 강화 조치로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13일까지 한 주 더 연장되고 전국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는 2주 더 연장되어 20일까지 유지한다고 합니다. 



지금은 “사회적 거리두기의 노력이 조금 더 필요한 시점"이라고 하니 조금만  더 참아보자고요. 서로 공감하고 위로하고  마음으로 응원하면서 말입니다. 



코로나19로 이제는 마스크가 필수품이 되어가고 더불어 손 소독제나 손 세정제도 생활하는데 꼭 필요한 필수품이 되어가는 것 같아요. 코로나 19가 우리의 생활을 참 많이 변하게 합니다.




그런데 궁금한 것 하나! 

손 세정제손소독제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손소독제는 의약품으로 분류 –피부의 살균, 소독이 목적

손 소독제 제품을 형태로 살펴보면 

첫 번째 젤 형태의 소독제가 있는데 사용하고 나면  손이 끈적거리고 알코올 냄새도 심하게 나며 잘못 사용하면 너무 많은 양이 갑자기 나와 손에 흐르거나 사방으로 튀어 당황한 적이 있답니다.

두 번째 스프레이 형태의 소독제는 젤 형태보다는 끈적임이 없기는 하지만 역시 심한 알코올 냄새와 휴대하기가 불편하다는 점이 있습니다. 



★손 세정제는 화장품으로 분류 – 세정, 청결이 목적 

손 세정제의 형태를 살펴보면 

손 전용 물비누(핸드워시)와 고체 형 비누 형태로 되어있고 세정제는 손을 씻기 위한 보조 수단이지 세균과 바이러스를 죽이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손을 물로만 씻는 것보다 손 세정제를 이용하면 손에 묻어 있는 세균·바이러스를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는 있습니다.



손 소독제나 세정제를 사용하면서 가장 불편한 점은 손이 건조해진다는 것 과 너무 자주 사용하다 보면 피부염까지 온다는 것입니다.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손 소독제나 손 세정제를 자주 사용하는 것이 좋은 것 같기도 하고 또 불안한 마음에 자주 사용하다 보니 부작용도 속출합니다.  



시중에 판매되는 많은 손소독제 제품들이 얼마나 안전한지 소독 효과가 얼마나 되는지 알 수 없고 또 가짜 제품이 시중에 나와 구별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그래도 물로만 씻을 수 없으니 손소독제를 구입할 때 '이것(이미지)'만 확인하시면 좋겠습니다. 





손소독제, 손 세정제, 잘 알고 사용합시다. 


☎ Q&A

아이들도 자주 사용하는데  아이들에게 안전한가요?

손소독제는 에탄올이 60% 이상 함유하고 있어 맥주나 와인에 알코올이 10-15& 정도에 비하면 강하기에 아이들에게는 안전하지도 마냥 좋지도 않으니 어쩔 수 없는 환경에서는 사용하지만 소량을 사용하고 가급적이면 소독제보다는 물로 손 자주 씻는 것을 권장합니다. 


손소독제를 사용하고 난후 핸드크림을 발라도 되나요? 

 손이 굳이 건조해지지 않으면 바를 필요는 없고 건조함을 느끼신다면 핸드크림을 사용하셔도 무방합니다. 


손소독제를 만들고 있는데 알로에 젤이나 핸드크림을 넣어도 되나요?

둘 다 따로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소독과 살균 효과가 떨어집니다.


근래에는 휴대용 손소독제를 사용하시는 분들도 자주 보는데 살균 소독 효과에 보습과 향까지 기존 제품의 단점을 보강하여 첨가된 제품들이 있으니 개인의 취향에 따라 선택하시면 될 것 같아요. 


손 소독제나 손 세정제를 잘 사용 하는 것도 좋지만 '올바른 손 씻기'가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올바른 손 씻기 방법 참고 하세요. 




손소독제, 손세정제, 잘 알고 사용합시다. 


이제 여름이 가고 가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날씨가 쌀쌀해지면 각종 바이러스와 독감 그리고 코로나가 다시 기승을 부릴 수도 있다고 합니다. 

2020년은 너무나 힘들게 시작하여 사회와 경제가 지금 거의 마비가 되어 살기 힘든 상황으로 점점 되어 가는 것 같아 마음이 많이 아플 겁니다. 



그러나 이럴 때 우리가 가장 기본으로 돌아가서 정부와 질병관리본부의 지침과 방역에 잘 협조하여 마지막까지 이기도 견디어 코로나19와 또다른 질병으로부터 이겨봅시다. 
나 한 사람만 잘하면 될까? 하지만 한 사람이 모여 두 사람이 되고 두 사람이 모여, 모여, 전 국민이 기본을 잘 지키면 얼마든지 이겨나갈 수 있으리라 봅니다. 힘내세요. 



‘마음만은 가까이 몸은 2m 거리 유지’

Posted by 진주바라기

건강한 아침식사! 꼭 챙기세요! - 커피와 삶은 달걀의 조합

 

바쁜 아침!
출근 준비와 등교 준비로 분주하다 보니 아침을 거르시는 분들이 많은 데요. 하지만 건강을 생각한다면 아침식사는 필수입니다.


아침식사를 거르면 전날 저녁식사 후 점심 식사를 할 때까지 빈속으로 있는 시간이 길기 때문에 몸의 기능이 제대로 발휘되지 못하고, 특히 대뇌 활동에 큰 지장을 받는다고 합니다.


또한 아침을 거르면 점심과 저녁을 많이 먹게 되고 아침에 받아들이지 못한 영양소 보충을 위해 위의 흡수율도 더 높아지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위해서라도 아침은 꼭 거르지 말고 챙겨야겠죠?


바쁜 아침에는 간단하고 설거지도 간편한 건강한 아침식사를 한다면 좋겠죠?

삶은 달걀 1-2개, 채소와 과일을 곁들인 샐러드와 블랙커피, 오전에 두뇌활동을 많이 하신다면 탄수화물이 많은 통곡물 식빵도 곁들이면 더욱 좋은데요. 특별한 조리가 필요 없어 전날 밤에 미리 준비할 수 있고 먹는 시간도 절약되어 바쁜 아침에 건강한 아침식사로 제격입니다.

포만감도 느낄 수 있어서 점심 과식을 막을 수 있어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되니 건강한 아침 식사! 꼭 챙겨야겠죠?

 

◆ 건강한 아침식사! - 커피와 삶은 달걀의 건강 효과



위궤양, 위염 등 위가 좋지 않은 사람은 아침 일찍 공복에 뜨거운 커피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건강한 사람이라도 가급적이면 먼저 채소나 삶은 달걀로 위를 채운 후 커피를 드시는 것이 좋은데요. 너무 뜨거운 커피는 식도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 꼭 기억하세요.

 

“ 아침에는 가장 먼저

물 한 컵 → 채소 → 삶은 달걀 → 블랙커피 ”


아침에 일어나서 가장 먼저 물 한 컵으로 몸에 수분을 공급하면 체내에 쌓여있던 독소도 배출할 수 있어 좋습니다. 물을 마신 후 과일보다는 양배추 등 채소 샐러드를 먼저 먹고 아침 식사를 끝낸 후 커피 한 잔은 장운동에 도움을 줘서 배변 활동에도 도움이 됩니다.

 

“ 단백질을 보충해 주는 삶은 달걀 ”


요즘에는 중년, 노년기 근력을 위해 단백질 음식을 찾는 사람이 많은데요.
단백질이 많은 식품으로는 달걀,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등 동물성과 콩, 두부, 버섯 등 식물성 단백질 식품이 있습니다.


삶은 계란은 기름을 넣지 않아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좋은데요.
과거에 계란의 콜레스테롤 문제가 논쟁이 되고 했는데요.

미국의 식생활 지침 자문위원회가 하루 1-2개 정도는 건강에 해롭지 않다고 밝혔고, 국내에서도 김미경 한양대의료원 예방의학교실 교수팀이 달걀에는 100g당 470mg의 콜레스테롤이 들어 있지만, 음식으로 먹는 콜레스테롤은 혈중 콜레스테롤에 거의 영양을 미치지 않는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하루 1-2개 정도의 달걀 섭취는 단백질뿐 아니라 눈 건강에 좋은 루테인과 제아잔틴이 풍부하고, 비만과 음주로 손상된 간세포의 재생과 지방간 예방을 위해 좋습니다.
평소 육류와 지방 섭취가 잘 조절된다면 하루에 1개 정도의 계란 섭취는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 커피의 하루 적정량은? ”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정한 우리나라 국민의 카페인 하루 섭취기준
성인 400mg 이하
임산부 300mg 이하
소아/청소년은 체중 1kg당 2.5mg 이하

이 기준대로 하면 캔커피 4.8캔, 커피믹스 8.3봉, 캡슐커피 5.4잔, 커피전문점 커피 3.3잔이 하루 권장량에 해당합니다.


프림과 설탕을 첨가하지 않은 블랙커피를 건강한 성인이 하루 3잔 정도 커피를 마시는 것은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바쁘고 분주한 아침,
커피 한 잔과 삶은 달걀과 채소와 과일은 하루를 시작하는 건강한 아침식사가 될 수 있습니다. 건강한 아침식사로 건강도 챙기시고 상쾌하게 하루를 시작하시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친구하자

여름철 대표 채소 가지의 효능

 

가지는 고온성 작물로 우리나라의 여름에 어울리는 열매채소인데요.
가지하면 보랏빛이 먼저 떠오르죠?


가지의 보랏빛을 띠는 성분은 강력한 항산화제 안토시아닌입니다. 또 가지 속에 하얀 속살에는 베타카로틴이 아주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가지에는 이 밖에도 각종 무기질과 비타민 등의 다양한 영양소가 들어있어 여름철 보양 채소라고 불린답니다.


오늘은 여름 대표 채소 가지의 효능 대해서 알아볼게요.

■ 가지의 효능 1. 암 예방


우리의 몸속에 포함되어 있는 활성산소들은 암세포들을 생성하고 다양한 암에 걸리게 하는 원인이 되는데요.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폴리페놀, 안토시아닌 성분이 중요합니다.
가지에는 폴리페놀 성분이 풍부하게 있어서 몸속 유해 성분을 제거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 가지의 효능 2.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영양소


가지에는 채소 중에서도 매우 높은 식이섬유와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어 꾸준히 섭취하면 장속에 있는 노폐물과 유해 성분을 체외로 배출해 주고 다양한 염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포만감도 비교적 오래 지속되고 배변활동에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다이어트를 위해 제한된 식단으로 인해 쉽게 부족해질 수 있는 영양소인 비타민B가 풍부한 것도 장점이죠. 또 지방과의 궁합이 좋기 때문에 가급적 조리하여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 가지의 효능 3. 당뇨 예방


가지는 풍부한 섬유질로 이루어져 있어 혈당 흡수를 방해하기 때문에 당뇨 예방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또한 안토시아닌 성분이 인슐린 생성을 도와주어 혈당조절이 원활하게 하도록 도와준다고 하네요.

■ 가지의 효능 4. 피로회복


가지에는 비타민 성분과 폴리페놀 성분이 들어있어 피로회복에 도움이 되는데요. 이 두 성분들이 체내에 있는 활성산소를 제거해 주고 세포를 형성시켜줘 피로회복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 가지의 효능 4. 빈혈


빈혈은 혈액이 인체 조직의 대사에 필요한 산소를 충분히 공급하지 못하는 경우에 생기는데요. 가지에는 철과 구리가 풍부하기 때문에 적혈구가 정상 기능을 하는 데 도움이 되어 빈혈이 있으신 분들께도 좋다고 합니다.


그 밖에도 가지의 안토시아닌 성분은 눈 건강에 좋고 시력개선에도 도움이 됩니다.
특히 가지의 효능 중 열을 식혀주는 효과가 있어 여름철 더위로 인해 기운이 없거나 몸에 열이 많이 날 때 열을 가라앉혀주어 체질적으로 열이 많은 분들이나 고혈압 환자분들에게 좋다고 합니다.

■ 가지의 부작용


반대로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평소 몸이 찬 분들이나 임산부들, 천식이 있거나 기침을 자주 하시는 분들은 적정량을 섭취하는 것이 좋은데요. 너무 과하게 섭취할 경우 복통, 설사와 같은 위장 관련 질환이 생길 수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더운 여름철 입맛도 잃기 쉬운데요. 여름 채소 가지로 건강을 지키셨으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친구하자

 

냉방병 원인과 증상 알아보기

 

 

 

 장마가 끝나면 한여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데요 더위 시작을 알리는 매미소리도 들리네요. 폭염이 시작하면 냉방병에 주의해야 합니다.

한여름에 어른들이 가장 많이 하는 말이 있어요. '에어컨(또는 선풍기) 앞에 있음 감기 걸린다' 저도 많이 들었네요.ㅎㅎ

 

 

냉방병과 감기는 어떻게 다른지 알아봅시다.

냉방병(冷房病)은 냉방으로 인해 일어나는 병. 이는 냉방이 잘 되어 있는 실내와 한여름 실외의 온도 차가 심해 우리 몸이 적응을 못해서 생기는 병이에요.

냉방병 증상은? 냉방병은 감기 증상과 비슷한데요 두통, 인후통, 근육통, 콧물 증상이 있어요. 감기 증상과 흡사하죠? 이 외에도 손발에 냉기를 느끼거나 복통, 설사, 소화불량이 있으며 심하면 어지럼증도 동반하게 돼요.

 

 

감기(感氣)는 주로 바이러스로 인해 걸리는 호흡기 계통의 병.

감기 증상은? 감기 주요 증상은 콧물, 코막힘, 재채기, 인후통, 기침이며 코, 인두부, 인후부 등 상기도에 국한되어 있어요. 어때요? 아주 비슷하죠?

의학적으로 냉방병은 질별이 아닌 여러 증상이 나타나는 증후군으로 보고 있어요.

 

 

냉방병 원인은? 앞서 말씀드린 실내외의 온도차가 심하여 나타나며, 실내에 낮은 온도로 인해 습도가 너무 낮아 건조한 공기로 인해 호흡기 점막을 건조하게 하여 세균에 취약하여 나타나며, 에어컨 내부가 오염되어 레지오넬라균으로 인해 감염되어 나타나요.

냉방병 증상이 나타났다면 냉방기구 사용을 금지하고 선풍기도 직접 쐬지 말아야 하며 충분한 휴식과 수분 섭취를 하게 되면 거의 좋아진다고 해요.

이렇게 했음에도 증상이 좋아지지 않는다면 이는 레지오넬라증에 감염될 확률이 높으니 병원 방문하셔야 해요.레지오넬라증에 감염되면 고열, 근육통, 기침, 호흡 곤란 등 증상을 보여요.

 

 

냉방병 예방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1. 에어컨 청소는 자주 해주기

2. 실내외 온도 차이 3-4°C 유지하기

3. 실내 자주 환기시켜주기

4. 따뜻한 생강차로 몸을 따뜻하게 유지시켜주기 

 

 

올해는 코로나19 사태로 많은 일들이 있었네요. 코로나19 는 새로운 유형의 호흡기 감염질환이에요.

코로나19 증상은 발열, 권태감, 기침, 호흡곤란이 나타나며 이 외에도 가래, 인후통, 두통, 설사, 객혈, 오심 등 증상이 동반하니 개인위생 철저히 하고 방역지침을 잘 지키신다면 코로나로부터 안전할 수 있어요.

 

 

코로나19는 증상 있는 환자가 있다 하면 무증상 환자도 있어 정말 잔인한 바이러스가 맞는 것 같아요.

 

 


 

 

 

Posted by 맛짱이

몸을 지탱해 주는 뼈를 튼튼하게 해주는 음식 - 뼈 건강

 

우리 신체를 지탱 해주는 뼈!
나이가 들어 신체 노화가 진행됨에 따라 뼈에서 칼슘과 같은 미네랄 성분이 빠져나가 뼈가 얇아지거나 부서지기 쉬운 상태로 변하게 되는데요.
요즘 부쩍 부모님을 뵐 때마다 여기저기 아프다고 하시는 모습에 마음이 아프기도 합니다.


나이가 들수록 뼈 건강에 대한 중요성이 절실해지는데요. 하지만 요즘에는 젊은 사람들도 식습관이나 생활습관 등으로 인해 골다공증의 위험이 커진다고 합니다.
인스턴트식품이나 탄산음료, 무리한 다이어트나 운동 부족 등의 이유 때문입니다.


그래서 젊을 때부터 관리를 해주는 것이 좋은데요. 뼈 건강을 위해서는 골밀도를 높여주는 저칼로리 식물성 식품들을 골고루 섭취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칼슘뿐만 아니라 비타민B, 마그네슘, 비타민K 등 식물성 식품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해 주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뼈 건강을 위한 식품으로 우유와 같은 유제품이나 뼈째 먹는 생선만을 떠올리기 쉬운데요. 그 외에도 일상에서 쉽게 접해서 먹을 수 있는 음식을 소개해드릴게요.

 

뼈에 좋은 음식 1. 표고버섯


뼈 건강에 좋은 대표적은 성분이 칼슘과 비타민D인데요.
특히 비타민D는 칼슘 흡수가 골밀도를 높이고 근육 기능을 향상시켜줍니다.
표고버섯에는 칼슘과 인이 풍부하고, 비타민D 함유량도 높은데요. 생 표고버섯보다는 햇볕에 말린 표고버섯에 비타민D 함량이 풍부하기 때문에 말린 표고버섯을 국이나 반찬에 자주 넣어서 드시면 좋습니다.

 

뼈에 좋은 음식 2. 케일 • 시금치


녹색 잎채소에도 다량의 칼슘이 들어있어 유제품 못지않게 뼈 건강에 많은 도움을 주는 식품입니다.
골밀도를 향상시켜주는 마그네슘과 비타민K도 풍부하게 들어있어 시금치, 케일, 배추, 청경채, 브로콜리 등 다양한 녹색 잎채소를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뼈에 좋은 음식 3. 자두


여름 제철 과일 자두!
자두는 뼈 건강에 좋은 것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요. 자두에 풍부한 비타민K가 뼈가 만들어지는 대사를 활발하게 촉진시켜줍니다.
특히 서양 자두를 말린 푸룬에는 뼈 보호 효과가 있는 비타민K, 구리, 붕소 등의 미네랄과 비타민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뼈에 좋은 음식 4. 두부 • 콩


두부는 칼슘 흡수율이 좋고 콩에 들어있는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유사한 이소플라본까지 섭취할 수 있는데요. 섭취한 칼슘을 뼈로 보내는 과정에서 여성호르몬이 필요한데 이 역할을 이소플라본이 돕습니다.
그래서 폐경기 여성은 골밀도를 높여주는 두부나 콩을 자주 먹는 것이 좋습니다.

 

뼈에 좋은 음식 5. 계란


계란에는 우리 몸에 필요한 비타민D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요. 비타민D는 우리 몸의 칼슘이 흡수되는 것을 도와주기 때문에 계란도 뼈 건강에 좋은 음식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7월 말 장마가 끝나고 나면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된다고 하는데요.
너무 찬 음식만 드시지 마시고 우리 몸의 뼈에 좋은 음식으로 활기차고 건강하게 여름 보내시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친구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