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희 총회장 소문에 대한 허(虛)와 실(實)
요즘 코로나로 인해 가장 핫한 인물 중의 한 명이 이만희 총회장입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이만희 총회장에 대해 모르는 사람들이 참 많았는데 이제는 이만희 총회장에 대해 모르는 사람들이 없을 정도로 너무나 유명한 이름이 되었습니다.
이만희 총회장에 대해서는 너무나 많은 이야기가 있지만, 그중 이만희 총회장과 문재인 대통령이 함께 찍은 사진에 대한 허(虛)와 실(實)을 정리 해 보겠습니다.
사진출처 : 천지일보
▶ 이만희 총회장과 문재인 대통령이 함께 찍은 사진의 허(虛)와 실(實)
논쟁의 쟁점은 이 사진으로부터 촉발되었고. 가로세로연구소의 유튜브 방송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이 사진 속 문재인 대통령이 대통령 후보였을 당시 이만희 총회장과 너무 반가워하는 사진이라며 사실인 것처럼 방송하며 서로 잘 아는 사이이고 문재인 대통령이 자기 아니라고 못 하겠죠? 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사실 확인이 전혀 되지 않은 방송이었음이 드러났습니다.
▶ 이만희 총회장과 문재인 대통령 기사의 허(虛)와 실(實)
문제의 쟁점이 되었던 원본 기사의 타이틀은 '이북 도민 체육대회 참가자들과 인사 나누는 문재인 대통령 후보'라고 분명히 쓰여 있습니다. 이 방송을 진행하는 강용석 변호사, 김용호 전 연예부 기자, 김세의 전 기자는 사진을 보고 정말 이만희 총회장이라고 믿었다면 방송을 하며 팩트체크를 하지 않았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사진출처 : 미디어오늘
이 사진에 대한 논란이 불거지자 청와대와 신천지 양측에서는 그 사진 속에 있는 사람은 이만희 총회장이 아니라고 강하게 부정했습니다. 강정수 청와대 디지털소통센터장은 미디어오늘과의 통화에서 "이 사진은 명백하게 이만희 총회장이 아님에도 이만희 총회장이라고 주장한 것으로 본다" 라고 밝혔습니다.
기사캡쳐 :미디어오늘
우리는 수많은 미디어의 홍수 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우리에게 긍정적인 모습만 보이지는 않습니다. 때로는 절대 있어서는 안 되는 참혹한 결과로 우리에게 대답해 줄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엄청난 미디어와 정보의 홍수 속에서 진짜를 찾기란 더욱 쉽지 않을 것입니다.
이미 우리는 미디어와 뗄래야 뗄 수 없는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바른 미디어를 만들기 위한 자정의 노력이 필요하며 이것을 실행시킬 사람들은 바로 시청자들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무분별한 가짜뉴스와 유언비어를 적극적으로 신고하고 개선해 나간다면 지금보다 조금 더 안전하고 깨끗한 미디어를 우리가 만날 수 있으리라 희망을 가져 봅니다.
현재 우리나라에 유행하고 있는 신종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많은 사람이 고통받고 있고 앞으로도 얼마나 많은 사람이 감염될지 알 수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한 공포로 감염된 사람들을 죄인 취급 한다면 감염자들은 더 숨고 싶을 것이고 우리 모두는 더 위험에 처할 수밖에 없게 됩니다.
우리는 모두 잠재적 피해자가 될 수도 있고. 잠재적 가해자가 될 수도 있습니다. 신천지예수교에서는 이번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신천지 대구교회를 통해 확산 된 것에 대해 깊이 사죄하고 함께 극복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이 글을 읽는 여러분, 무조건 경계하기보다 함께 이 난관을 극복하고 헤쳐나갈 수 있게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함께하면 반드시 이겨낼 수 있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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