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한 사람들의 습관
누구나 다 아는 이야기이지만, 성공한 사람들의 습관을 보면 다 그만한 이유가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 나누고자 하는 이야기는 "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잡아먹는다" 입니다.
같은 시간을 자도 2시간을 더 번다는 비결, 바로 일찍 기상하는 습관입니다.
애플 CEO 팀 쿡은 새벽 3시 45분에 기상한다고 합니다.
일어나 1시간가량 업무를 처리한 뒤 아침 운동을 하고 일과를 시작합니다.
펩시코 CEO 인드라 누이는 새벽 4시에 기상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7시부터 업무를 보지요.
그 외 성공한 사람들의 습관도 보면 거의 새벽 4시에서 5시 사이에 기상해서 하루를 시작합니다.
저는 미셸 오바마의 말이 더 인상에 남는데요.
미셸 오바마도 자신만의 시간을 갖기 위해 새벽 4시 30분에 기상을 한다고 합니다.
성공한 사람들이 새벽에 일어나는 건 일을 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자신만의 하루를 시작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그 시간에 업무를 보기 위해 연락하는 사람들이 없기 때문에 오롯이 자신만의 시간이지요.
성공한 사람들의 습관에 자극을 받은 많은 사람이 이들처럼 새벽에 일어나기 위해 도전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트위터에 해시태그 #21earlydays를 검색하면 기상 시간에 도전하는 사람들의 기록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이 캠페인을 시작한 한 IT기업 임원인 필리페 카스트로 마토스는 '21일간 같은 일을 하면 습관이 된다.'라는 말이 떠올라 #21earlydays 라 이름을 붙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습관을 시작하면서 저녁에 비생산적으로 사용하던 2시간이 사라지고 아침에 가치 있게 사용하던 2시간이 늘었다고 합니다.
그는 #21earlydays 새로운 도전자들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잠 자는 시간을 줄일 필요는 없다. 기상 시간을 당긴 만큼 더 빨리 잠자리에 들어야 한다. 내 몸이 필요한 만큼 자야 한다.”
성공한 사람들의 습관, 어떤 것은 우리가 따라 하기 힘든 경우도 있지만, 아침에 2시간 정도 일찍 기상하는 습관은 모두 도전해 볼 수 있지 않을까요?
여유 있는 아침을 위해 한번 생각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