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궁동 카페 특별한 옥상카페 플라밍고 733
오랫만에 밤에 대전 궁동을 찾았어요.
지인과 맛있게 저녁을 먹고 못다한 담소를 더 나누기 위해 카페를 찾았어요.
대전 궁동에는 카페가 많아서 어디로 갈까 고민이 많이 되었어요.
그리고 담소를 나누고 싶은데, 거의 다 공부모드?
궁동엔 학생들이 많이 살아서 그런 것 같아요. 공부하는데 방해를 할 수 없어서, 조금 넓찍한 카페를 알아보았답니다.
그러다 발견한 옥상카페! 이름은 플라밍고 733.
왜 이름을 플라밍고로 지었을까? 773 숫자의 의미는 무엇일까 궁금하네요.
같이 간 지인이 한번 가보았는데 옥상에도 올라갈 수 있다고 해서, 들어가보고 여기도 공부하는 사람이 많으면 날은 쌀쌀하지만 옥상엘 올라가기로 하고 들어갔어요.
대전 궁동 카페 플라밍고 733 가게 입구에요. 들어가는 길이 휘황찬란하죠?
대나무 모형에 조명까지 있으니 들어가는 길이 즐겁네요 ^^
입구에서부터 매장 입구까지 있던 대나무나 벚꽃나무는 다 모형이었는데요.
매장 안에는 살아있는 식물이 있네요. 잘 키우시는지 화분들이 튼실했어요.
대전 궁동 카페 플라밍고 773 가게 내부에는 곳곳에 플라밍고 모형이 있어요.
구경하느라 정신팔려서 왜 이름이 플라밍고인지, 733은 무슨 의미인지 물어보는걸 깜박했네요 ㅋ
이 플라밍고 모형은 원래 다리가 없었던 것인지, 부러진 것인지, 의문이네요.
메뉴판 사진 찍는걸 깜박했네요.
아메리카노와 카페라떼를 먹어봤는데요. 무난한 맛이었어요.
디저트 케익도 파는데, 기본적인 케익이 아닌 조금은 특별한 케익들을 팔아요. (사진 ㅠㅠ)
라즈베리가 들어간 무슨 케익을 먹었는데 이름도 잊어버렸네요. 케익 맛도 괜찮았어요.
대전 궁동 카페 플라밍고 733 2층도 넓직하고 담소나누는 손님들만 있어서 2층에서 그냥 차를 마시기로 했는데요.
이곳에는 플라밍고만 있는 것이 아니라 아기자기한 소품들도 많이 있었어요.
대부분이 동물 미니어쳤는데요. 정교하게 잘 만들어진 소품들이더라고요.
신기해서 자꾸 만져보게 되었답니다.
기본 벽돌을 이렇게 쌓아서 책꽂이로도 쓰고 소품 놓을 공간으로도 쓰고, 신기하네요 ^^
기린 가족 미니어쳐에요.
담소 나누며 소품도 구경하며 만져도 보고, 대전 궁동 카페 플라밍고 733에서 지인들과 즐거운 시간을 나눴답니다.
화장실 입구에는 키를 젤 수 있는 공간이 있었는데, 이게 뭐라고 지나가면서 키를 재보게 되더라고요ㅋ
오랫만에 궁동엘 가니 젋어진 기분이고 즐거웠답니다.
담에 또 플라밍고 733 카페를 찾게되면 이름을 이렇게 지은 이유를 물어봐야겠어요 ^^
플라밍고 733
042-823-4256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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