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용문동 카톨릭병원에 들렀다 가게 된 향미각

 

 

 

향미각은 중국음식점입니다.

아버지가 이곳에서 짜장을 드셨었는데 맛있었다고...

향미각입구가 잘 눈에 띄지 않아 처음엔 이곳을 그냥 지나쳤답니다.

 

 

 

 

향미각의 식사류메뉴는 의외로 간단합니다.

짜짱과 짬뽕 군만두 탕수육

 

 

 

 

아버지는 짜장을 저는 꼬막짬뽕을 주문했는데

아버지는 금방 뚝딱 드시는 바람에 사진은 못찍었네요^^

 

 

 

 

 

꼬막짬뽕에 반은 꼬막인 것 같아요.

정말 많이 들어있네요.

 

 

 

 

 

향미각의 꼬막은 벌교, 순천에서 오는 것이랍니다.

예전에 벌교꼬막잡이하는 것을 본 적이 있었는데

꼬막이 정말 맛이 있었습니다.

 

처음엔 짬뽕이 너무 비싼 거 아닌가 했는데

향미각 꼬막짬뽕 맛을 보니 가격이 비싼 것 아니겠다 싶더라구요^^

 

향미각에서는 현금결제시 공기밥을 무료로 준다니 짜장과 짬뽕으로 양이 차지 않으신 분들은

현금결제를 생각해보시는 것도 괜찮을 듯 해요^^

 

 

 

 

Posted by 그리스도안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