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핸드폰 보다 6000년의 성경
요즘 내 소지품 중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일까요? 문득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아마도 검색과 모든 기능이 다 되는 핸드폰이 아닐까 싶습니다. 한시라도 손에서 떨어지면 불안증세까지 일어나기도 하지요. 모든 정보가 다 들어있기도 하구요. 종이보다 핸드폰 메모장에 입력을 하고... 다들 공감하시죠? 하나의 정보를 얻는데 아주 깊은 정보는 아닐지라도 손쉽게 정보를 얻을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전화번호를 외우는 것도 안 하고 내 머리가 아닌 내 손의 수고만을 가지고 핸드폰에 의지하지요.
그런데,,,, 단점을 발견했어요. 만능일 것 같은 핸드폰이 물 한 방울에 꼼짝을 못 하더라구요. 설거지를 마치고 물 방울이 핸드폰에 닿는 순간... 버버벅,,,, 저는 문득 드는 생각이 하나님의 6000년의 성경이 떠올랐습니다. 성경속에서 물이라는 것은 말씀을 뜻하는 것이고 과학이 아무리 발달한다 하더라도 물을 이기지 못한다는 점이 스치더라구요. 영적으로도 마찬가지입니다. 물인 말씀을 깨닫지 못하고는 과학은 그저 발견해 내는 것이고 풀리지 않는 의문은 남게 된다는 것입니다.
최신핸드폰보다 6000년된 성경의 가치를 찾아가려는 것에 가치를 두는 마음들이 많아졌음 좋겠습니다. 언제부터인가 종이글을 보는 것이 낯설어지고 6000천년 된 성경이 그저 교훈서로 여겨진다면 정말이지,, 다시금 묵상하고 나를 돌아보는 시간이 될 수 있기를요. 저 또한두요. 물 한방울에도 꼼짝못하는 핸도폰 기계를 보면서 바보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최신핸드폰을 구입하고 소중히 여기는 것 보다 6000천년 하나님의 책 성경을 더 손에서 떨어뜨리지 말아야 한다는 생각두요.
6000년된 성경이 내 손에 오기까지 얼마나 많은 피와 눈물이 있었을까요? 귀하고 귀하다는 생각을 잊고 있는 건 아닌지, 왜 성경을 주신 것인지,, 왜 신앙이 필요한 것인지 참다운 신학을 하는 우리가 되었음 좋겠습니다. 뭐든 기본에 충실해야합니다. 6000천년 된 성경의 가치를 깨닫는 순간, 하나님의 마음이 보일 껍니다. 그렇담 성경을 어떻게 깨달을 수 있을까요? 빌립처럼 가르쳐주는 이가 있어야겠지요? 또 예수님처럼 자세히 설명해 줄때 눈이 밝아지고 마음이 뜨거워졌다 하니, 6000천년 성경은 신의 글이니 사사로이 풀 것이 아님을 알고 하나님께 배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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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는자가 얻는 천국과 영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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