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2020. 1. 8. 23:07

대전 용문동 맛집 콩마당에서 먹은 콩 비지탕


친구들과 만나 일을 하다 보니 점심때가 되었네요.

배꼽시계가 울리기 시작하니 일을 멈추고 대전 용문동 맛집을 찾아 콩마당이라는 곳으로 갔습니다.



여럿이 함께 즐거운 마음으로 식당에 들어서니 분위기도 깔끔하고 따뜻하게 손님들을 맞이할 준비가 되어 있으니 기분도 좋아지네요.


겨울에는 따뜻한 곳이 최고입니다. 따뜻한 바닥과 따뜻한 물은 우리의 몸과 마음을 녹여줍니다.



대전 용문동 맛집 콩마당의 여러 가지 메뉴는 콩을 이용하여 만든 두부와 함께 먹을 수 있는 다양한 메뉴와 콩으로 만들어진 것들인데 사람들이 즐겨 찾아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콩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좋아할 메뉴들 이더라고요.



그중에 저희들은 고소한 맛 콩 비지탕으로 먹기로 하였습니다.

먼저 좋아하는 콩 비지탕을 주문하고 기다리다가 한상 가득히 차려진 반찬들~


밥이 나오기도 전에 벌써 반찬 접시들이 비어져 가고 있을 때 주문한 콩 비지탕이 나왔습니다.



콩마당 집 콩 비지탕은 콩으로 갈아 만들어 끓인 것인데, 보기에는 죽처럼 보였지만 한 입 가득하게 넣어 씹을 수록 고소함이 전해져 맛있더라구요.


어느덧 비어 있던 자리들이 가득 채워졌습니다..


제가 콩 비지탕을 좋아하게 된 것은 엄마가 해주시는 음식은 맛이 있는데요. 맛있는 콩 비지탕을 먹으면서 엄마가 끓여주던 생각을 나게합니다.



어릴 적에는 엄마가 음식을 하시는 모습을 보며 뚝딱뚝딱 만들어지는 것을 보며 정말 신기하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재료들이 엄마의 손이 갈 때마다 한 가지씩 음식들로 만들어져 배고픔을 잊게 해 주었던 그 맛을 정말 잊을 수가 없습니다.



엄마의 손에는 음식을 맛있게 맛을 나게 하는 사랑이 많이 있으셨나 봅니다. 그래서인지 기억 속에 남아 생각이 납니다. 지금도 엄마가 만들어 주셨던 그 맛이 그리워지네요.



어느덧 이제는 시간이 흘러 나이가 들으니 직접 음식을 만들어 먹고 있는데 음식을 만들 때마다 엄마가 해주셨던 맛을 내보려고 해보지만 그맛이 나지 않고 새로운 맛이 나더라고요.


이렇게 엄마를 생각나게 하는 맛집에 오게 되면 가족들이 생각나서 다음에 함께 와봐야겠네요.



일을 하다 보면 가끔 나가서 밥을 먹게 됩니다. 그럴때마다 이곳저곳 맛집을 찾아가게 되는데 오늘은 대전 용문동에 있는 콩마당에 와서 몸에도 좋고 맛도 좋은 음식을 먹게 되니 행복을 맛보게 됩니다.

고소한 맛이 땡길때 사랑하는 가족들과 아는 지인들과 대전 용문동 콩 비지탕을 먹으러 콩마당으로 와보세요. 


콩마당

042-523-0708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맛집찾기에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건강하시길...

이곳은 신천지예수교회 블로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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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맛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