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QT2012. 2. 5. 22:51


오늘은 천국에 대한 성구를 찾아보았다

천국”... 생각만 해도 설레이고 미소짓게 하는 단어....

나만이 아니라 이세상 모든 사람들이 천국이라는 단어 앞에서는 마음이 따뜻해지지 않을까 생각한다.

성경에서 말하는 천국과 사람들이 생각하는 천국, 어떤 차이가 있을까?

 

마태복음 3:2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 하였으니  

마태복음 4:17
이때부터 예수께서 비로소 전파하여 가라사대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 하시더라

마태복음 4:23
예수께서 온 갈릴리에 두루 다니사 저희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백성 중에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

 마태복음 5:3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


 

마태복음 5:10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라

 마태복음 5:19-20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계명 중에 지극히 작은 것 하나라도 버리고 또 그같이 사람을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지극히 작다 일컬음을 받을 것이요 누구든지 이를 행하며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크다 일컬음을 받으리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못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마태복음 7: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마태복음 8:11
또 너희에게 이르노니 동서로부터 많은 사람이 이르러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함께 천국에 앉으려니와

마태복음
9:35
예수께서 모든 성과 촌에 두루 다니사 저희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라 

마태복음 10:7
가면서 전파하여 말하되 천국이 가까왔다 하고

마태복음 11:11-12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여자가 낳은 자 중에 세례 요한보다 큰이가 일어남이 없도다 그러나 천국에서는 극히 작은 자라도 저보다 크니라
세례 요한의 때부터 지금까지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침노하는 자는 빼앗느니라


마태복음 13:11
대답하여 가라사대 천국의 비밀을 아는 것이 너희에게는 허락되었으나 저희에게는 아니되었나니

마태복음 13:19
아무나 천국 말씀을 듣고 깨닫지 못할 때는 악한 자가 와서 그 마음에 뿌리운 것을 빼앗나니 이는 곧 길 가에 뿌리운 자요

마태복음 13:24
예수께서 그들 앞에 또 비유를 베풀어 가라사대 천국은 좋은 씨를 제 밭에 뿌린 사람과 같으니

마태복음 13:31
또 비유를 베풀어 가라사대 천국은 마치 사람이 자기 밭에 갖다 심은 겨자씨 한 알 같으니  

마태복음 13:33
또 비유로 말씀하시되 천국은 마치 여자가 가루 서말 속에 갖다 넣어 전부 부풀게 한 누룩과 같으니라  

마태복음 13:38
밭은 세상이요 좋은 씨는 천국의 아들들이요 가라지는 악한 자의 아들들이요 

마태복음 13:44-45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여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샀느니라
또 천국은 마치 좋은 진주를 구하는 장사와 같으니

마태복음 13:47
또 천국은 마치 바다에 치고 각종 물고기를 모는 그물과 같으니 

마태복음 13:52
예수께서 가라사대 그러므로 천국의 제자된 서기관마다 마치 새것과 옛것을 그 곳간에서 내어오는 집주인과 같으니라

마태복음 16:19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하시고

마태복음 18:1
그 때에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 가로되 천국에서는 누가 크니이까

마태복음 18:3-4
가라사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돌이켜 어린 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어린 아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는 그이가 천국에서 큰 자니라

마태복음 18:23
이러므로 천국은 그 종들과 회계하려 하던 어떤 임금과 같으니

마태복음 19:12
어미의 태로부터 된 고자도 있고 사람이 만든 고자도 있고 천국을 위하여 스스로 된 고자도 있도다 이 말을 받을만한 자는 받을찌어다

마태복음 19:14
예수께서 가라사대 어린 아이들을 용납하고 내게 오는 것을 금하지 말라 천국이 이런 자의 것이니라 하시고

마태복음 19:23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부자는 천국에 들어가기가 어려우니라

마태복음 20:1
천국은 마치 품군을 얻어 포도원에 들여보내려고 이른 아침에 나간 집 주인과 같으니


마태복음 22:2
천국은 마치 자기 아들을 위하여 혼인 잔치를 베푼 어떤 임금과 같으니

마태복음 23:13
화 있을찐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천국 문을 사람들 앞에서 닫고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 하는 자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도다

마태복음 24:14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 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마태복음 25:1
그 때에 천국은 마치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와 같다 하리니

디모데후서 4:18
주께서 나를 모든 악한 일에서 건져내시고 또 그의 천국에 들어가도록 구원하시리니 그에게 영광이 세세 무궁토록 있을찌어다 아멘


  위에서 살펴보면 성경에서 말하는 천국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천국과는 다름을 알 수 있다.

우리가 생각하는 천국은 정형화된 어떤 형태가 있는 장소이지만 성경에서 말하는 천국은 그보다는 사람을 가리켜 천국이라 표현한 부분이 더 많다.

좋은 씨를 제 밭에 뿌린사람, 집주인, 임금, 열처녀... 이 외에도 겨자씨 한 알, 보화, 그물등으로 표현하고 있다.

천국은 우리가 막연하게 생각하고 있는, 하늘 저편 어딘가에 있을 꿈의 궁전 같은 곳은 아닌 것 같다.

천국을 소망하는 신앙인이라면 천국이 무엇이고 천국은 어떻게 갈 수 있는지를 제대로 알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오늘의QT'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은혜받은 큐티말씀 "사도행전2장"  (21) 2015.05.31
오늘의 큐티나눔-전도서8장말씀을 묵상하며  (27) 2015.02.03
[복]복에대하여...2  (3) 2012.02.01
[복] 복에 대하여  (2) 2012.01.29
[부활]부활에 대해...  (2) 2012.01.26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