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사진 그리고 과거의 추억, 슬프면서도 행복한 추억


외국에 한 사진작가가 과거와 현재가 겹치는 사진이라는 독특한 아이디어로 사진을 만들어냈습니다. 저같은 아마추어가 봐도 예술이 느껴질정도 절묘하고 그립고 아름다운이 느껴지는 사진들입니다.  이런 아이디어를 생각해내고 이런 자료를 수집한 작가분에게 찬사를 보냅니다.


아름다운사진 
<그때로 돌아갈수 있다면..>



아름다운사진
<웨스트포인트는 처음으로 우리가 전쟁놀이 하던 곳이였습니다. 
40년이 지난 오늘 우리는 둘 다 참전 용사랍니다.>



멋진사진

<그녀의 마지막 크리스마스였습니다. 지금도, 앞으로도, 언제나 제 보물로 남겠지요.>

 


아름다운사진
 < 그가 떠난 후 몇 년을 더 기다려 봤지만.. 이제는 할아버지의 소파도 보낼 시간이네요.>




아름다운사진 
<이제 크리스마스를 함께 보낼 수 없게 되었습니다. 허전함 때문에 아직은 모든게 낯설지만, 우리끼리 계속 새로운 추억을 만들어가야겠지요. 사랑해요, 엄마. 절 낳아주셔서 감사해요>


아름다운사진
<이 외투를 입은지 50년이 지난 오늘, 너무 많은 것이 변했고, 또 너무 많은 것이 그대로네요, 여전히..>





아름다운사진
 <약 20년 전에 아버지는 크리스마스가 오면 오토바이를 타고 다니며 사람들에게 행복을 나누어주었답니다. 아저비, 메리크리스마스, 당신의 발자취를 이어받게 되어 영광입니다.>




아름다운사진 
< 이번 크리스마스는 너 없이 보내는 첫크리스마였어. 너와 보낸 14년은 주인이 개와 보낼 수 있는 최고의14년일 거야. 보고 싶고 앞으로도 계속 보고 싶을거야.>




아름다운사진 
< 결혼식 후 행복한 부모님의 모습입니다. 하지만 애석하게도 다이아몬드는 영원한 것이 아니였습니다.>




아름다운사진 
<나도 소소한 것들에 홀딱 빠져 시간 가는 줄 모를때가 있었느네, 그때가 너무 그립습니다.>

 

 

아름다운사진 
<할아버지는 더이상 저를 알아보시지 못합니다. 하지만 이 사진을 보여 드릴 때마다 미소를 지으시곤 하셨죠. 부디 기억하고 계시길 바랍니다. 제가 할아버지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아름다운사진 
<계단을 하늘색으로 칠한 데에는 특별한 이유가 있답니다. 이 둘없는 너무 허전하였거든요.>


 

아름다운사진
<이 작은 아이는 어린이 되었고, 할머니는 이제 이곳에 안계시지만 정원은 아직도 그대로고 자라고 있습니다.>



아름다운사진
<이 다리에서 저는 걷는 법을 배웠고 이제는 제 아들 차례랍니다.>




아름다운사진
<올라가는 게 내려가는 것만큼 쉬었다면 얼마나 좋을까..>




아름다운사진
<1941년 모퉁이를 돌아서 어머니를 불러 세울 수만 있다면, '마지막으로 한번 더 곁에서 걸어도 될까요?'>



 

아름다운사진
<거봐, 괜찮을 거라고 내가 그랬잖니.>




아름다운사진 
<25년이 지났지만 우리집은 여전히 파란색이고 어머니는 여전히 저를 지켜봐 주고 계십니다.>




아름다운사진
<생애 학교 첫날, 어머니의 손을 놓는 것이 가장 두려웠었습니다.>

 

 

아름다운사진
<그 당시 남자가 유모차를 끄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였다고 합니다. 저는 아직도 아버지가 자랑스럽습니다.>



아름다운사진 
<그네를 일어서서 탄다는 것은 저 나름의 반항이였습니다.>


 

아름다운사진
< 순간을 즐기며 자유롭게 달리던 그때가 그립습니다.>



사진 한장만으로도 여러가지를 전달할수 있다는게 대단하고 멋진것같습니다..과거를 회상할수 있고 느낄수 있고.. 우리도 가끔 과거를 회상하며 "행복했던 그때로 돌아가고 싶다" 생각할때 있습니다. 지금 현재도 시간이 지나면 과거가 되고 이 시점을 그리워 할때가 생길것입니다. 과거의 행복도 행복이지만 현재를 정말 소중히 생각하고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일분 일초도 살고 있는것 자체가 행복이니깐요^^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