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치원의 명소 ~
정통중화요리 "씨엔차이"를 찾아~
대지를 적시는 봄비가 보슬보슬 오는날..
칼국수가 아닌 자장면이 먹고싶어 찾은 곳~
조치원의 명소 정통중화요리 "씨엔차이"
소개드릴께요..
전통중화요리 "씨엔차이"
입구에 들어서자 내가 좋아하는 것들로 장식되어있어..
예사롭지 않은 입구~
궁금하시죠? 빨리 들어가 볼까요?
양 옆에 이렇게 도자기가 놓여있음..
전통중화요리 "씨엔차이"
문을 열고 들어가니 오른쪽에 이쁜 장식이 맞이해 주네
음...크리스마스 분위기도 나고~
특별한 날도 기억나고~
세련되고 깔끔하게 정돈 된 분위기
전통중화요리 "씨엔차이"
중국집 분위가 아니네~
"씨엔차이" 사장님이 도자기를 참 좋아하나 보다. 나처럼 ㅋ
화려한 조명에 반해버렸다..
여기 저기 곳곳에 붙어있는 예쁜 장식들~
화련한 조명등
여기 저기 구경하느라 주문도 잊었네 ㅋ~
테이블에 앉아 메뉴판을 보기전 하~얀 도자기가 눈에 들어오네..
무엇이 들어있나?
정통중화요리 "씨엔차이"만의 사랑
따뜻하게 데워진 국화차~
향기좋고 입맛 살리고 입안에 국화향이 가득가득
기분도 좋아져
이젠 주문을 해야지~
그냥 자장면을 먹자.. 둘이 통일
밥 먹기 전
손 씻기는 필수
화장실이 궁금했던 거야..
이 길은 따라 가보니..
화장실이 보여
화장실도 이뻐
향긋한 냄새와 구석구석 도자기와 이쁜 장식으로~
화장실에 머물고 싶어지네..
깨끗하고 세련된 화장실 마음에 쏘~옥 들어
나두 이렇게 꾸며볼까?
아~ 배 고프다..
이러고 있을때 김이 모락모락나는 자장면 등장..
정통중화요리 "씨엔차이"자장면
윤기가 흐르고 냄새 또한 음..말로 표현 못함
자장면을 먹자니 느끼해 &&&
주방장이 오일을 실수로 넘 많이 넣었나보다.
얼큰한짬뽕이 먹고싶어..
그래서 짬뽕국물을 좀 줄수 있냐했더니..
헐 지금 짬뽕시킨사람이 없어 국물이 없다해..아~
우리동네엔 자장면 먹고 짬뽕국물 먹고 싶다하면 그냥주는데..
좀 지저분해도 내가 자주가는 단골 자장면 집이 그리워 지네..
"씨엔차이"는 음식을 즉석으로 만드나봐..
일단 다 먹었어..
속이 느끼하지만 배 고프니까..
다음에 또 오게되면...
짬뽕을 먹을래..
계산하려는데 이런것도 보이네..
중국술? 꼬냥이라던가? 잘 모르겠어&&&
마음에 드는 곳이 또 있네..
날씨좋은 날 앉아 보고 싶은 의자..
비가 와서 앉아 보지 못 하고 왔어
아쉽다.
비가 오는 날 ~
조치원을 지날때 한번쯤 가볼만한 곳
전통중화요리 "씨엔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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