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바로알자신천지2015. 2. 10. 14:51

요즘 감기가 유행한다고 합니다.

개학후 병원을 찾는 아이들이 많이 늘었다고 하는데

그 아이들 중 하나가 저희 아이입니다.

저희 아이도 열감기에 목까지 부었습니다.

자식을 키우는 부모입장에서 가장 힘들때는 

아이가 아플때인 것 같습니다.

약을 먹여도, 해열제를 추가로 먹여도,

물수건으로 닦아주어도  열이 나서

결국은 링거를 맞추었습니다.

아이가 아플땐 잠도 오지 않고 입맛도 떨어집니다.

내가 대신 아팠으면 하는 마음이 듭니다.

순간순간 하나님께 기도를 드립니다.

 

 

 

 

그러다 문득 하나님의 마음에 대해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나를 바라보는 하나님의 마음은 어떨까?

하나님의 모양과 형상대로 창조받은 아담이 선악과를 먹음으로

죄가 들어오게 되었고 죄의 삯인 사망이 들어왔습니다.

 

나는 아이가 며칠 아픈 것도 이렇게 마음이 쓰라린데

선악과를 먹음으로 사망에 이르게 된 사람들을 보시는

하나님의 마음은 어땠을까?

 

사람이 죄를 지어 떠나가실 수 밖에 없었던 하나님

그래도 사람들을 사랑하시기에 노아를 택했건만

노아의 세계도 또 다시 죄를 짓게 되고

그래도 또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택하사 약속하시고

약속대로 모세에게 오시어 이스라엘민족을 출애굽시키셨습니다.

그런데 출애굽했던 이스라엘민족은 하나님을 배신하는 행위를 하고

결국은 우리의 죄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보내주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마저 십자가에 못박았습니다.

 

 

 

 

 

시대시대마다 하나님의 마음을 가장 아프게 했던 사람들은

다름아닌 하나님을 믿는다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성경대로 오신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했던 이스라엘민족

얼핏 생각하면 하나님을 믿는다 하면서 성경을 외우기까지 했던 사람들인데

어떻게 성경대로 오신 예수님을 못 알아볼 수가 있지?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성경을 정말 알았다면 예수님을 못 알아봤을까요?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했던 이유는 성경을 알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아이의 열을 내리게 하기 위해 약도 먹이고 해열제도 먹이고

물수건으로 닦아주기도 하고 링거까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하는 것이 부모의 마음입니다.

사람은 계속해서 죄를 지었지만 그래도 하나님께선 창조하신

사람과 만물을 사랑하시기에 눈물고통사망이 없는 천국에서 함께

살기를 원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신약성경을 통해 우리가 어떻게 하면 천국에서 하나님과 함께

살 수 있는지 다 기록해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졸지도 주무시지도 않으시면서

우리를 위해 지금도 일하고 계십니다.

그런데...

우리들은 얼마나 하나님의 마음을 생각하며 살고 있을까요?

하나님의 뜻을 알기 위해 얼마나 애쓰고 있을까요?

 

구약성경의 약속대로 오셨던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했던 이스라엘 사람들과 같이 되지 말고

신약성경의 하나님의 약속을 알아 하나님과 함께 영원히 사는 신앙인이 모두 되기를 바랍니다.

 

진짜바로알자 성경과 신천지 '신약의 하나님의 약속'

http://cafe.daum.net/scjschool/E3qZ/663

 

오늘도 햇빛은 따스한데 바람이 많이 차네요.

 

요즘 감기 정말 심하다고 합니다.  추운 날씨 감기조심하세요^^

Posted by 그리스도안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