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 있는 분위기 좋은 찻집
얼마전 지인과 함께 갈마동에 밥을 먹으러 갔습니다
갈마동 '두부사랑'에서 순두부찌개를 먹고 커피를 마시면서 담소를 나누고자 하는데
바로 옆에 찻집이 있더라고요
제목은 "민들레" 찻집입니다.
그래서 들어가 보았더니, 아늑하고 조용한 분위기 좋은 찻집이여서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나이가 들어가다보니 사람이 많은 커피숍보다는 이런 분위기의 찻집이 더욱 좋더라고요
커피숍 입구는 작은 정원같은 느낌이 들더라고요
날씨가 따뜻했다면 이곳에서 차한잔 하는것도 좋았을것 같습니다.
여기는 생활도자기들이 전시되어 있는데 필요하신분들은 사가셔도 됩니다.
선물하기도 좋겠더라고요
여기서 나오는 차들은 주인이 직접 재료를 준비하여 나오는 차라고 하더라고요
차가격은 어느 커피숍과 비슷합니다.
젊은층의 사람들보다는 30~50대까지 선호하는 찻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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