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찍기 좋은 유명명소" 아름다운 대청호반 둘레길.

 

이렇게 생각해 보는 것입니다 천국이 어떻게 만들어 졌는가.

얼마나 아름답겠는가. 성경에 기록된 대로 그림을 그린다면 얼마나 아름다우며

어떤 그림이 그려질까 궁금하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 비교적 아름다운 곳도 언덕위에 집을 짓

옆으로 수정같이 맑은 물이 흐르고 나무들은 무성하고 잎사귀들은 바람을

실어 나르고 새들이 노래하는 곳이 아름답다 하겠는데

 

 

아름다운 곳을 찾아다니다 보면 개인 생각으로 천국의 축소판이

사진 찍기 아름다운 명소들이 하늘의 천국을 잠시 축소해서 보여주고 있다는

생각에 젖어 아름다움을 연발하게 되는 것입니다 

 

 

숨겨놓고 혼자만 찾아가고 몰래 와서 마음 가득 채워 갈 수가

있는 아름다운 곳이 대청호반 길에 사진 찍기 좋은 명소가 있어 알려드립니다.

혹시나 많은 사람들이 몰려와 오염시키고 흔적을 남길까봐

 

조바심 하는 마음에 사진으로 담아 보았습니다. 생각에

전문 사진작가들이 사진을 찍는다면 정말 예술적인 아름다운 사진이

담겨지리라 생각합니다 하늘이 내려준 아름다운 풍경과

 

 

호수에 가득 담겨진 맑은 물의 조화가 아침에 피어오르는

물안개 바라보면 아름다움에 젖어들어 음악가는 노래하고 시인은 詩를 읊

수정 같은 호수의 물을 마음에 담는다 하겠습니다

 

 

Posted by 13번째 제자

계룡산 향적산 무상사 가는 길에 전설의 커피 칼디.

 

 

 

 

계룡산 향적산 무상사 가는 길목에 전설의 커피 칼디가 있다

펼쳐진 국사봉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좋은 위치에 전설의 커피 칼디는

그림 같다는 생각과 국사봉을 품에 않았다는 생각이다.

 

 

 

 

 

전설의 커피 칼디에 들어서는 순간 깊은 산중에 자연의

새로운 세계에로 진입했다는 생각을 하게 한다. 그것은 손님을 맞이하는

사장님이 전설적인 고풍을 지닌 산신령님의 모습이기 때문이다.

 

 

 

 

 

전설의 커피를 차린 것은 돈벌이를 위한 것이 아니라

계룡산 국사봉이나 무상사를 다녀가시는 분들을 위해 잠시 쉬어가면서

그림 같은 국사봉을 다시 한 번 바라보라는 의미이다.

 

 

 

 

 

 

칼디에 들어서는 순간 밖에서 안의 모습은 어떻게 생겼을까

궁금증이 풀린 것은 전혀  뜻밖에 도시의 커피숍이 아니라 도시보다 훌륭한

울긋불긋 낙엽이 쌓여 내려 않은 테이블이 놓여있어서

 

 

 

 

 

 

자연과 가을의 낙엽의정취와 새로운 색감이 깊은 산중에서

밝은 빛을 발견했다는 생각을 했으며 이렇게 디자인 한것은 계절이 주는

진한 자연의 감동을 느끼기 위한 배려라는 생각이다

 

 

 

 

 

예사롭지 않은 고풍스런 산신령 같은 사장님이 알고 보니

유명한 서예 작가 호산선생님이셨으며 은은한 향기의 커피를 마시고 2층으로

올라가면 호산선생께서 제자들을 가르치는 서예실에

 

 

 

 

 

 

많은 서예와 그림들을 감상할 수가 있으며 호산선생님과

국사봉과 자연에 대하여 폭넓은 대화를 나눌 수가 있으며 서예의대가로서

붓에 대한 아름다운 이야기도 들을 수가 있습니다.

 

 

 

 

 

계룡산 국사봉 무상사 길목에 전설의 커피 칼디는 명성답

초야에 묻혀 오고가는 사람들은 발자국만 남기고 가더라도 좋은 인연이었으며

소중한 만남의 자체였다는 것을 피부로 느끼게 합니다.

 

 

 

 

 

 

깊은 산중에서의 진한 커피 한잔과 향적산의 기운을 받아 

기운이 넘치는 검은 묵의 글씨들이 꿈틀거리는 생기를 느끼면서 다시 찾고

싶다는 생각에 국사봉 전설의 커피가 그리워지네요

 

 

 

 

 

계룡산 향적산 국사봉 무상사 가는 길에

전설의 칼디 커피 전문점.

충남 계룡시 엄서면 향족산길70  010-3854-4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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