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찍기 좋은 아름다운 길 담양 메타세쿼이야 길

 

메타세쿼이아 길은 여인들이 걷기가 좋아서 만들어진 길이 아니라

정부가 가로수 사업으로 만들어 놓은 것인데 너무 오래자라다 보니 명품길이 되어

연인들의 아이들의 낭만과 추억이 길로 탈바꿈했다는 것입니다

 

 

 

사실은 담양의 메타세쿼이아 길을 걷는 것은 나무에서 뿜어져 나오는

특유의 향기에 매료되어 걷는 것이며 마침 산림욕장에서 맑은 공기를 마시는

것이라 생각하며 계절마다 변화하는 나무 잎들이 아름답다 하겠습니다

 

 

누구나 가보고 싶은 길이며 사진작가들이  마치 자신들이 메타세쿼이아와

사랑을 나누는 것처럼 사진을 찍는 곳이기도 합니다. 계절마다 새로운 모습의 나무를

사진에 담는 즐거움도 생활의 즐거움이라 생각하며

 

 

산소가 넘쳐나며 힐링하기에 적당하고 마음과 시간의 여유를 두고

나란히 줄서서 우리를 기다려준 메타세쿼이아를 동네 장승처럼 버티며 줄을

맞추어 우리들을 기다려 주고 있었다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아이들이나 가족들과 오붓한 하루를 즐기는 것도 오늘을 살아가는

행복한 길잡이 길이 아닌가 생각하는 것이며 아이들과 사진도 찍고 가족의 행복을

마음것 사진에 담아 보는 즐거움이 넘쳐나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Posted by 13번째 제자

 

사진작가와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담는다.

 

 

 

 

 

유명사진작가 황정아 작가를  따라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담아 보았습니다. 사진작가라 그런지 사물이나 자연을 바라보는

자세나 관찰이 일반 사람들하고는 틀린 점이 많았습니다.

 

 

 

 

 

 

스마트폰으로 여유 있게 찍는 사진들이

적당하게 찍는 것 같은데 찍은 사진을 보니 감각이 뛰어나

너무 멋지다는 생각에 올려 보았습니다.

 

 

 

 

 

 

여러 사진 속에 따라 찍은 사진이 한장 있는데

조금 서투르다 생각되는 사진이 직접 찍은 사진입니다

사진 찍기가 어렵고 힘들었는데 조금씩 배워 나가니 재미도 있고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밝아지는 것 같았습니다. 

 

 

 

 

 

 

하늘아래 아름답지 않은 것이 없겠지만 하나님 창조하신

모든 만물을 사진으로 담아보니 세상이 이처럼 아름답고 살기 좋은

천국과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더군다나 가을이 되어 물들어가는 국화나 단풍을

사진에 담는다는 생각이 아니라 마음에 담아 본다는 생각으로

사진작가를 따라 다니니 화려함이 하늘에서 내리는

가을에 축복이라는 생각에 단풍잎을 주어 보았습니다.

 

 

 

 

 

 

이 가을이 펼쳐놓은 하늘이 내리는 그림 같은 나무와 숲과

꽃들이 하나님의 손길로 피어나고 만들어지고 있다는 생각에 우리는

하늘에 감사하고 하늘을 체험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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