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운 송촌동의 밤!

밤이 된 동네를 내려다 보니 교회들이 이렇게 많았나?

싶을 정도로 빨간 불빛의 십자가들만 가득합니다

송촌동도 하나님의 복의 울타리 안에 있는거 맞지요?^^

언제부턴가 '한 집 걸러 교회가 세워진다'는  다소 과장된 말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알고보니 허망하게도 하나인듯 보이나 하나가 될 수 없는

 '무수한 교단과 교파'로  나뉘어져 가고 있었고

그 중에서도 대한예수교 장로회(일명 장로교회)는 그 교세가 크며

목사님들장로님들의 고래싸움에 성도들은 눈치보는 신세가 되기도 합니다.

 

송촌동에도 대한예수교 장로교회가 많이 있는 것으로 아는데요.

대한예수교 장로회의 의미! 알고 계시나요?

대한예수교(장로교회)는 남북이 분단된 후 우리나라에만 국한된 예수교를 의미합니다.

장로교는  종교개혁자 칼뱅의 신학으로 창시된 한 교파로 예정론에 핵심을 두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지구촌 만물.만민'에 대한 사랑과 구원의 가치을 생각할때

성경에 약속된 '새하늘 새땅(새천지)'의 명칭과 범위는

하늘과 땅, 산자와 죽은자 전체 반면 

대한예수교(장로교)는 대한민국의 한 교단 명칭에 불과한 것입니다.

 

이러함에도 장로교회가 밖으로는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새하늘 새땅(새천지)'을 대적하고

안으로는 '잘못된 성경해석'으로 성도님들을 영적 혼란에 빠뜨리고 있다하

듣기에 너무 안타깝습니다.

 

과연 그 설교가 어떤 것인지 궁금하시지요?

아래와 같이 장로교회 목사님 잘못된 성경해석

'새하늘 새땅(새천지)'의 바른 증거를 직접 비교해 보시기 바랍니다.

 

(1)등대는 성전? 감람유는 성령?

 

(2)솔로몬이 스케일이 큰 헌금으로 축복도 크게 받았다?

 

(3)씨는 주일? 십일조?

 

송촌동에 있는 어느 장로교회 목사님의 이런 설교는

어린아이 같은 새신자 성도님들이 들어도 헛 웃음 나지 않겠습니까?

목사님들 또 돈이 그렇게 좋습니까?

필요하신 만큼 차라리 투잡을 하세요.

 

제발 성도님들에게 악한 의도로 억지 헌금 요구하지 말아주세요.

두려운 설교말씀 탓에 생활비 쪼개고 쪼개어 헌금하고 계신 답니다.

 

 

 

이시간 새천지의 교리비교 영상을 통해

송촌동에서 목회를 하시는 장로교회 목사님들중

'새천지의 말씀이 옳다' 여기시는 목사님, 분명 계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누구보다 양심적인 목사님들을 더욱 찾고 계시기에

귀하게 여기시어 천국 인도해 주실 줄 믿고 

간절히 간절히 기도하겠습니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어느 화창한 날 동춘당공원를 지나며...

영상 잘 보셨나요?

저는 사진찍는 것이 취미랍니다..

어느 화창한 날 동춘당공원을 걷는데..

와!!!

감탄사가 나오며 만물속에 푹 빠져 잠시 행복했습니다..

핸드폰으로 찍어서 화질은 별로지만

제가 느낀 기분을 함께 공유하고자 올립니다..

동춘당공원 놀러오세요^^

가끔 그곳에서 촬칵촬칵 하는사람

저예요 하하..

저와 차 한잔하실래요?

졸졸졸 물 소리가 너무나 아름답게 들려오더군요..

마치 맑은 피아노 소리처럼~~

 푸른잔듸와 나무사이로 보이는 기와집이 넘 이뻐서 한컷..

 동춘당공원 이렇게 이쁜지 몰랐어요..

자주 와야지~

 하늘 구름까지도 한가롭다..

 한가로운 동춘당공원~~

12시쯤 되었을까요.. 너무나 조용해서 이상할 정도예요..

 

~동춘당공원~

주말에는 시끌벅쩍한 공원..

두달에 한번씩 넷째주 토요일에 벼룩시장도 엽니다..

싸고 좋은 물건 많아요^^ 구경오세요..

 

 물줄기따라 피어오른 이쁜 꽃에 마음이 설레이네요..

초록색위에 노오란색 넘 이쁘죠?

연두색 초록색 노란색 보라색 내가 좋아하는 색  다 모였다..하하

 한컷~~

 

또 한컷~~~

 

 물을 아껴 씁시다..

 

 징검다리를 건너볼까?

옛날 생각이 문득 납니다..

 징검다리 사이를 빠져나가고자 물소리가 더 요란해요..

 잔잔한 "감국" 이뽀이뽀

 걷고 싶은 길~~

콧 노래가 절로 나오는 길..

 

 

 

 동춘당공원 내  송용억가옥

 찾았어요..하하

다정하게 이야깃 거리를 풀어놓고 얘기하고 계신 어르신들..

반갑게 인사하며 맞아주시네요..

동춘당공원에 자주 나오신다네요.

 더 멋진곳 동춘당공원  둘레길~~

더 푸르고  생기있어 기분좋은 길~~~

 작은 연못도 있어요..

 

 

 동춘당공원의 매력

곳곳에는 졸졸흐르는 물길~

사이사이 예쁜 꽃이 피어 오르고~

초록 잔듸사이로 둘이 걸을수있는 이쁜 길~~

잘 다듬어진 나무들~

 앉아 쉴수 있는 벤츠가 있어요..

친구와 커피한잔 마시고 싶은 동춘당공원..

 조금 높은 곳에서 본 동춘당공원~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