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교사의 이유없는 묻지마 폭행 충격
최근들어서 어린이집 교사의 폭행이 연일 화제가 되고있네요.
어린이집 교사의 폭행사건이 일어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또다시 유치원 교사의 묻지마 폭행사건이 또 알려지는군요
너무나 안타깝고 속이 상하네요.
인천의 한 유치원 CCTV 영상에
이유없이 아이를 때리고 폭행하는 일명 묻지마 폭행 사건이 담겨있었다고 합니다.
경악할 일이 아닐수가 없네요.
이 영상에서는 교사가 이제겨우 5살난 아이를 들어서 바닥에 내동댕이 치고
의자를 차서 아이를 바닥에 넘어뜨리고 질질 끌고다니고
빰을 수차례 때리고 장난감을 빼앗는등
가혹한 행동이 그대로 담겨있다고 합니다.
교사가 자리를 떠나자 숨죽이고 있던 친구 아이들이 모여와 위로해 주는 모습도 담겨있다고 하네요.
또한 아이에게 밥도 주지않고 굶기기 까지 했다고 하는데요,,
어떻게 이런일이 있을수가 있는지 정말로 가슴이 먹먹해 지네요.
학부모의 말에 따르면 아이가 집에오면 배가 고프다고 자주 말했다고 합니다.
영상속의 교사의 모습은
아무이유도 없이 지나가는 아이를 발로 걷어차고 때리는데
마치 물건이나 인형을 다루듯 했다는 것입니다.
사진출처 kbs1 뉴스 캡처
묻지마 폭행이라는건 아무 이유도 없이 때리고 고통을 주는거 아닌가요?
어른들이나 청소년들에게나 있어지는 범죄행위인줄로만 알았는데,
어린아이들에게 그것도 유치원 교사가 이런 잔인한 묻지마 폭행을한다는것이
실로 경악할 일이네요
무서워서 어린이집에 아이들을 맞길수나 있을까요?
어린이집 폭행사건이 있고난후 어린이집 교사들의 열악한 근무환경이 노출되서
어린이집교사들의 고충이 알려지기도 했었지만
아무리 힘들고 지친다고 하더라도 이렇듯 잔인한 아동 학대가 용납될수는 없는 문제이지요.
어린아이들을 상대로하는 어떤 폭언이나 폭행은 결코 있어서는 안될 일이지요.
이 유치원 교사의 행동이 더 경악을 하게 했는데요,
유치원을 옮기겠다는 학부형에게 눈물까지 보이면서
자기가 특별히 사랑했던 아이라고 했다더군요,,
이렇듯 유치원에서 까지 묻지마 폭행이 자행되고 있다는 현실이 너무 안타깝네요.
세상에 사랑이 식어지고 사람들의 마음에 여유가 없고 강팍함만이 남아있는것 같습니다.
성경말씀에 하나님이 떠나시므로 말미암아 세상가운데 죄악이 난무하고
사람들의 마음이 악해지고 공허하고 혼돈하다고 하셨는데
실로 죄악이 난무하는 이러한 세상에서
맑고 순수한 어린아이들의 마음을 지켜주고 보호해 줄수있는건 무엇일까요?
모든사람들이 살기좋은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해야하지 않을까요?
자기중심적, 이기적인 생각을 버리고 '우리 함께' 라는 사고를 가질때 비로소
세상은 아름다워지고 행복한 세상이 되지 않을까 생각하게 됩니다.
아름답고 행복한 세상에서는 이러한 유치원 교사의 무차별적인 묻지마 폭행 같은것도 일어나지 않을테고
굶어죽는 아프리카나 빈민국가의 아이들도 없어질테고
부모나 세상에게 버림받고 힘들어하는 아이들도 없을건데 말이에요.
내 아이가 안전하게 보호받기를 원하고 맑고 예쁜 심령이 상처받지 않고
행복하게 건강하게 살기를 바란다면
이제 우리 어른들이 먼저 바뀌고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올바른 교육의 본을 보여주어야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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