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동 사리원면옥(냉면 전문점)
폭염에 열대야에 하늘을 원망해도 아침 이슬을 먹고 자라는
벼들은 폭염에도 사람들처럼 인상 찌 뿌리지 않고 하늘의 손길로 잘도 잘라고 있다는
생각을 하면서 무더위에 시원한 냉면집을 소개합니다.
은행동에 나가보면 여름철에 항상 손님들로 붐벼서 장터 분위기
같은 전통의 사리원면옥 냉면집은 성심당과 같이 은행동 길목을 꾸준히 지켜온
장승이라 하겠으며 냉면의 시원함에 담겨진 그 맛을 찾아
계절과 관계없이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냉면의 맛을 즐긴다는
생각에 변함이 없으며 더욱이 여름철에는 어머니의 손맛으로 만들어진 시원한
냉면 한 그릇 드시고 나면 무더위가 달아난다 하겠습니다.
지인들과 함께 가서 냉면에 갈비탕과 만두를 시켰는데 이 또한
갈비탕에 고기가 넘쳐나 여름에 보양식으로 손색이 없다 하겠으며 만두의 맛은
절세가인도 입맛을 다시고 갈 정도로 맛이 넘친다 하겠습니다.
여름에 지치기 쉬운 계절 가족과 함께 냉면이나 갈비탕 은행동
사리원 면옥에서 드시면서 가족 사랑도 찾으시고 부모님 모시고 나와 효 사랑도
실천하시면 아름다운 가정과 사회가 만들어 진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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