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인슈타인이 아침식사로 먹은 이것은?
독일에서 태어나 미국 이론물리학자인 아인슈타인이라 하면 헝클어진 머리에 장난스러운 얼굴이 떠올라요. 아인슈타인의 일반상대성이론은 현대에 물리학 혁명에 큰 영향을 줬어요.
우리 아이도 아인슈타인처럼 과학자로 키우고 싶은 부모님의 마음이 아인슈타인우유를 만들어냈죠. 그러고 보니 아인슈타인이 무엇을 먹는지에 대해 관심이 많아지는데요 아인슈타인이 아침식사로 먹은 이것은 바로 '달걀'.
그래요. 왠지 모르게 실망하는 기분이 들 수도 있지만, '달걀'은 '신의 선물'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은 몰랐죠? 이는 달걀이 함유한 14가지 필수 영양소 때문이 아닐까요.
우리 식탁에 빠지지 않는 '달걀'은 흰자와 노른자로 나뉘죠. 노른자에는 콜레스테롤이 다량 함유되어 고지혈증이 있는 분들과 다이어트하시는 분들이 꺼려하는 음식이죠. 만약 먹더라도 노른자는 빼고 먹는다고 해요.
과연 달걀노른자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일까요? 이를 증명하기 위해 실험을 했는데요 일주일간 매일 삶은 달걀노른자 2개를 섭취했어요.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졌을까요?
아닙니다. 오히려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아졌어요. 이는 달걀노른자에는 레시틴 성분이 아주 풍부해서 콜레스테롤이 우리 체내에 흡수하는 것을 막아줘요.
해서 혈관 질환 발병 50% 감소시키니 그동안 노른자는 빼고 드셨던 분들 오늘부터 흰자 노른자 마음 놓고 같이 드세요.
아무리 좋다 해도 '과유불급'이라 하죠. 고지혈증 있으신 분은 하루에 1개 드시고 일반인은 하루에 2개에서 3개 섭취하시면 좋아요. 그러고 보니 정말 '신의 선물' 맞네요~^^
코로나 19로 인해 몸도 마음도 지친 요즘, 아인슈타인이 아침식사로 먹은 '달걀' 드시고 면역력 높이고 건강하 매일을 보내시는 건 어떤가요?
코로나 19는 앞만 보고 달려갔던 우리 인생에 잠시 쉼표를 달아준 것 같아요. 달리기만 할 때는 모르지만, 잠깐 멈추면 달려온 길을 뒤돌아보게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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