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짱이의 신앙일기2015. 2. 28. 12:49

원수를 사랑하라 눅6:27-45

 

 

 

27    그러나 너희 듣는 자에게 내가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미워하는 자를 선대하며
28    너희를 저주하는 자를 위하여 축복하며 너희를 모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29    네 이 뺨을 치는 자에게 저 뺨도 돌려 대며 네 겉옷을 빼앗는 자에게 속옷도 금하지 말라
30    무릇 네게 구하는 자에게 주며 네 것을 가져가는 자에게 다시 달라지 말며
31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32    너희가 만일 너희를 사랑하는 자를 사랑하면 칭찬 받을 것이 무엇이뇨 죄인들도 사랑하는 자를 사랑하느니라
33    너희가 만일 선대하는 자를 선대하면 칭찬 받을 것이 무엇이뇨 죄인들도 이렇게 하느니라
34    너희가 받기를 바라고 사람들에게 빌리면 칭찬 받을 것이 무엇이뇨 죄인들도 의수히 받고자 하여 죄인에게 빌리느니라
35    오직 너희는 원수를 사랑하고 선대하며 아무 것도 바라지 말고 빌리라 그리하면 너희 상이 클 것이요 또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 되리니 그는 은혜를 모르는 자와 악한 자에게도 인자로우시니라

36    너희 아버지의 자비하심 같이 너희도 자비하라
37    비판치 말라 그리하면 너희가 비판을 받지 않을 것이요 정죄하지 말라 그리하면 너희가 정죄를 받지 않을 것이요 용서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용서를 받을 것이요
38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 너희의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도 헤아림을 도로 받을 것이니라
39    또 비유로 말씀하시되 소경이 소경을 인도할 수 있느냐 둘이 다 구덩이에 빠지지 아니하겠느냐
40    제자가 그 선생보다 높지 못하나 무릇 온전케 된 자는 그 선생과 같으리라
41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42    너는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를 보지 못하면서 어찌하여 형제에게 말하기를 형제여 나로 네 눈 속에 있는 티를 빼게 하라 할 수 있느냐 외식하는 자여 먼저 네 눈 속에서 들보를 빼어라 그 후에야 네가 밝히 보고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를 빼리라
43    못된 열매 맺는 좋은 나무가 없고 또 좋은 열매 맺는 못된 나무가 없느니라
44    나무는 각각 그 열매로 아나니 가시나무에서 무화과를, 또는 찔레에서 포도를 따지 못하느니라
45    선한 사람은 마음의 쌓은 선에서 선을 내고 악한 자는 그 쌓은 악에서 악을 내나니 이는 마음의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니라

 

 

 

 

 

감사하시고 고마우신 아버지 하나님

아버지의 은혜가 어쩌면 이리도 크시고 사랑이 이리도 넘치시는지요.

우리가 죄를 지을수 없는것은 아버지께서 우리의 심령과 폐부까지도 감찰하시는줄 아오니

말씀이 있는자는 죄를짖지 아니한다 하신 말씀이 너무나 가슴에 와 닿습니다.

우리가 형제를 사랑한다하며 혹여나 그 사랑이 넘처서 오히려 상처를 주지는 않았는지

먼저 제 자신을 돌아볼수 있게 은혜내려 주시옵소서.

 

말씀이 곧 하나님이시오니 말씀안에서 우리가 자라가고 온전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버지의 인류사랑을 배우게 하여주시옵고

죄인들을 위하여 피흘려주신 예수님의 사랑을 깨닫게 하여 주시옵고

오늘날 모든 약속을 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을 향한 약속의 목자의 사랑을 배우게 하여 주시옵소서,

 

2천년전 흘리신 보혈의 피가 오늘날 그 효력이 발생하여

이제 예수님이 흘리신 피로 말미암아 죄사함을 받고 구원에 이르게 되었으니

이 일앞에서 우리의 큰것이 무엇이고 우리의 자랑이 무엇이 있겠습니까.

내가 죄인이었고 내가 주님께 빚진자이온데

누구를 탓하며 누구의 잘잘못을 비판할수 있으며 누구를 원망할수가 있습니까?

 

 

어리석고 우둔하여 주님의 영광을 가리지 않게 우리를 깨우처 주시옵시고

온전히 하나님의 모양과 형상으로 거듭나

아버지께서 사랑이시니 그 말씀으로 난 자녀된 우리도 서로 사랑하게 하여주시옵소서,

 

무릇 사랑하는 자를 징계하신다 하셨으니

우리의 허물 아버지께서 고처주시옵시고 우리를 꾸짖어 주시사 죄에서 떠나가게 하여주시옵소서,,

 

오직 아버지의 사랑과 은혜가운데서 우리가 머물게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니다..아멘.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