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여행]해돋는 마을 대포항의 불빛축제

 

 

오랫만에 다녀온 가족여행

동해로 갈까 서해로 갈까 고민하다 동해로 결정

동해하면 떠오르는 강원도에 다녀왔답니다.

숙소에 가기전 들른 '해돋는 마을 대포항'

 

 

 

대포항 주차장에서부터 아름다운 불빛들이 반짝반짝

몇시간을 운전해 동해로 온 보람이 있네요.

 

 

'해돋는 마을 대포항'은 6.25사변 전후로 발행된

우리나라지도에도 표시되어 있다니 정말 오래된 항구인가봐요.

지금은 항포구가 아니라 종합관광어항단지로 개발이 되었다는데

그래서 그런지 예전에 왔을때와는 좀 다른 느낌이 드네요.

 

 

 

 

아름다운 불빛들이 있어 그런지

한겨울 추위도 춥다느껴지지 않는 대포항이었답니다.

 

 

 

 

 

각양각색의 하트불빛

올해는 모든 사람들이 사랑하며 사랑받는 한해가 되길 빌어봅니다.

 

 

 

 

궁궐같은 불빛집 뒤 '해돋는 마을 대포항' 보이시죠?

잔잔한 바다와 너무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수많은 어부들이 이곳에서 배와 함께 오랜 세월을 함께 했겠죠?

 

강원도는 정말정말 자주오지는 못하지만

올때마다 꼭 들르는 곳 중 하나가 바로 이곳 '해돋는 마을 대포항'인데

회가 정말 신선한 것 같아요^^

 

Posted by 그리스도안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