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인이된간증2017. 5. 10. 22:46

신천지 간증- 주일학교 교사로써의 회의감을 느끼게 한 상담

 

 

   교회에서 주일교사로 봉사를 할 때 어린학생 한명이 제게 면담신청을 했어요.

 

그 아이는 부모님이 사고로 일찍 돌아가셔서 할머니와 단 둘이 살고 있다는걸 알고 있었기 때문에 다른 아이들보다 조금 더 마음이 많이 갔던 친구에요.

 

그 아이는 학교에서 친했던 친구가 많이 아파서 죽었다면서 자기 부모님이 일찍 돌아가신 것도 슬프고 친했던 친구가 아파서 죽은 것도 슬픈데 무엇보다 할머니의 연세가 많으셔서 얼마 못사시고 돌아가실 것을 생각하니 자기 주변의 사람들은 자기가 나쁜 사람이라 일찍 죽는 것 같다며 자기는 이 세상에 있어서는 안 될 사람 같아서 자살을 생각하고 있는데 자살을 하면 진짜 지옥에 가냐고 묻더군요.

 

  

 저는 너무 놀라서 그 아이에게 자살은 절대 안 된다고 그건 정말 가장 큰 죄기 때문에 진짜 지옥에 간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그 아이는 제게 물었습니다.

 

“선생님, 목사님은 제가 엄마 아빠가 보고 싶다고 하면 두 분 다 천국에 계시니까 나중에 만날 수 있다고 참으래요.   또 제 친구는 아파서 병원에 입원을 했는데 결국 죽고 말았어요.  그런데 목사님이 저에게 그 친구도 이제 천국에 갔으니까 안 아플 거고 천국에서 행복할거라고 하셨어요."

 

"그러면 저는 천국에 빨리 가고 싶으면 아파도 병원에 가지 말아야 하는 건가요?   사람들은 천국이 좋은 곳 인데 왜 아프면 안 아프고 오래 살려고 병원에 가요?  어차피 사람은 다 죽잖아요.   병원 안 가는 것도 자살인가요?   그럼 어떻게 죽어야 천국 가는 거에요?   저는 빨리 죽어서 천국가고 싶어요.   그래야 엄마 아빠도 만나고 안 아픈 제 친구도 만나고 할 수 있잖아요?”

 

저는 정말 말문이 딱 막혀버렸어요.

 

  

그동안 무엇에 그렇게 바쁘게 쫓기듯이 살아왔는지 제 자신의 죽음에 대해 진지한 고민을 해 본적이 없던 제게, 그저 막연히 하나님 예수님 믿으면서 예배 잘 드리고 봉사 열심히 하다 생을 마감하고 죽으면 천국에 가서 영생복락을 누린다고 생각했던 제게 그 어린 학생의 질문은 어마어마한 충격이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같이 살고계신 할머니를 생각해서라도 자살 같은 것은 생각하지 말라고 했더니 어차피 할머니도 조금 있다가 돌아가시면 천국 가실 거니까 상관없다고 답을 하더군요.

 

저는 그냥 그 아이에게 자살은 절대 안 된다고, 치료 받지 않는 것도 자살과 같다는 말만 반복하며 그 아이에게 속 시원한 답을 해 줄 수 없는 제 자신이 더 답답했습니다.

 

  

그 후로 저는 제가 주일교사면서도 성경말씀에 대해 제대로 아는 것이 없고, 천국과 영생에 대해서도 말씀으로 아는바가 전혀 없음을 깨닫고 교회에서 주관하는 성경공부에 매진하기 시작했어요.

 

하지만 교회에서 주관하는 성경공부는 성경 한 줄 읽어놓고 기도와 전도, 십일조와 헌금, 교회에 대한 충성 봉사에 대한 이야기와 세상의 기적에 대한 이야기만 할 뿐 이었습니다. 

 

는 말씀에 갈급하여 이곳저곳으로 말씀을 배우러 다녔지만 가르치시는 목사님께 삶과 죽음에 관한 질문과 천국과 영생에 대한 질문을 하면 그런 질문은 저의 기도와 믿음이 부족해서 생긴 거라며 더욱 열심히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해야 한다고 핀잔만 줄 뿐 그 어떤 목사님도, 그 어느 곳에서도 성경적으로 속 시원한 답을 주지는 못했습니다.

 

  

말씀도 모르면서 맹목적인 믿음만으로 하는 신앙생활에 회의를 느끼고 신앙을 포기하려 할 때쯤 신천지의 말씀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신천지는 사람이 왜 태어났는지, 죽음이 무엇이며 하나님과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천국과 영생이 무엇인지에 대한 답을 성경 안에서 육하원칙으로 정확하게 속 시원히 확실하게 알려주었습니다.

 

저는 이곳 신천지에서 참 진리의 말씀을 깨우친 그 순간의 은혜를 잊지 못하고 이렇게 저의 간증을 올립니다.
이 간증을 읽고 계신다면 딱 한번만이라도 세상의 편견은 잠시 접고 신천지의 진리의 말씀을 들어주세요.   그러면 저의 이 간증이 그저 입에 발린 말이 아닌 진실인 것을 바로 알게 되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단 한번이라도 직접 듣고 판단해 주시길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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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맛아줌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