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해외 성도, 광주 19번째 확진자 관련 Q&A
신종 코로나 19 사태가 전 세계로 퍼지면서 이제 안전지대는 없다는 말이 무색할 정도록 심각단계에 다 달았습니다. 정부와 방역당국, 애쓰고 계시는 의료진과 의식 높은 국민들이 하나 된다면 코로나 19 사태가 더 빨리 종식 지을 거라 생각합니다.
중국 우한에서 시작한 신종 코로나 19 바이러 스는가 1월 20일 우리나라 국내 첫 확진자가 생기면서 국민들은 불안감에 위축된 일상을 보냈습니다.
2월 12일 대통령님께서는 친히 시장을 방문하여 '위축되지 말고 다시 활발하게 일상생활로 돌아가 달라'라고 당부의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신천지예수교회는 1월 28일 '1개월 이내 중국 방문 및 접촉자, 발열, 기침 등 감기 증상자 교회 출입 금지 안내' 1차 공문을 12지파에 공지하였습니다.
그리고 1월 29일에는 '전국 교회 코로나 19 감염 예방을 위한 올바른 손 씻기 광고 1차 시청'을 공지했습니다. 이에 대해 여러 차례 공문이 내려와 모든 성도들이 함께 협력하였습니다.
하지만 코로나 19 사태가 곧 종식된다는 말과 달리 2월 18일 31번째 대구 신천지예수교회 성도가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에 신천지예수교회는 모든 예배, 전도활동, 모임을 전면 중단 1차 공문을 내렸습니다.
이러한 발 빠른 대처에도 대구 신천지교회에 확진자가 계속 나오면서 모든 언론은 마치 31번째 확진자가 코로나 19의 진원지 인양 보도를 연일 내보냈습니다.
31번째 확진자도 누군가에게 감염되었음에도 사실 확인은 뒷전이고 모든 언론이 하나 되어 마녀사냥이 시작되었습니다.
언론인들은 무책임한 보도를 연일 하면서 가짜 뉴스를 전국에 보도했습니다. 가짜 뉴스에 대한 확실한 사실이 검찰에 의해 증명되었음에도 언론은 진실에 대해서는 관심이 1도 없어 보였습니다.
신천지예수교회 첫 확진자가 나오고 나서 질본의 요청에 신천지예수교회 12지파 전 성도, 그리고 교육생의 명단을 빠짐없이 제출하였습니다.
하지만 지자체에서는 이러한 명백한 사실이 드러났음에도 명단 누락이란 누명을 신천지에 뒤집어씌웠습니다.
이에 신천지예수교회 총회장님이 친히 기자회견을 열어 명단누락에 대한 해명을 하였으나 그자리에 참석한 기자들은 진실에 대해 관심이 없어보였습니다.
신천지예수교회는 국내,외 성도 24만여명이 있습니다. 이중 국내성도 21만 2천여명이며 해외성도 3만3천281명입니다.
신종코로나19가 전세계에 퍼지면서 해외에 있는 신천지 성도들이 입국하게 되었습니다.
그중 콜롬비아에서 입국한 성도는 무증상이었으나 교회에서 검사 권유로 조선대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는데 코로나확진판정을 받고 현재 병원에 입원하여 치료 중에 있습니다.
콜롬비아에서 입국한 광주 19번째 확진자는 질본에 제출한 국내성도 명단에는 당연히 없고 해외성도 명단에 있음으로 교회에서는 확진된 내용을 당국에 즉각 알렸습니다. 하지만 또 다시 명단누락이라는 보도가 나와 아래 내용 올려드립니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정부와 방역당국에 적극 협조할 것을 약속합니다. 이는 모든 국민의 생명과도 연관되기에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신천지예수교회에서 많은 확진자가 나온 점에 대해서는 정말 고개 숙여 사죄합니다.
더 이상의 확진자가 나오지 않도록 개인위생,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하여 코로나19 속히 종결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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