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C가 많은 식품 섭취하고 

춘곤증 이겨내요. 



기온이 많이 오른 요즘  점심 먹은 후 오후만 되면 

춘곤증으로 인해 일의 집중력이 떨어져 고생을 하고 있네요.  


춘곤증과 특히 면역력이 중요시하는 이때에 비타민이 좋다고 하고

 그중에 비타민 C는 영양제로 먹는 것보다 식품으로 섭취하는 것이

 이상적이라고 하니 찾아볼까요? 




♬ 비타민c 권장량은? ♬


비타민C 권장량은 국가마다 달라요.

세계보건기구(WHO)는 하루 45㎎, 일주일에 300㎎ 이상 섭취할 것을 권장해요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정한 권장량은 하루 100㎎ 정도







1. 제일 먼저 생각나는 귤, 오렌지 


귤 철은 이미 지났지만 하우스 귤은 너무 비싸고, 색상도 이쁘고 맛도 좋은 지금 가장 많이 나오는 오렌지가 있죠. 가격도 착해요. 

새콤달콤 오렌지 한 알에는 비타민C 70㎎이 들어 있어요.





 

2. 비타민C 일등!! 알록달록 피망 


칼로리는 낮고 영양가는 높은 ‘서양고추’라고 불리는 피망

파프리카(네덜란드어)라고도 하는데 우리나라 사과가 홍옥, 부사라고 분류하는 것과 같아요. 


녹색 피망 한 컵에는 비타민C 120㎎ 

빨간 피망 한 컵에는 190㎎이 들어 있어요. 


※우리나라 고추도 비타민C가 109㎎ 들어있어요 

 밥 먹을 때 풋고추나 청양고추 하나씩 먹어야겠어요. 

 이따 마트에 가서 잊지 말고 사 와야지  ㅎㅎ  






3. 영양만점 토마토 


아침 식사 대용으로 토마토를 갈아 마시면 

토마토 주스 한 컵에 비타민C 174㎎을 섭취할 수 있어

 일석다조!!  


설탕을 넣으면 비타민B 군이 손실되므로 올리브유나 우유, 견과류와 함께 드셔보셔요. 






5.  요즘 대세 과일 자몽 


요즘 카페에 자몽 주스가 인기 메뉴에요. 

중간 크기 자몽 하나에 비타민C 88㎎이 들어 있어요.

자몽은 오렌지와 레몬 사이의 중간 맛으로 상큼하고 신맛과 쓴맛도 섞여있어 

감기 예방과 피로 회복에도 좋은 대세 과일이랍니다. 





6.  웰빙 식품 브로콜리 


브로콜리 한 컵에 비타민C 81㎎이 들어 있어요. 레몬보다 비타민 C가 2배 정도 들어있고, 

항암식품으로 유명해요. 감기 예방과 피부 건강은 당근이죠!!


브로콜리 삶을 때 소금을 약간 넣고 줄기부터 삶으세요. 비타민 손실을 줄여줘요.

다이어트하시는 분들 적극 추천!!!! 브로콜리 한 컵에 무려 단백질 3g!



 



7.  열대과일 망고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열대 과일 망고. 


망고 하나에 비타민C 75㎎ 


달고 부드러워 누구나 쉽게 먹을 수 있는 과일이죠.

 우유랑 같이 드시면 단백질과 지방을 함께 섭취할 수 있어요. 


탄수화물인 당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으니 다이어트할 때는 조금만 드시는 걸로 

아이!!! 다이어트 시에는 먹지 말라는 것이 너무 많아요, ㅜㅜ






8.  열대과일 중 팔방미인 파인애플 


요즘은 열대과일을 마트에 가면 쉽게 구입이 가능해요. 그중 하나인 파인애플.

파인애플 한 컵에 79mg의 비타민C가 들어 있어요.









봄이 오면 또 바로 여름이 오죠!!  지금부터 건강관리 잘하셔야 올 1년 거뜬히 보낼 수 있어요, 


코로나19가 소강상태지만 아직은 안심할 단계는 아니고 앞으로 또 기온이 올라가면 식중독에 장염 등 여러 가지 질병이 찾아올 수도 있어요.


비타민 C가 많은 식품 섭취하고 춘곤증 이겨내고 질병과 싸워 이깁시다. 


아   자~~~ 

파이팅!!! 






 


 

Posted by 진주바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