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서 가까운 자연 휴양림
만인산자연휴양림
겨울의 문턱에서
가을 단풍의 끝자락
오리 한 쌍도 유유히 호수에서 평화로운 휴식을 취하고 있다.
여러 사람들을 보고 뽐내며 유유히 떠있다.
보는 이들로 하여금 더욱 평화로움을 느끼게한다.
만인산휴양림에 가면
잊지않고 먹는것이 있다.
바로 '호떡'
줄이 너무길어서 잠시 머뭇거렸지만,
역시 호떡집에 불이났다고 하더니....
한 시간을 기다려 '호떡'을 사고,
따뜻한 커피를 사서
맛있게 먹으면서
호수 주변을 돌았다.
가운데 높이 솟구치는 분수의 물줄기도 참 시원하다.
돌아가는 길에 허브마을도 들러 화분 몇 개 사가지고 왔다.
흰 눈내리면... 커피와 호떡이 생각나면...
또 가고 싶겠지?
바로 여기 '만인산자연휴양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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