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 이야기2012. 12. 11. 00:39

눈에 대한 기억이 선명한것이 아마도 초등학교 입학때인것 같습니다.

그때는 눈이 참 많이 왔었는데...^^

세월이 흐를수록 눈이 오는 횟수가 많이 줄었들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겨울은 예년과 달리 눈이 많이 내리네요.. 

 

 눈 내린 설경(보문산)...

 

 집에 가는 길에 창을 내다보니 눈 덮힌 풍경이 평화롭게 보이네요...

 눈이 내리니 아이들이 참 좋아하네요....

아이들과 같이 강아지도 참 좋아합니다.... 하늘에서 무언가가 떨어지는게 신기한가 봅니다.

' 만나'도 하늘에서 이 눈처럼 아무런 댓가를 바라지 않고 내려주셨겠죠...^^

눈이 내려서 길이 미끄럽고 지저분하고 교통이 밀리기도 합니다.

이럴때 서로 조금씩만 양보하고

 

 겨울엔 눈이 있어서 포근하고 행복해지는 것 같습니다.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행복했으면 하는 바랩입니다.

 눈 내린 마을은 참 평화롭기만 합니다.

 세상의 모든 더러움과 죄를 덮어주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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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c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