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작가와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담는다.

 

 

 

 

 

유명사진작가 황정아 작가를  따라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담아 보았습니다. 사진작가라 그런지 사물이나 자연을 바라보는

자세나 관찰이 일반 사람들하고는 틀린 점이 많았습니다.

 

 

 

 

 

 

스마트폰으로 여유 있게 찍는 사진들이

적당하게 찍는 것 같은데 찍은 사진을 보니 감각이 뛰어나

너무 멋지다는 생각에 올려 보았습니다.

 

 

 

 

 

 

여러 사진 속에 따라 찍은 사진이 한장 있는데

조금 서투르다 생각되는 사진이 직접 찍은 사진입니다

사진 찍기가 어렵고 힘들었는데 조금씩 배워 나가니 재미도 있고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밝아지는 것 같았습니다. 

 

 

 

 

 

 

하늘아래 아름답지 않은 것이 없겠지만 하나님 창조하신

모든 만물을 사진으로 담아보니 세상이 이처럼 아름답고 살기 좋은

천국과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더군다나 가을이 되어 물들어가는 국화나 단풍을

사진에 담는다는 생각이 아니라 마음에 담아 본다는 생각으로

사진작가를 따라 다니니 화려함이 하늘에서 내리는

가을에 축복이라는 생각에 단풍잎을 주어 보았습니다.

 

 

 

 

 

 

이 가을이 펼쳐놓은 하늘이 내리는 그림 같은 나무와 숲과

꽃들이 하나님의 손길로 피어나고 만들어지고 있다는 생각에 우리는

하늘에 감사하고 하늘을 체험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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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13번째 제자

봄 산에서 만난 보물들

 

너무나 따사로운 봄햇살에 아이 손을 잡고 봄 산에 오르니

여기 저기 만나는 모든 것들이 보물이네요.

어릴적 봄 소풍에서 보물 찾기 하던 기억을 떠올리며

구석구석 어떤 보물이 있나 살펴보았답니다.

 

파릇파릇 새 움이 돋아나는 봄 숲

찌찌르~~ 작은 새가 동행하며 맑은 소리로 노래를 불러주네요.

청량한 봄바람 한줄기가 마음까지 스스르 녹여주는

바야흐로 새 봄이 왔네요.

 

아기 눈망울 같이 맑은 미소로

" 나 여기 있어요." 하며 눈길을 보내는 봄 까치꽃

 

뾰족뾰족 낙옆을 뚫고 나온 귀여운 새싹들

여기저기서 새로운 봄을 노래하며

새 생명을 피우네요.

 

수줍은 여인의 치맛자락 같이

곱게 피어 있는 홍매화

 

앙증맞게 속삭이듯 모여앉은 생강 꽃도

이 봄에 새로이 만나는 보물들이네요.

 

이제 또 튼튼하게 지어진 저 새집에

엄마새, 아빠새, 아기새들이

짹짹짹 찌찌르르...

아름다운 노래를 부르며 새로운 가정을 일구겠죠.

 

이처럼 아름다운 봄을 주신 하나님께

새삼 감사를 드립니다.

천지만물 속에 하나님의 뜻을 두셨다는 그 말씀처럼

봄 산에서 하나님이 주신 보물을 가득 담아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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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칼디의 전설.. 계룡.. 카페에요.


칼디의 전설에서 한템포 쉬어가요~
조금은 편한 사람이랑 쉬어가요~


칼디의 전설은 원두커피를 바로 갈아주기도 하고 맛있다고 하여..(사실 커피맛잘몰라요 ㅋ) 입소문으로 가게 되었어요ㅋ
또 금요일마다 커피교육까지 해주는 곳이네요~~


오늘은 간만에 날이 좋아서 요로코롬 아이스를 먹어주시는 분 ㅋ도 있구요.
잠깐의 여유로 기운내어 봅니다.
작지만 느낌있는 칼디의 전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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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이런사진 어때요?

 

 

 

 

 

친구집에 놀러갔다가 너무 예뻐서 찍었어요 화초 잘키우는 사람들 보면 부러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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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맛짱이

눈이 내리는
혹은 흐린날 어울리는
라떼와 카푸치노.

한 잔 하실래요♥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가을에서 겨울로 가는 길

 

 

 

벌써 단풍잎이 모두 떨어지고 앙상한 가지만 남아있는 나무들도 있지만

그래도 아직은 예쁜 단풍잎들을 볼 수가 있답니다.

 

 

 

 

 

다양한 자연의 색을 한번에 볼 수 있는 계절이 바로 요즘인 것 같은데요.

그러기에 요즘같은 계절엔 산에 가는 것도 참 좋을 것 같아요.

 

 

 

 

 

아직은 사진을 찍는 솜씨가 없어서 정말 아름다운 단풍들을 잘 담지 못해 아쉽네요.

 

 

 

 

 

한 나무에 붙어있는 수많은 나뭇잎들...

같은 잎이 하나도 없는 것 같아요...

그런데...다르면서도 모두가 어울려 정말 아름다운 단풍나무가 된 것 같아요.

예쁜 단풍잎 모두 지기전에 단풍구경 꼭 다녀오세요^^

 

 

 

Posted by 그리스도안에서

 

 

봄날의 아름다운 사진 올려봅니다. ^ ^

 

짧아서 더욱 아쉬운 계절 봄입니다. 춘곤증에 힘들어하시는 분들도 하루를 시작하는 분들도 사진보고 힘내서 하루 시작해봐요 !!

 

 

 

 

 

 

 

 

그러므로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이 풀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되

오직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도다 하였으니 (벧전 1:24~25)

 

Posted by 맛짱이

 

 

 

 

 

올 한해가 시작되면서 첫 해를 찍은 사진을 둘러보았습니다. 어떻게 올해 처음 그 다짐처럼 계획대로 잘 진행중이신가요?

 

아직 올해가 2주도 지나지 않았습니다. 다시 시작해도 처음과 같은 때이죠!! 그 다짐과 계획 다시 가슴에 품고 뛰어 보실까요?

Posted by 맛짱이

국립대전현충원의 푸른하늘!

국립대전현충원의 푸른하늘이 너무나 청명하여 폰카로 담아보았다.

국립대전현충원(國立大田顯忠院)은 1979년 8월 29일에 설치된 대한민국 국가보훈처 소속의 국립 묘역으로 국립대전현충원장은 고위공무원 나급(2~3급 상당)의 일반직 공무원으로 보한다.

1985년에 개원하였으며, 면적은 100만평이다.

 

국립서울현충원은 1955년에 설치되어 20여 년간 일제강점기 애국지사와 한국전쟁의 전사자가 안장되었으나 이내 안장능력이 한계에 달하게 되었다. 따라서 국군에서는 1974년 12월 16일 중부지역에 새로운 국군묘지를 창설할 것을 결정하였고, 1975년 2월부터 10월까지 제2국립묘지의 후보지를 답사하였다.

이듬해인 1976년 4월 14일에는 충청남도 대덕군 유성읍 갑동리(현재 위치)에 대전국립묘지를 결정하여 1979년 4월 1일에 착공하게 되었으며 1979년 8월 29일에 국립묘지관리소 대전분소를 설치함으로써 대전에도 국립묘지가 설치되었다.

대전현충원에 안장된 유명한 명사 중에 한국 최초의 영화 아리랑의 감독인 라운규가 있는데, 그의 묘는 제2묘역 257호이다. 베를린 올림픽 마라톤의 금메달리스트인 손기정은 국가유공자묘역 제10호이다. '어린이 날' 노래 등 많은 동요의 노랫말을 지은 윤석중은 국가유공자 묘역 제12호에 안장되었다. 백범 김구의 모친 곽낙원과 김구의 맏아들 김인은 애국지사 771호와 772호에 안장되었다.

6.25전쟁 중 군수품과 피난민을 수송하다 전사한 철도원 150명의 위패가 모셔져있고 13명이 안장되어있다.

푸른하늘이 아름다운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된 국가유공자들의 넋을 기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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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방송

[진리의전당]

www.scj.tv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허브의 성  (허브 차 & 식사)

청원 상수

아직도 자욱한 안개가 벗어지지 않은 오후1시

청원쪽으로 달리는 차창밖의 가을 풍경은 정말 아름다웠다.

향기 가득한 따뜻한 차 한잔이 그리워지는 가을~

차가 멈춘 곳은 청원 상수허브랜드...

오랜만이다..

좀 떨어진 곳에 주차를 했는데도 허브이 향기가 코끝에 들어왔다..

청원 상수 허브랜드

이곳의 가을 ...

할 말을 잃었다.

청원 상수 허브랜드

 그림 같은 가을풍경에 취해 버렸다.

청원 상수 허브랜드

청원 상수 허브랜드

가을 국화향기에  벌들도 취해버렸네 ..ㅎㅎ

 

허브랜드 야외의 공원을 거닐며~

한컷한컷 마음에 담아 놓습니다.

청원 상수 허브랜드

한적한 오후 1시

사진찍는 몇 분이 허브랜드 가을 광경을 찍고있었다.

야외 향토정원엔 내년을 준비하는 허브 종자가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었습니다.

이젠 안으로 들어가 볼까요?

입이 쩍 벌어집니다..

청원 상수 허브랜드

청원 상수 허브랜드

청원 상수 허브랜드

앉아서 쉴수 있는 쉼터도 마련되어있어요..

전에 왔을때 이곳에서 김밥 먹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안으로 들어와 보니

체험장이 있네요..

허브 포푸리,허브 비누..

시음중인 따뜻한 허브차에 정말 흠뻑 취했습니다.

청원 상수 허브랜드

사랑터널~~

설레이게하는 터널입니다..

하하 한번 들려보세요^^

 

정말 이뻐요~~

청원 상수 허브랜드 

청원 상수 허브랜드

청원 상수 허브랜드

이제는 배고픔이 몰려옵니다..

  정신없이 허브에 취해있었네요..

청원 상수 허브랜드에 오면 이 거 빼 먹지 마세요.

허브 꽃밥~

허브향기가 입안을 즐겁게 합니다.

와우~

살아있는 허브의 맛

허브 고추장의 감칠맛과 어울린 허브의 조화

먹어본 사람은 입안에 침이 고일겁니다..

 

청원 상수 허브랜드에 놀러오세요~~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