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황이 깃드는 계룡산 국사봉의 실화.
계룡산 남쪽 아름다운 기슭에 자리 잡은 계룡시는
풍수 지리적으로 뛰어난 곳으로 정감록에 의하며 변난을 피할 수 있는 장소이며
미래의 도읍지로 소개되어 명당 중에 명당이라 하겠습니다.
계룡시가 유명한 이유는 조선건국시 이성계가 도읍지로 정하고
무학대사와 정도전과 함께 계룡산 국사봉에 올라 지형을 살피고 대궐공사를
진행하였던 곳으로 풍수 지리적으로 최고라 하겠습니다.
계룡산 국사봉에 올라서면 계룡산 천황봉을 중심으로
멀리 상월이 펼쳐져있는데 곡식이 풍부하게 생산되는 지역이라 하겠습니다.
국사봉 정상에는 천지창운비와 오행 탑이 반겨주는데
계룡산 국사봉의 천지창운비는 탑의 사각지붕위에는 하늘에서
탑 위를 살펴보면 오랜 세월 비바람에 씻기어 퇴색되긴 했으나 자세히 살펴보면
해달별의 조각이 그려진 흔적이 아직도 남아 있는데 이것은
해달별은 하늘에 소속되어 하나님께서 다스리는 곳이고
하늘 문이 열리고 하늘천국이 이곳으로 내려오는 것이 아니겠는가를 생각해
볼 수가 있다 하겠습니다.
비문에 새겨진 뜻을 풀어보면 동쪽으로 천계황지(天鷄黃地)봉황이
깃드는 천하에 길지라. 하여 봉황은 천하를 다스리는 임금을 뜻하는 것이고 봉황은
상서로운 새로서 복을 나누어주는 것이기에
이곳에서 지구촌의 모든 사람들에게 복을 나누어 줄 귀한 분이
나타나 지구촌을 소성케 하며 봉황은 날아다니는 새로 눈으로 볼 수는 없지만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는 성령이 아니겠는가를 생각하는 것입니다.
서쪽 불(佛)은 사람이 아닌 신성한 존재를 뜻하는 것이고
남쪽 남두육성(南斗六星)은 생명을 주관하여 생명을 주는 신이라는 뜻으로
언제인가 때가 이르면 죄 가운데 죽을 수밖에 없는
인간들을 위해 영원한 생명과 영생과 천국을 나누어 줄
진리를 가지고 계신 분이 나타난다는 것이라 생각되며 북쪽 북두칠성(北斗七星)은
죽음을 주관하고 세상을 미혹하는 사단이의 뜻이라 하겠습니다.
오행 탑은 오(五) 화(火) 취(聚) 일(一 )중생들이 깨달음을 얻어
극락세계에 들어가면 모두가 하나님 안에서 하나가 된다는 것을 상징하고 있다
하겠습니다. 여기에서 극락은 눈물 고통 없는 천국이 아니겠습니까?
영생과 천국을 알려주고 생명의 말씀을 나누어줄 오늘날 약속의
목자를 아래 글에서 깨달아 누구나 소망하는 하나님 통치하시는 나라 천국에
모두가 들어가시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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