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에 소망을 둔 믿음의 형제에게

천국에 소망을 둔 믿음의 형제에게

저는 천국과 영생을 꿈꾸며 신앙하였습니다. 천국이 어딘지 영생은 무엇인지도 모르면서 하나님, 예수님을 믿으며 열심히 교회에 나가면 되는 줄 알았습니다. 새벽기도도 열심히 나가며, 교회 봉사활동은 다른 사람이 하기 전에 재가 먼저 하였습니다.

하루하루가 재미있고 즐거웠습니다. 목사님에게 칭찬받으면 너무도 기뻤습니다. 성경 공부도 게을리하지 않았습니다. 모르면 목사님께 가르침을 받으며, 때로는 책을 보면서 공부를 하였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서 성경을 가까이 하면 할수록 마음이 답답하였습니다.

천국에 가고 싶은데 천국에 대해서 알 수 있는 길은 없었습니다. 영생의 꿈을 꾸지만 길을 찾지 못하였습니다. 목사님은 수시로 하나님과 예수님을 통해서 계시를 받는데, 저는 기도에 기도를 더하여도 꿈속에서도 만나질 못하였습니다. 

누구를 찾아가야 천국에 대해서 알 수 있으며, 그 길을 찾을 수 있는지 막막하였습니다. 밥을 한 그릇 먹으려고 한다면 그 밥이 어디 있으며, 무엇을 가지고 먹어야 하는지 알고 있기에 밥을 먹을 수 있습니다. 하물며, 천국에 가겠다는 사람이 무조건 하나님, 예수님만 믿으면 갈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과 예수님을 어떻게 찾아갑니까? 큰 소리로 부르면 맞이해 주시는지요. 아니면 죽어서 가는 것인가요. 영생을 꿈꾸며 신앙을 하는데 죽으면 천국에 간다니 어찌하면 좋아요. 성경은 왜 들고 다니는지 궁금합니다. 그냥 믿으면 되지요. 그리고, 교회 열심히 나가면 되는데 말입니다. 

신학박사, 목사님은 왜 신학대학을 다니며 공부하는지 궁금합니다. 그냥 믿기만 하면 된다고 하면서 비싼 학비 들여가며 대학에 다니는지 궁금해요. 신학대학을 나오지 않으면 목자의 길을 걷지도 못해요. 궁금한 점이 한둘이 아닙니다.

어느 날 우편함에 들어 있는 전단지를 보게 되었습니다. 전단지에는 주여주여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하늘에 계신 하나님의 뜻대로 해야 들어갈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동안 고민에 빠져있던 문제가 풀리는 느낌이었습니다.

길을 오가며 많이 만났던 신천지 성도들이 전해주는 전단지를 애써 외면하며 지냈는데 우편함에 있는 전단지를 통해서 저에 마음의 문이 열리기 시작하였습니다. 마음을 열고 나니 너무도 행복하였습니다. 신천지 추숫군의 안내를 받으며 시작한 성경 공부는 달콤한 꿀맛이었습니다. 

 

오직 성경 66권을 가지고 가르쳐 주는 하나님의 말씀은 저를 춤추게 하였습니다. 피곤함도 잊은 체 시온기독교선교센터에 다녔습니다. 하루가 어떻게 지나가는지도 몰랐습니다. 성경을 이치에 맞게 논리적으로 증거 해주시는 강사님, 전도사님 함께 공부하였던 동기생들의 모습이 자랑스럽게 떠오릅니다.

성경을 공부하고 신천지에서 드리는 예배는 너무도 감동적이었습니다. 약속의 목자를 통해서 주시는 말씀은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것 같았습니다. 신천지 약속의 목자는 순수하게 하나님의 뜻을 전해주시는데 세상 교회 목자는 성경 한 구절 읽고 세상 이야기만 하는 것과 너무도 대조적이었습니다. 

천국과 영생의 꿈을 이루었습니다. 그 길을 찾았습니다. 하나님과 천국과 예수님이 오시는 곳이 어디인지도 알게 되었습니다. 그곳은 바로 약속의 목자가 계신 신천지에 하나님도 천국도 예수님도 함께하고 계십니다.

약속의 목자를 중심으로 신천지 성도들이 목놓아 외치며 전하는 진리의 말씀을 받고 믿어 그토록 소망하는 천국과 영생의 꿈을 이루세요. 신천지 성도들이 내미는 사랑의 손길을 뿌리치지 마시고 못 이기는 척하고 나오세요. 하나님과 예수님과 순교한 영들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계십니다.

2020년 신천지에 복되고 좋은 소식이 많이 있습니다. 그 가운데 10만 수료식이 준비되고 있습니다. 신천지 추숫군들은 이를 위하여 바쁜 걸음 옮기며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세상 만민이 꼭 알고 믿어야 할 하나님의 책 성경 66권을 통달하고 천국과 영생의 소망을 이루시길 기도드립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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