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탐구2020. 10. 12. 21:35


위장에 좋은 양배추의 효능




추석 전 후 기름진 음식과 과식으로 인해 속이 더부룩하고 소화도 잘 안되는 것 같고 속도 쓰리는 등 위장이 탈이 난 모양이라 위장에 좋은 음식이 무엇이 있을까 검색을 해보니 위장에 특효약인 ‘양배추 즙’이  눈에 들어와  우선 양배추에 대해 한번 알아보았습니다. 




◆양배추(Cabbage)는? ◆


양배추 ‘야생 겨자’로부터 시작하여 배추, 브로콜리, 콜리플라워, 콜라비, 방울 양배추 등으로 품종이 개량이 되었다는 사실




사실사철 흔하게 먹는 양배추는 값도 저렴하여 부담감이 없고  고대 그리스시대부터 즐겨 먹던 채소로 미국 타임지에서 선정한 3대 장수 식품 (요구르트, 올리브) 중의 하나이며 ‘가난한 사람들의 의사’로 불릴 만큼 양배추의 효능은 뛰어납니다.  



동그란 공 모양을 한 양배는 지중해 연안과 소아시아가 원산지이며 모든 요리(샐러드, 볶음, 쌈 채소 등)가 가능하며 푸른 양배추, 적 양배추, 방울 양배추 등 품종도 다양합니다.





 ◆위장에 좋은 양배추 고르는 법과 먹는 방법과 주의 점 ◆


1) 고르는 법 

양배추의 열량은 100g당 20kcal로 겉잎은 연한 녹색을 띠고 들어보았을 때 묵직하고 단단한 것이 건강한 양배추이어요.  



2) 씻는 법

위장에 좋은 양배추는 병충해에 약해 농약을 많이 사용하므로 잘 씻는 것이 아주 중요해요

우선 겉잎을 제거 후 1차 베이킹 소다 푼 물로 세척한 후 식초 탄 물에 1~2분 담은 후 흐르는 물에 세척하면 농약을 없앨 수 있어요 



3) 보관방법

양배추실온에 보관하면 쉽게 건조되고 색이 변해요. 그러므로 겉잎 2~3장을 몸통을 감싼 후에  보관하면 좋아요, 가운데 심부분이나 줄기가 먼저 색이 변하는 경우가 있으니 줄기 부분을 제거하고 키친타월을 물에 적시어 랩으로 싸서 보관하면 싱싱하게 보관할 수 있어요. 소량으로 소분하여 비닐 팩에 넣어 냉동 보관하면 오래 먹을 수가 있어요. 



4) 먹는 방법

양배추신맛 나는 과일 (사과, 청포도, 귤, 자몽 등)과 궁합이 잘 맞아요, 신맛 나는 과일과 같이 먹으면 이중 항산화 효과가 있고 상쾌한 맛이 나서 잘 먹을 수가 있어요.  

사과와 당근 그리고 양배추와 함께 1: 1: 1 비율로 갈아서 먹는 방법- 위염과 속 쓰림이 있으신 분들에게 추천드리는 방법이고 3대 장수 식품인 요구르트 드레싱을 만들어서 샐러드로 먹는 방법이 있어요. 

그 외에도 먹는 방법은 취향대로 해서 먹는 걸로 ㅎㅎ



5) 주의할 점 

위장에 좋은 양배추열에 약하므로 생으로 먹는 것이 가장 좋아요. 

가능한 생즙이나 주스를 만들어 먹는 방법이 있고 가열할 때는 데치거나 볶음으로 해서 먹으면 좋아요. 



양배추 즙으로 먹는 경우는 과다하게 먹을 경우 복통, 설사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어 하루 1~2포 가량 적정량을 섭취하는 것이 좋아요.  

갑상선 질환을 앓는 사람은 부작용 방지를 위해 섭취 전 전문의와 상의하시고 드세요. 양배추엔 요오드 흡수를 억제하는 성분이 들어있기 때문이어요. 




◆ 위장에 좋은 양배추의 효능 ◆


양배추의 가장 좋은 강점은  비타민 U- 위장병에 특효 

양배추 비타민 U, 비타민K, 유황, 염소가 풍부해서 위 점막의 강화와 손상된 점막의 재생을 도와주고 위염, 위궤양, 십이지장 궤양 등을 막고 위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어요. 특히 양배추의 심지에  비타민 U가 풍부하니 심지 버리지 마시고 함께 갈아서 드시면 좋아요, 



양배추는 식이섬유가 많아 장운동을 활발하게 해주어 변비 예방과 포만감을 주어 다이어트에도 좋아요. 


양배추에는 비타민A, E도 들어있어 보습 작용과 여드름 진정, 피부 회복에 도움을 주어요. 


양배추에는 항암효과가 있는 ‘인돌-3-카비놀’ 성분이 들어있어요. 특히 유방암, 자궁경부암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주어요, 



양배추에의 안쪽 잎에는 비타민 C가 풍부하여 면역력을 키워줄 수가 있으니 지금 이 시점에 먹기 딱 좋은 음식이네요. 또한 양배추에 들어있는 칼슘은 우유에 들어있는 칼슘보다 체내 흡수율이 좋다고 하니 성장기 어린이들이 많이 먹으면 좋을 듯 요. 



 

푸른 양배추와 적 양배추 중 어떤 것을 먹는 것이 좋을까요?


위장에 좋은 양배추이기도 하지만 효과와 쉽게 구하기는 채소이기에 다양한 품종이 개량되어 어떤 것을 먹을지 고민 아닌 고민이 되네요. 


위장보호뿐만 아니라 항산화에 관심이 있다면 적 양배추를 추천합니다. 


적색을 띠는 채소에는 활성 산소 작용을 차단하고 안정화 시키고 노화 방지에 도움을 준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위장에 좋은 양배추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우리에게 이로운 음식과 채소와 몸에 해로운 것은 항상 존재하고 있어요, 그중에서 우리 몸에 이로운 것을 잘 알아서 잘 먹는 것이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는 비결이지요.



쌀쌀한 가을이  바짝 우리 곁으로 찾아왔네요.  따뜻하고 희망이 보이는 가을과 겨울이 되시기를 기원하며. 백세시대 건강하고 오래 삽시다. 



Posted by 진주바라기
일상.생활 이야기2020. 10. 6. 22:43


국내 가을여행 멀리 가지 마세요.~~




국내 가을 여행 멀리 가지 마세요~~

가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코로나19로 2020년이 시작되었는데 여름이 가고 가을이 왔습니다. 세월의 속도가 점점 빨라집니다. 



2020년 설 명절을 마스크 쓰고 보냈는데 추석 명절도 마스크 쓰고 지내게 되었네요. 설 명절에는 그래도 반가운 식구들을 만날 수가 있었는데 지금은 그리운 가족들을 볼 수가 없으니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코로나19는 언제 종식될까요? 



그러나 희망을 버리지는 맙시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것은 아니니까요.  



하늘은 맑고 구름은 낮게 드리워져 저 너머 구름 위에 있는 안 좋은 공기(미세먼지나 황사 등)로부터 우리를 감싸 주고 있는 것 같고, 하얀 뭉게구름을 보고 소망을 품으며 희망을 가지라고 이야기 해 주는 반가운 구름.



가을의 향기를 찾아서 ~~~ 

국내 가을 여행 멀리 가지 마세요~~




가을은 국화와 코스모스의 계절이지요. 모든 열매 가진 식물들이 열매를 맺히는 황금 같은 풍성한 계절이기에 만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계절이기도 하지요. 개인적으로도 코스모스와 가을을 가장 좋아한답니다. 





예전 같으면 국내외 가을 여행 가기에 가장 좋은 계절이라 공항이나 기차역에 사람들이 많이 있는 그림을 흔히 볼 수 있었는데  지금의 시기는 감히 상상으로만 보거나 대중매체로 대신 볼 수밖에 없는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그러나 국내외 가을 여행 멀리 가지 않아도 느낄 수 있는 가까운 곳이 있다는 사실을 아시는지요. 비록 어려운 시기이지만 소소한 일상 중 가을의 향기를 한번 느껴볼까 합니다. 

국내 가을 여행 멀리 가지 마세요~~



가까운 공원에 있는 나무그루 아래 한 편에 향기로운 하얀 국화가 저를 ‘보아주세요’ 하고 수줍게 얼굴을 내밀기에 처음으로 한 컷 



정식 명칭은 마거릿(목 마거릿)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로 ‘나무 쑥갓’이라고 불리이기도 하고  들국화와 비슷하며 꽃말은 진실한 사랑, 예언, 사랑을 점친다, 비밀을 밝힌다. 

하얀색 마거릿의 진실한 사랑이 이루어지기를 바라면서 



공원 산책길을 지나다가 담장 옆으로 봉숭아꽃이 손톱을 물들이고 가라고  빨간색을 드러내면서 유혹을 하는데 순수한 마음을 잃어버린 지 오래인지라. 시간이 안 된다는 핑계 아닌 핑계를  대면서 한 컷



★봉숭아꽃(봉선화)

꽃말은 부귀, 어린아이 같은 마음, 소녀의 순정, 나를 건드리지 말아요.

​우리 나라에 흔히 피는 꽃으로 토종식물인 줄 알았으나 원산지는 인도랍니다. 

예전에는 봉숭아를 물들이고 겨울이 올 때까지 손톱에 봉숭아 물이 남아있으면 첫사랑이 이루어진다는 순진한 말을 믿고 첫사랑이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봉숭아를 물들이곤 하였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 그러나 그건 다 뻥 ~~~ ㅋㅋ



봉선화 꽃의 유혹을 뿌리치면서 지나쳐오니 연보라색 소국이 예쁘게, 예쁘게 한껏 폼을 잡고 우뚝 서 있네요. 가을 여행의 동반자를 자처하며 웃음 띤 환한 얼굴로




★정식 명칭은 ‘개미 취’ 

쌍떡잎식물 초롱꽃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꽃말은 기억, 먼 곳의 벗을 그리다.  



국내 가을 여행 멀리 가지 마세요~~

소국(개미 취) 사이에 하늘하늘 코스모스가 살랑살랑 바람을 느끼며 ‘가을이 왔어요. 가을이 향기를 느껴보세요’ 하며 부르는 소리에 발을 멈추고 한 컷 




마음이 환하여지고 아 ~~ 진짜 가을이구나! 탄성이 저절로 나오는 순정의 코스모스, 흰색, 연분홍색, 연홍색  



★ 코스모스(common cosmos)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한해살이풀. 멕시코가 원산지 

그리스어인 코스모스(kosmos)에서 유래되었으며 이 꽃으로 장식을 한다는 뜻이며  꽃말은 순정 

로마신화에 의하면 신이 세상의 꽃들을 만들기 전에 연습 삼아 만든 꽃이 코스모스라고 하네요. 그래서 색깔이 다양한가?




석양을 바라보며 2020년의 가을은 좀 더 다른 해의 가을보다 힘들고 어렵지만 그래도 잘 버티고 있다는 격려와 소망을 이루는 한 해가 되기를 바라면서 멀리 코스모스의 향기를 느끼며 





길 가를 걸어가다 보면 위로는 하늘 코스모스가  바람 곁으로 손을 내밀어 우리를 부르고 있고 담벼락 아래에 양지바른 곳에 채송화가 활짝 핀 미소를 지은 얼굴로 우리에게 희망을 전달하고 있네요. 



★채송화(rose moss, 菜松花)

꽃말은 청순가련함, 순진

쇠비름과에 속하는 일년생 초본식물. 원산지는 브라질, 꽃은 낮에 피었다가 오후에 시들고, 맑은 날 햇볕을 받을 때만 핌

 


노란 페인트를 칠한 담장 넝쿨이 울긋불긋 물들어가고 있는 모습과  

여기저기 코스모스의 아름다운 자태와 국화꽃과 채송화 그리고 가을이면 피기 시작하는 가을의 꽃들에게 인사할 준비를 해야겠습니다. 안녕 ~~ 반가워 ㅎㅎ

국내 가을 여행 멀리 가지 마세요~~ 가까운 곳에 가을을 느끼실 수 있어요. 



옷깃을 여미며 하늘을 바라봅니다. 쓸쓸하지만 푸르른 가을 하늘. 이처럼 맑고 푸른 하늘을 오래간만에 봅니다. 얼마나 그리워하던 하늘인가요. 



하늘아, 하늘아 이번 2020년은 길고 힘들구나!

우리의 이 힘듦을 저 높은 구름 위에 계시는 분께 전해 이 고통에서 하루빨리 벗어나기를 간절히 바라는 소망을 전하여 주지 않으렴. 

손으로 햇빛을 가리며  푸르른 하늘을 다시 한번 올려다봅니다. 




소소한 일상 중 가을의 향기를 찾아보니 멀리 있지 않고 우리 곁 바로 내 옆에 있었다는 것을 잊으며 힘겹게 하루하루를 버티며 살아왔네요. 국내 가을 여행 멀리 가지 마세요.~~ 가까운 곳이 바로 가을 여행으로 최고란 사실을



마음만은 넓고 여유로운, 그러나 행동은 조심스럽게, 서로를 위하는 마음과 웃으면서 배려하는 마음가짐으로 이 가을을 이겨봅시다. 

사랑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Posted by 진주바라기
건강정보탐구2020. 10. 5. 16:14

 

살찌는 증상, 비만 탈출하는 방법

 

 

오늘 인터넷에서 비만은 살찌는 증상이란 말을 듣고 비만 탈출하는 방법이 있어 올려봅니다. 다이어트는 영원이 해야 하는 숙제라고 하는데요 도대체 다이어트는 왜 해야 하는 걸까요?

 

 

 

 

다이어트라 하면 밥을 먹지 않아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도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다이어트의 정의를 보니 음식을 조절하여 체중을 줄이고 건강 증진을 위해 제한된 식사를 하는 겁니다.

 

다이어트란 참 좋은 거네요. 건강을 위해서 식사량을 조절한다고 하니 식사량이 과했다고도 볼 수 있겠네요. 결국 건강을 위한 식사조절이 바로 다이어트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일상생활이 자유롭지 못하다 보니 운동은 당연히 평소보다 덜하게 되고 사람 간의 만남도 줄어들고 집에만 있다 보니 우울감이 찾아오게 됩니다.

 

우울감은 혼자 오지 않습니다. 음식에 대한 욕구가 올라오면서 내 몸에는 살찌는 증상인 비만이 찾아와서 아예 눌러앉아 버립니다.

 

 

 

 

 

비만은 한번 놀러 오면 자기 집처럼 눌러앉아 쫓아내기가 여간 힘든 게 아닙니다. 이는 평소 생활패턴이 모두 무너져버렸기 때문입니다. 그럼 살찌는 증상인 비만, 어떻게 쫓아낼까요?

 

비만 탈출하는 방법으로 무조건 굶기, 하루 한 끼 먹기를 강행하게 되면 우리 몸이 놀라겠죠? 그러니 우리 몸을 원래대로 되돌려 놓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생활습관으로 길들여야 합니다.

 

 

 

 

그럼 살찌는 증상 비만 탈출하는 방법 지금 당장 알려드릴게요.

 


 

1. 공복시간 12-14시간을 유지하기

 

가끔 TV에서 원시부족을 본 적 있을 겁니다. 이들은 낮시간에 음식을 섭취하고 해가 지면 잠을 잡니다.

 

원시부족들은 우리 현대인처럼 비만 증상을 찾아보기 힘듭니다. 낮시간에 음식 섭취하고 해가 지면 잠을 자는 모든 사람이 알고 있고 단순한 원리를 우리 현대인들은 무시한 지 오랩니다.

 

 

 

 

우리 현대인들의 생활습관은 어떨까요? 음식 섭취에는 시간이 정해지지 않습니다. 낮이고 밤이고 내 몸이 원해서 먹는다기 보다 내 감정이 먹는 걸 원해서 음식을 먹죠.

 

심심해서 우울해서 짜증 나서 야식을 찾는 이들이 많습니다. 과연 내 몸은 야식을할까요?

 

 

 

 

내 내장이 말을 할 수 있다면 아마 나한테 그만 먹으란 말을 하루에도 수십 번을 했을 겁니다. 혹시 하루에 몇 시간 음식을 드시는지 아시나요? 현대인 50% 이상이 하루에 15시간 음식을 섭취한다고 합니다.

 

 

 

 

내 몸이 원하는 음식 섭취 시간을 지켜주시고 내 몸이 원하는 쉬는 시간도 지켜주신다면 비만 탈출할 수 있습니다. 공복시간 12-14시간을 유지하는 겁니다.

 

즉 저녁 6시에 마지막 식사를 했다면 아침 6시까지 공복을 유지하되 배가 고플 시 물을 섭취해주는 겁니다.

 

 

 

 

 

하루에 한 끼만 먹거나 저녁을 먹지 않거나 하는 것이 아니라 공복시간 12시간을 지켜주시면 우리 몸에서 놀라운 변화가 일어납니다.

 

 

 

 


 

2. 잠들기 4시간 전에 저녁식사 마치기

 

잠들기 4시간 전에 저녁식사를 마쳐야 하는 이유는 혈당과 인슐린 수치가 올라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상태에서 잠을 자게 되면 인슐린이 밤새 휴식을 취하지 못하여 인슐린 저항성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러니 저녁 식사는 탄수화물이 많이 들어있는 음식은 적당히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탄수화물을 많이 섭취했다면 가벼운 운동이나 산책을 하고 잠드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 현대인들은 휴대폰, PC, TV 시청을 하면서 잠드는 안 좋은 습관이 있습니다. 나쁜 걸 알면서 고치기 힘들다면 차라리 좋아하는 책을 잠시 보다가 잠들기를 권해드립니다.

 

 

 


 

3. 아침 식사 가볍게 하기

 

12시간 공복 상태에 있다가 아침에 일어나면 배에서 나는 소리는 전쟁을 방불케 합니다. 전날 마지막 식사를 8시에 했다면 아침 8시에 아침 식사해야 합니다. 이때 단백질, 식이섬유, 그리고 복합당질로 된 식사를 해야 합니다.

 

 

 

예를 들면 오트밀, 샐러드, 베리류 과일, 견과류 등입니다. 듣기만 해도 건강해지는 식품이죠. 아침부터 시리얼, 빵이나 과일과 같은 음식은 인슐린 과잉반응을 보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빵을 먹기보다는 밥을 조금 드시는 게 훨씬 좋습니다.

 

 

 


 

4. 운동은 취침 3시간 전에 끝내기

 

운동과 노동은 별개라고 하죠. 아무리 직장에서 힘들게 일했다 해도 운동은 아니라고 하니 운동을 따로 해야 합니다.

 

일하는 것도 힘든데 운동할 시간이 없다고 하시는데요 운동을 하면 일하는 것도 덜 힘들고 아침 일어날 때 피곤함도 사라집니다.

 

 

 

운동은 3시간 전에 끝내주셔야지 숙면을 방해하지 않습니다. 단 운동은 낮시간에 하는 게 좋습니다. 햇볕을 충분하게 쬐어야 비타민D가 우리 몸에 들어와 면역력을 높여 코로나를 이길 수 있습니다.

 

 

 

 

살찌는 증상 비만 탈출하는 방법 꼭 실천하시고 건강한 몸으로 건강한 미래를 꿈꾸는 더 좋은 내일이 되시길 바랍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부터 안전한 일상생활을 꿈꾸면서 오늘도 활기찬 하루 보내세요~

Posted by 맛짱이
일반상식2020. 9. 26. 22:00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 탄소포인트제 



우리가 살아가는 지구촌에는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현재는 코로나19 감염 사태로 인하여 모두가 힘든 가운데 있지만, 이 또한 지나가리라 믿습니다. 지구촌 가족들이 평탄한 삶 가운데 오늘이 있음이 아닙니다. 



지구촌에 위기가 닥쳐왔을 때마다 우리는 슬기롭게 극복하면서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였습니다. 오늘날 찾아온 지구촌의 어려움도 서로의 지혜를 모아서 반드시 극복하리라 믿습니다. 고생 끝에 낙이 온다는 말 ‘고진감래’라는 말이 떠오릅니다.




동사무소에 잠시 들렀는데 눈에 띄는 게 있어 가져왔습니다. 바로 ‘탄소포인트제‘입니다. 참으로 좋은 정책인데 모르고 지내왔음에 좀 민망한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전 국민 온실가스 감축 실천 프로그램‘으로서 가정, 상업(개인, 법인), 전기, 수도, 도시가스 사용량을 절약한 만큼 포인트를 부여하고 그에 상응하는 인센티브를 제공합니다.



온실가스란, 주로 수증기, 이산화탄소, 오존, 메탄, 등이 온실효과를 일으키는 지구 대기의 가스 성분입니다. 적외선 복사열을 흡수하거나 재 방출하여 온실효과를 유발하는 대기 중의 가스 상태의 물입니다.





지구 온난화 방지를 위하여 온실가스 줄이기 운동이 전 세계적으로 펼쳐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이는 일부 환경단체와 기업체, 관공서 등에서만 이루어지고 있는 형편입니다. 이제는 우리의 의식도 변화하여 지구 온난화를 막는 데 함께하도록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온실가스를 줄이는 데는 채식하는 사람이 육식를 즐겨 먹는 사람보다 약 5%가량 적다고 합니다.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한 다양한 방법이 제시되고 있습니다.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위해서 교통, 냉난방, 전기, 자원 등 4개 분야의 생활수칙을 통하여 감축 운동에 동참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기후 변화로 인한 피해를 막는 데 나의 작은 실천이 큰 힘이 되게 됩니다.




온실가스 감축 운동에 동참하게 되면 경제적 효과로 나타나게 됩니다. 전기, 수도 가스, 유류 등 에너지 절약에 따른 비용 절감 효과는 ’탄소포인트제‘, ’승용차요일제‘ 등과 결합하여 인센티브를 제공 받을 수 있습니다.



친환경 운전 실천을 통한 안전 효과도 나에게 다가옵니다. 친환경 운전이란, 경제속도 유지, 타이어 공기압 체크 등을 통하여 교통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습니다.



온실가스 감축에 참여하게 되면 건강에 대한 효과도 찾아옵니다. 전기, 가스 사용량을 줄이므로 인하여 냉방병, 피부질환 등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면서 때로는 걸어서 출퇴근도 하는 가운데 나의 건강도 지키게 되는 효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과학 문명의 혜택을 받으며 좀 더 나은 삶의 질 향상을 가져왔습니다. 그러나 그와 동시에 자연환경을 파괴하거나 건강을 헤치는 요인도 동반하게 되었습니다. 우리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자연과 친화적인 생활이 이루어지면 좋겠습니다.



지구의 온난화에 대한 소식은 매스컴을 통해서 듣고 보기는 하여도 우리의 마음에 잘 와닿지는 않습니다.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잘 가꾸어 후손들에게 유산으로 넘겨준다면 이보다 더한 값진 유산이 어디 있겠습니까?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운동에 동참하기 위해서는 거주지 동사무소에 비치되어있는 참여 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하시면 됩니다. 신청서는 연중 받고 있으니 잠시 시간을 내어 다녀오시는 그 발걸음이 곧 지구를 살리는 길입니다. 인터넷 신청으로 하면 더 편리합니다.




에너지 절감으로 오는 생활비 절감, 온실가스 감축, 인센티브(현금)를 받는 혜택 등 다양한 효과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가까운 거주지 동사무소로 발걸음도 가볍게 다녀오세요.








Posted by 파랑새a
건강정보탐구2020. 9. 21. 14:49

 

된장찌개 유익균 살려서 먹기

 

 

 

 

 

대한민국 대표 음식인 된장찌개는 사계절을 가리지 않고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콩으로 만든 발효식품인 된장이 좋은 이유는 우리 몸에 좋은 유익균이 풍부하기 때문입니다.

 

 

 

 

가을바람이 불기 시 자하니 더 생각나는 된장찌개, 오늘 아침에도 두부 넣고 보글보글 끓여서 밥 한 그릇 뚝딱 먹었습니다.

 

그럼 된장 속에 들어 있는 유익균은 끓여도 없어지지 않는다고 믿고 있었는데 말입니다.

 

 

 

 

발효식품은 열을 가하지 않는 상태에서 섭취하는 것이 좋은 건 알지만 된장은 오이 찍어먹을 때에나 삼겹살 먹을 때에나 가열하지 않는 상태로 섭취합니다.

 

 

 

 

뭐니 뭐니 해도 된장이라 하면 된장찌개가 최고인데 어떻게 먹으면 유익균을 살려서 먹을 수 있을까요?

 

된장의 유익균은 장 건강에 도움이 되어 사랑을 많이 받는데 유익균을 다 죽이고 먹는다면 아무 소용없겠죠?

 

 

 

 

된장찌개 유익균 얼마나 들어있을까요?

 

된장 유익균은 얼마나 되는지 먼저 알아볼게요.

생된장인 경우 1g에 2만 마리 유익균이 있다고 합니다.

 

그럼 보글보글 10분 이상 가열한 된장에는 유익균이 얼마나 남아있을까요?

헉! 생된장 유익균 90%인 2천 마리가 남는답니다.

 

보통 한번 끓인 된장은 다음끼에 또 끓여먹게 되는데 과연 얼마나 남아있을까요?

헉헉! 1g에 600마리 유익균만 남는답니다ㅠㅠ

 

그러니 된장은 끓일수록 유익균은 사라진다는 충격적인 사실입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요?

 

 

 

 

 

 유익균을 살리는 된장찌개 끓이는 방법

 

1. 먼저는 된장찌개에 넣을 된장의 반만 넣고 호박 감자 등 재료를 넣고 끓여주세요.

2. 재료들이 익었고 한소끔 끓었다면 불을 꺼주세요.

3. 나머지 된장 반을 넣어 잘 풀어주시면 됩니다.

 

 

 

 

이제 음식은 맛으로 먹는 것보다 우리 건강을 위해 먹는 건 어떤지요?

 

코로나로 인해 건강을 위한 음식이 이슈가 되면서 건강이 가장 중요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 장을 튼튼하게 하는 된장찌개 유익균 살려서 드시고 코로나 19로부터 나 자신도 지키고 우리 이웃도 지키고 더 나아가서 우리 대한민국을 지키는 우리 모두가 애국자입니다. 건강하세요~

Posted by 맛짱이

 

백종원 돼지갈비찜 레시피로 뚝딱~

 

 

가을바람이 선들선들 불어오네요. 코로나로 인해 몸도 마음도 지쳐있을 때 백종원 돼지갈비찜으로 입맛도 살리고 면역력도 높여볼까요? 아주 간단하니 차근차근 따라와 주세요~

 

 

 


 

 

백종원 돼지갈비찜 재료

 

돼지갈비

표고버섯

양파

당근

버섯

감자

고추

대파


 

백종원 돼지갈비찜 양념

 

진간장

맛술

참기름

마늘

생강

설탕

 

 


 

 

1. 먼저는 돼지갈비 핏물 제거를 위해 물에 2시간 정도 넣어 빼주세요~

물은 두 번 정도 갈아주시면 핏물을 깨끗이 제거할 수 있어요.

 

 

 

 

 

 

2. 핏물 제거하는 동안 야채를 먼저 준비해보도록 할게요.

야채는 취향에 맞게 준비하시면 돼요. 전 대파, 당근, 무, 감자 양파를 준비했어요. 버섯을 좋아하지 않아서요.

 

당근은 자르고 나서 테두리를 사과껍질 깍듯이 준비해주시고 파는 큼직하게 양파도 큼직하게 준비해주세요.

 

 

 

 

 

3. 그리고 백종원 돼지갈비찜 양념을 만들어요. 간장 한 컵, 물 한 컵, 맛술 1/2컵, 설탕 1/2컵, 다진 마늘 1/4컵, 다진 생각 반 큰 술, 파는 작게 썰어 너 넣어주시면 돼요. 어때요? 쉽죠?

 

 

 

 

 

4. 핏물 제거된 돼지갈비에 백종원 돼지갈비찜 양념소스를 넣는데 한꺼번에 다 넣지 마세요. 고기가 잠길만큼만 넣어주시면 됩니다. 끓기 시작하면 불순물을 제거해주세요.

 

 

 

 

 

5. 이제 냄비에 넣어서 잠기지 않는 부분은 물로 채워주세요. 이후 간이 부족하면 만들어놓은 양념을 추가하시면 됩니다. 이제 센 불로 팔팔 끓여주세요. 시간은 꽤 걸리니 인내심을 갖고 하심 더 맛있는 돼지갈비찜이 됩니다.

 

 

 

 

 

 

6. 30분 이상 지나면 준비해 놓으신 야채를 모두 넣어주세요. 맛있어 보이죠? ㅎㅎ

 

 

 

요즘은 인터넷에 요리과정이 올라와 있어 누구나 집에서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으니 참 편리하네요. 어찌 보면 코로나 사태에 우리가 살아가는 방법인 것 같아요.

 

마냥 집에만 있어 우울해하지 마시고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매일 맛있는 요리로 함께 마음을 나눈다면 코로나 19 극복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 19 종식을 위해 개인위생 철저히 하시고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하시며 특히 마스크는 필수인 거 아시죠? 모두가 방역의 주체가 되어 함께 이겨냅시다.

 

 

 

Posted by 맛짱이
일상.생활 이야기2020. 9. 11. 08:11

2020 추석 명절, 사회적 거리두기 속 벌초 대행 서비스 

 

 

지금까지 한 번도 본 적 없는 바이러스 코로나19로 인해 연초부터 전 세계가 불안에 떨었던 2020년, 긴 장마와 태풍으로 다시 한번 더 사람들의 마음까지 강타하고 지나갔습니다. 그러나, 자연의 시간표는 어김없이 흘러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이 되었습니다.

 

 

곧 우리나라의 최대 명절이라 할 수 있는 추석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추석 명절은 사람들이 모여 북적거려야 명절 느낌이 납니다. 하지만, 2020년 추석에는 오지 말라는 부모님도 계시고, 추모공원에서는 온라인 성묘를 소개하기도 하고, 추석 이동 제한을 청원할 정도로 가족들이 모이는 것조차 조심하는 분위기입니다.

 

 

그러나, 추석을 맞이하기 위해 조상들의 묘를 돌보고 자녀의 예를 갖추는 벌초와 성묘를 안 할 수는 없습니다. 익숙하지 않은 사람이 혼자 하기 어렵다 보니 가족들이 모여서 벌초를 하기도 하고, 그동안 소원했던 친척들이 모이는 계기가 되기도 합니다.

 

사진출처 :산림조합 홈페이지

 

이에, 해남군에서는 코로나19로부터 청정 해남을 지키기 위해 군 산림조합을 통해 벌초 대행 서비스를 제공하며, 벌초 대행 서비스의 비용을 40% 할인해 주기도 하며, 온라인 성묘를 지원하는 서비스를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벌초 대행 서비스는 전국 142개 산림조합에서 비대면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산림조합을 통한 벌초 대행 서비스 가격은 1기당 1회 8만 원이며, 묘지의 수나 면적, 거리 등에 따라 차등 적용됩니다. 지역 산림조합에 따라 상이할 수 있지만, 조합원은 10%, 3년 이상 연속으로 벌초 서비스를 의뢰하면 5%의 할인 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산림조합 벌초도우미 서비스 신청

산림조합중앙회 홈페이지  iforest.nfcf.or.kr

모바일 웹서비스 ☞  m.nfcf.or.kr

산림조합중앙회 대표전화 ☞  02) 3434 - 8300

각 지역 산림조합

 

이 외에도 지역마다 벌초 대행업체가 있으니 묘가 위치한 지역의 벌초 대행업체를 이용하면 편리하게 벌초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벌초 대행 서비스 신청 시 묘가 산속에 있어 주소로 찾아가기 어려운 경우에는 위성사진을 캡처하거나 공유해서 의뢰하면 편리합니다.

 

추석 명절 전 벌초 기간에는 뱀이나 벌, 쯔쯔가무시 감염 등 해충으로 인한 사고와 예초기로 인한 사고가 다수 발생했는데, 2020년 추석에는 숙련된 전문가들에 의한 벌초가 늘어나 이러한 사고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행동 지침*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로 인해 모두 어려운 시기입니다. 나 하나쯤은 하는 안일한 생각이 사회적 거리 두기의 기간을 더 길어지게 할 수도 있다는 것을 유념하여, 지금 조금 불편하더라도 마스크 착용과 손 씻기를 습관화하고, 꼭 만나야 하는 만남 이외에는 화상이나 전화 통화로 대신하여 이 어려운 시기를 극복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생활 속 거리두기 5대 수칙' 어떻게 하나요? I 대한민국 정부

 

자연이 회복하는 능력이 있듯 우리도 다시 회복할 수 있습니다.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마스크 착용 생활화와 손 씻기 생활화로, 2020년 추석은 코로나19로부터 나와 가족을 지키는 안전하고 행복한 추석 명절이 되기를 바랍니다.

 

 

Posted by 하늘나리꽃
건강정보탐구2020. 9. 10. 17:54

 

가을 보양식으로 4가지를 강추합니다!

 

 

봄, 여름이 지나가고 가을이 성큼 왔네요.

해는 코로나로 인해 정말 힘든 한 해를 보내고 있는 것 같아요.

 

 

'돈을 잃으면 조금 잃는 것이고 명예를 잃으면 많이 잃는 것이며 건강을 잃으면 모두 잃는 것이다'라는 말이 있죠.

그러니 건강을 위해서 가을 보양식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가을 보양식이라 하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것이 있으신가요? 네~ 추어탕입니다.

 


 

 

 

가을 보양식 - 추어탕

추어탕은 미꾸라지로 만든 음식인데요 겨울 미꾸라지는 살이 쑥 빠져서 맛이 없대요. 그래서 늦여름 하고 가을 미꾸라지가 가장 맛있대요.

추어탕은 뼈째 먹는 음식이기에 칼슘이 풍부해서 우리 뼈를 튼튼하게 해 줘요. 더 놀라운 건 비타민D도 들어있어 칼슘 흡수를 도와주니 정말 고마운 음식이죠.

하여 추어탕은 골절과 골다공증을 예방해주며 특히 단백질이 풍부하여 원기 회복에 왕이라 할 수 있어요.

아무리 좋은 음식도 소화가 안되면 먹어도 소용없지만, 추어탕은 소화가 잘돼요. 특히 위장질환 있는 분들에게도 잘 맞으니 강추입니다.

 

 

 

 

가을 보양식 - 버섯전골

버섯은 수분이 90% 이상이며 영양도 풍부해요. 칼로리가 낮으니 다이어트에도 좋겠죠? ㅎㅎ

버섯이 면역력 높여주는데 탁월해요. 이는 베타글루칸과 세포의 노화를 억제하는 필수 아미노산 에르고티오닌이 아주 풍부하여 항산화 효과가 있어요.

하여 버섯전골과 같은 국물 요리는 국물까지 모두 섭취하는 것이 좋아요.

버섯도 열량이 낮아 비만예방에 좋으며 변비, 당뇨병, 고혈압 예방에 아주 유익한 음식이에요.

생명 보양, 원기회복, 노화방지에 탁월한 버섯은 수명을 연장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중국 고의서에 나왔어요.

 

 

 

 

가을 보양식 - 아욱국

아욱도 열량이 낮아요. 그러니 살찔 염려는 없겠죠. 아욱에는 단백질과 칼슘이 들어있는데 이는 시금치 두배로 아욱을 채소의 왕이라고도 부른대요.

'가을 아욱국은 막내 사위만 준다'는 설이 있듯 아욱이 그만큼 우리 몸에 좋은 것 아니겠어요?

아욱은 서리 내리기 전이 최고이며 연한 줄기와 잎을 먹는데요 된장과 같이 끓인 아욱국은 정말 맛있어요.

 

 

 

 

가을 보양식 - 장어

보양식 하면 장어가 최고인데요 연산군이 즐겨먹었다고 해요. 장어 껍질을 벗겨 통마늘과 같이 4시간 정도 푹 끓여서 국물을 마셨다고 해요.

장어는 늦가을에 맛이나 영양이 최고예요. 장어는 열량이 높은 편이라 소고기 등심 열량과 맛 먹는다고 하네요.

하여 고열량에 고단백질에 고지방 식품으로 한여름에 먹으면 없던 입맛이 돌아온다고 해요.

 

 

단!!! 몸이 찬 사람과 설사를 자주 하는 사람은 맞지 않다고 합니다.

장어와 함께 먹으면 안 되는 과일이 있어요. 바로 복숭아예요. 설사로 몸을 더 지치게 할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장어 피가 좋다고 소주에 섞어 마시는데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으니 조심해주세요.

 

 

가을 보양식 4가지를 추천해드렸는데요~

이중 나와 맞는 음식 드시고 면역력을 높여 코로나 19 함께 이겨냅시다.

 

Posted by 맛짱이


손소독제, 손 세정제, 잘 알고 사용합시다. 



코로나 방역 강화 조치로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13일까지 한 주 더 연장되고 전국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는 2주 더 연장되어 20일까지 유지한다고 합니다. 



지금은 “사회적 거리두기의 노력이 조금 더 필요한 시점"이라고 하니 조금만  더 참아보자고요. 서로 공감하고 위로하고  마음으로 응원하면서 말입니다. 



코로나19로 이제는 마스크가 필수품이 되어가고 더불어 손 소독제나 손 세정제도 생활하는데 꼭 필요한 필수품이 되어가는 것 같아요. 코로나 19가 우리의 생활을 참 많이 변하게 합니다.




그런데 궁금한 것 하나! 

손 세정제손소독제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손소독제는 의약품으로 분류 –피부의 살균, 소독이 목적

손 소독제 제품을 형태로 살펴보면 

첫 번째 젤 형태의 소독제가 있는데 사용하고 나면  손이 끈적거리고 알코올 냄새도 심하게 나며 잘못 사용하면 너무 많은 양이 갑자기 나와 손에 흐르거나 사방으로 튀어 당황한 적이 있답니다.

두 번째 스프레이 형태의 소독제는 젤 형태보다는 끈적임이 없기는 하지만 역시 심한 알코올 냄새와 휴대하기가 불편하다는 점이 있습니다. 



★손 세정제는 화장품으로 분류 – 세정, 청결이 목적 

손 세정제의 형태를 살펴보면 

손 전용 물비누(핸드워시)와 고체 형 비누 형태로 되어있고 세정제는 손을 씻기 위한 보조 수단이지 세균과 바이러스를 죽이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손을 물로만 씻는 것보다 손 세정제를 이용하면 손에 묻어 있는 세균·바이러스를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는 있습니다.



손 소독제나 세정제를 사용하면서 가장 불편한 점은 손이 건조해진다는 것 과 너무 자주 사용하다 보면 피부염까지 온다는 것입니다.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손 소독제나 손 세정제를 자주 사용하는 것이 좋은 것 같기도 하고 또 불안한 마음에 자주 사용하다 보니 부작용도 속출합니다.  



시중에 판매되는 많은 손소독제 제품들이 얼마나 안전한지 소독 효과가 얼마나 되는지 알 수 없고 또 가짜 제품이 시중에 나와 구별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그래도 물로만 씻을 수 없으니 손소독제를 구입할 때 '이것(이미지)'만 확인하시면 좋겠습니다. 





손소독제, 손 세정제, 잘 알고 사용합시다. 


☎ Q&A

아이들도 자주 사용하는데  아이들에게 안전한가요?

손소독제는 에탄올이 60% 이상 함유하고 있어 맥주나 와인에 알코올이 10-15& 정도에 비하면 강하기에 아이들에게는 안전하지도 마냥 좋지도 않으니 어쩔 수 없는 환경에서는 사용하지만 소량을 사용하고 가급적이면 소독제보다는 물로 손 자주 씻는 것을 권장합니다. 


손소독제를 사용하고 난후 핸드크림을 발라도 되나요? 

 손이 굳이 건조해지지 않으면 바를 필요는 없고 건조함을 느끼신다면 핸드크림을 사용하셔도 무방합니다. 


손소독제를 만들고 있는데 알로에 젤이나 핸드크림을 넣어도 되나요?

둘 다 따로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소독과 살균 효과가 떨어집니다.


근래에는 휴대용 손소독제를 사용하시는 분들도 자주 보는데 살균 소독 효과에 보습과 향까지 기존 제품의 단점을 보강하여 첨가된 제품들이 있으니 개인의 취향에 따라 선택하시면 될 것 같아요. 


손 소독제나 손 세정제를 잘 사용 하는 것도 좋지만 '올바른 손 씻기'가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올바른 손 씻기 방법 참고 하세요. 




손소독제, 손세정제, 잘 알고 사용합시다. 


이제 여름이 가고 가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날씨가 쌀쌀해지면 각종 바이러스와 독감 그리고 코로나가 다시 기승을 부릴 수도 있다고 합니다. 

2020년은 너무나 힘들게 시작하여 사회와 경제가 지금 거의 마비가 되어 살기 힘든 상황으로 점점 되어 가는 것 같아 마음이 많이 아플 겁니다. 



그러나 이럴 때 우리가 가장 기본으로 돌아가서 정부와 질병관리본부의 지침과 방역에 잘 협조하여 마지막까지 이기도 견디어 코로나19와 또다른 질병으로부터 이겨봅시다. 
나 한 사람만 잘하면 될까? 하지만 한 사람이 모여 두 사람이 되고 두 사람이 모여, 모여, 전 국민이 기본을 잘 지키면 얼마든지 이겨나갈 수 있으리라 봅니다. 힘내세요. 



‘마음만은 가까이 몸은 2m 거리 유지’

Posted by 진주바라기
일상.생활 이야기2020. 9. 4. 11:25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부터 3단계 알아보기 

 

 

 

 

코로나 19 확진자 급증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는 우리 일상이 되어버렸습니다.

코로나 19는 사람 간의 전파가 빠르기에 사람 만나기가 꺼려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눈에서는 멀어지지만 마음만은 멀어지지 말고 더 가까워집시다.

 

 

코로나 19 시대에 우리 국민이 방역의 주체가 되었는데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부터 3단계까지 정확히 알고 함께 지켜가는 성숙한 국민이 됩시다.

 

 

 

사회적 거리두기란?

사람들 간 거리를 유지하므로 코로나 19가 지역사회 감염 확산이 되지 않게 방지하는 캠페인입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기본 예방수칙은?

비누로 손 깨끗이 씻기, 기침예절(옷소매로 입, 코 가리기), 외출 시 마스크 꼭 착용하기가 가장 기본적인 예방수칙입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생활 속 거리두기)

집합, 모임, 행사 - 허용 (대신 방역수칙 준수하기를 권고)

스포츠 행사 - 참석하는 관중 수를 제한

다중시설 -

공공 : 허용 (일부 중단 혹은 제한할 수도 있음)

민간 : 허용 (고위험 시설은 운영을 자제)

공공, 민간 : 방역수칙을 준수해야 함.

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 등교, 원격수업을 병행

기관, 기업 -

공공 : 유연하게 하되 재택근무 통해 사람 간 접촉 최소화해야 함.(전체 인원 1/3)

민간 : 유연하게 하되 재택근무하며 좀 더 활성화 권장함.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집합, 모임, 행사 - 실내 50 인, 실외는 100인 이상 금지함.

스포츠 행사 - 관중 없이 경기.

다중시설 -

공공 : 운영 중단.

민간 : 고위험 시설 운영 중단하고 그 외 시설은 방역수칙을 준수 강제화해야 함.

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 등교, 원격 수업하되 등교 인원 축소해야 함

기관, 기업 -

공공 : 유연, 재택근무를 통해 근무인원을 제한(전체 인원 1/2)

민간 : 유연, 재택근무를 통해 근무인원을 제한 권고함.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2.5단계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 - 음료 포장, 배달만 혀용.

일반음식점, 제과점, 휴게음식점 - 다음날 새벽 5시까지 포장 배달만 허용 오후 9시까지만 영업

방역수칙 - 마스크 착용, 출입자 명부 관리, 시설 테이블 간 간격 2m(최소 1m) 유지

헬스장, 당구장, 골프연습장 등 실내체육시설 - 집합 금지

요양병원 등 시설 - 면회 금지

학원 - 비대면 수업(집합 금지)

독서실, 스터디 카페 - 집합 금지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집합, 모임, 행사 - 10인 이상 금지함.

스포츠 행사 - 경기 중지함.

다중시설 -

공공 : 운영 중단.

민간 : 고위험 시설 운영 중단하고 그 외 시설은 방역수칙을 준수 강제화해야 함.

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 원격수업, 휴업

기관, 기업 -

공공 : 필수 인원 외에는 재택근무

민간 : 필수 인원 외 전원 재택근무를 권고함.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로 격상하지 않기 위해서는 정부지침에 잘 따르고 개인위생 철저히 해야 합니다.

회적 거리두기 3단계까지 알아봤는데요 코로나 19 사태가 조속히 종결될 수 있도록 함께 극복합시다.

 

Posted by 맛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