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2020. 2. 26. 16:52

[신천지]마지막에 도망가야 하는 시온산

 

 

 

 

오늘은 날씨가 제법 포근한 것이 봄이 성큼 다가온 것 같습니다. 이렇게 날씨가 좋으면 산에 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아직 코로나19가 가라앉지 않아 마음대로 다닐 수가 없으니 창밖에 있는 산을 그저 바라보게 됩니다.

산을 바라보고 있으니 오래 전에 타계하신 성철스님의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로다라고 했던 말이 생각납니다. 성경에도 산에 대한 말씀이 많이 나옵니다. 하나님의 역사에는 산이 많이 등장합니다. 그중 마태복음 24장은 예수님이 다시 오실 때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 장입니다.

 

 

 

 

 ▣ 마지막에 도망가야 하는 산

 

예수님이 감람산에 앉아 계실 때 제자들이 다가와서 재림 때 어떤 일이 있는지에 대해 물어봅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 , 그 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하라고 하십니다.

 

 

 

 

 

▣ 성경속에 나오는 마지막에 도망가야 하는 산의 의미

 

그리고 이사야서에 보면 말일에 하나님의 전의 산이 모든 꼭대기에 설 것이요 모든 산 위에 뛰어 나 만방이 그리로 모여들 것이라고 하였고 또, 산에서 연회를 베푼다고 하십니다. 그럼 이 산이 무엇일까요?

 

사람들이 셀 수 없이 많이 모이면 인산인해라고 하듯이 말씀을 듣기위해 모여든 사람들의 무리 또는 조직체가 바로 산이며 이것은 교회입니다. 시편에는 하나님이 거하시려는 산을 높은 산들이 시기한다고 하였고 미가서에 보면 하나님께서 높은 곳을 밟으시면 산들이 녹는다고 하였습니다.

 

 

 

 

▣ 시기하고 녹는 산

 

어떻게 산이 시기하고 어떻게 산이 녹을 수가 있을까요? 이사야2장에는 그 산에서 하나님의 도를 배운다고 한 것으로 보아 그곳에서 하나님의 말씀이 흘러나온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흘러나오니 많은 사람들이 말씀이 없는 교회에서 말씀이 있는 곳으로 몰려가니 교회들이 시기하게 되고 돈으로 보던 성도들이 옮겨가니 산이 녹는다고 한 것입니다.

 

 

 

 

그렇다면 멸망의 가증한 것은 무엇이고 거룩한 곳은 무엇이며 도망가야 하는 산은 어디일까요? 예레미야에 보면 하나님께서 바벨론을 멸망의 산이라고 하십니다. 바벨론은 이스라엘을 멸망시킨 나라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멸망시키는 존재를 바벨론 또는 멸망의 가증한 것으로 표현한 것입니다.

 

그렇다면 마지막 때 곧 예수님 다시 오실 때 말씀이 흘러나와 많은 교회들이 시기하고 핍박하는 한 교회가 설 것이고 그곳이 바로 시온산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때 유대에 있는 자들이란 하나님을 믿고 예수님을 믿는 종교세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말일에 우뚝 서는 시온산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

 

초림 때에는 그 산이 예수님과 제자들이 함께 하는 곳이었고 오늘날은 성경의 약속대로 오신 예수님의 사자 이긴자가 있는 곳이 바로 마지막 곧 말일에 우뚝서는 도망가야 하는 시온산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인 것입니다.

 

 

 

 

예수님은 구약의 약속대로 와서 구약을 모두 이루시고 십자가를 지시고 돌아가시면서 다시 오실 것을 약속 하셨고 그것이 바로 새 언약 곧 신약입니다. 예수님이 약속하신 신약대로 예수님께서 다시 오셔서 신약 곧 계시록을 다 이루시고 그 이룬 것을 한 사람을 택하여 먹여주시고 그것들을 전하게 하셨습니다. 오늘날 계시록의 이룬 실상을 전할 때 그 말을 듣고 깨닫는 자들은 시온산으로 올 것이고 깨닫지 못하는 자들은 시기하고 핍박하게 됩니다.

 

 


 

 

▣ 약속대로 세워진 시온산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

 

그 시온산은 신약의 예언대로 하나님의 말씀의 씨로 난 자들을 추수하고 구약과 신약 그리고 계시록이 성취 된 실상까지 다 가르쳐 말씀의 도장으로 인 쳐서 12지파를 창조한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입니다.

 

 

 

 

그러나 깨닫는 마음도 내가 깨닫고 싶다고 해서 깨닫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허락하지 않으시면 깨닫지 못하게 됩니다. 예수님은 주여 주여 한다고 다 천국에 들어 갈 것이 아니라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간다고 하였습니다. 그렇다면 그 뜻을 알아야 행 할 수 있으니 먼저 깨닫는 마음을 먼저 하나님께 구해야 할 것입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참 질문을 많이 합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시고 나서 궁금한 것이 있으면 항상 따라가서 그 말씀에 대해 물어보고 궁금한 것을 해소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여러분께서도 성경을 읽다가 궁금한 것이 있으면 그냥 넘어가지 마시고 생각하고 물어보고 그 해답을 얻으며 찾고 구하고 두드려 천국에 한 걸음씩 더 나아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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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힘들어 하고 있는 이때 개인 위생을 철저히 하여 안전한 하루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코로나 확진 환자분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Posted by 하늘나리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