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어록2015. 2. 8. 20:39

[오늘의 성구] 예배의 중요성

 

주말 잘지내고 계신가요? 동장군이 봄이 오는걸 시샘이라도 하듯

성질을 부려서 전국이 꽁꽁 얼어붙은 가운데

주일을 맞이하여 많은 분들이 주일 예배를 드렸을 텐데요 은혜 많이 받으셨는지요^^

오늘의 성구를 통해 예배의 중요성을 한번 알아 볼까합니다.

 

먼저 예배는 어떻게 드려야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실까요??

모든 신앙인들은 하나님께서 원하시고 기뻐하시는 예배를 드려야 하겠지요

그래야 하나님께서도 기쁘게 받아서  우리에게 복을 내려주지 않겠습니까??

 

오늘의 성구

호세아 6장 6절을 보니 하나님께서는 인애을 원하시고

제사를 원하시지 않으며 하나님 아는 것을 원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헌금을 하고, 주일날 봉사를 하고, 찬양을 하는 것도보다

하나님은 하나님을 좀 알아주시길 더 원하시고 계신다는 말이 되겠네요

 

또 시편50장5절말씀을 보니 "나의 성도를 내 앞에 모으라 곧 제사로 나와

언약한 자니라 하시도다 하셨습니다."

요즘 여러가지 이유를 들어 교회에 나가지 않고  집에서 가정예배를 드시시는

분도 있지만 신앙인라면 하나님계신 곳에 나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를 드리는 것이 하나님께도 기쁨이요 저희에게도 은혜가 넘칠 줄 믿습니다.

 

 

로마서 12장 말씀은 우리의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우리가 드릴 영적 예배라고 하셨습니다.

지금은 구약 때 처럼 양을 잡아서 드리는 제사가 아니라

예수그리스도께서 우리를 대신하여 피흘려 주셨으니

우리의 몸과 마음을 하나님께 드려 영이신 하나님께 신령과 진정의

예배를 드려야 할것입니다.

 

 

 

오늘의 성구 요한복음 4장23절과 24절말씀처럼 하나님께서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는 자를 찾으시고 또 그렇게 예배드리길 원하시는 것처럼

형식적으로 드리는 예배가 아닌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실수 있는 예배를 드려야 할것입니다.

 

오늘 내가 예배를 드렸다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를 드렸는지가 더 중요한 것입니다.

 

또한 말씀을 깨달아서 그 말씀대로 드려지는 예배를 하나님은

기쁘게 받으시지 성경 한 말씀 읽고 세상 이야기를 하는 예배는 하나님께서

기뻐 하시지 않겠지요?? 여러분의 오늘 주일 예배는 어떤 예배였습니까?

 

 

Posted by 맛아줌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