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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06.28 정동진 모래시계, 기차박물관 시간의 중요함을 느끼며.. 8

 

 

 

전동진 모래시계공원, 정동진박물관 을 다녀오며..

 

 

밀레니엄 모레시계입니다. 1년에 한번 움직인다고 합니다..

 

동해바다는 정말 바다가 투명하단걸 처음 느꼈습니다.. ㅋㅋ;;

 

 

 

 

모래시계공원에 있는 정동진 박물관입니다. 작을줄알았던 박물관... 9칸이나 됩니다. 

시계가 만들어진 이유, 조상들이 시간을 어떻게 맞추며 살았는지..

정교한 시계가 없어서 자기들만의 룰을 만들어서 시간을 계산한 기구들..

 

그럼 그안에 작품들을 몇개 감상하겠습니다.

 

 

밑바닥에 작은 구멍이 뚫린 그릇에 물을 채워 이 물이 일정하게 흘러나오는 것을 이용한 시계로 B,C 1500년경 이집트에서 사용된 물항아리 크렙시드라가 최초라고 합니다.
우리나라는 삼국시대에도 물시계가 사용되었으며 통일신라시대에는 대형 물시계 누락을 만들었습니다.

 

 

 

 

아주 아주 오래된 시계들이라고 합니다. 정말 예술감각은 알아줘야 할듯 합니다. 시계가 저리 아름다울수가..

 

 

정동진박물관

 정동진박물관, 시계의 예술작품

1800년도 작품

정말 탐나는 시계입니다..

 정동진박물관, 시계의 예술작품

  정동진박물관, 시계의 예술작품

정말 이쁘네요..감탄사가..

 

  정동진박물관, 시계의 예술작품

하프모양의 시계

 

 

중국의 시계입니다. 별자리까지 보여주는 시계, 정교합니다.

 정동진박물관, 시계의 예술작품

 

 

이작품은 한 회사의 모습을 담은 시계라고 합니다.. 아래서 낑낑대면서 올라가는건 아르바이트생.. 제일 고생을 많이 하는 모습입니다.

위에 테옆을 돌리는건 일개 사원.. 그위에서 돌리는 건  직급있는 사람..죽을때까지 일의 노예가 되어서 살아간다는.. 

 

 

 

 

 

이시계 안에 100가지가 넘는 기능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가격은 정작 137억....ㅡ ㅡ  실제로 보고 싶네요..

정동진박물관에 가서 정말 시간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깨닫게 되었고 앞으로 그 시간을 잘 활용해야겠다 깨닫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