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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이야기2020. 8. 5. 16:47

 

장마철 빨래 냄새 잡기, 이렇게 하세요~

 

 

 

긴긴 장마철에 주부들의 숙제, 바로 장마철 빨래에서 나는 꿉꿉한 냄새예요. 피죤을 넣어도 다 마르면 영락없이 나는 꿉꿉한 냄새 잡기, 이렇게 하세요~

 

 

한여름 더위로 땀 많이 흘리고 장마철로 빨래가 마르지 않죠~ 오랫동안 눅눅한 상태로 있다 보니 옷에서 아주 눈살을 찌푸리는 냄새가 나죠~ 장마철은 끝날 기미가 안 보여서 더 고민일 거예요.

 

 

 

장마철 빨래 냄새나는 원인은?

세균과 곰팡이가 가장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 바로 습한 환경이죠. 세탁기는 세균과 곰팡이가 살기 좋은 최적의 조건을 구비한 곳이에요.

빨래를 금방 끝낸 세탁물에서 냄새가 나는 경우가 있는데요 세제찌꺼기와 습한 공기가 결합하면 냄새가 나게 돼요. 하여 장마철 빨래 냄새 잡기, 첫 번째는 바로 세탁기 청소입니다.

 

 

그러고 보니 그동안 옷을 깨끗이 빠는 줄 알았는데 되려 오염이 되었네요 ㅜㅜ 이제 알았으니 얼른 청소합시다.

특히 세탁기 먼지망은 수시로 청소해주세요. 세탁기 먼지망도 세균 번식의 원인이 될 수 있어요. 일주일에 한 번 정도 청소해주시면 좋아요.

 

 

 

세탁기 청소는 세탁조 클리너 등 여러 가지 제품이 있으니 간편하게 청소할 수 있어요. 간단히 세탁기 돌릴 때와 똑같이 세탁조 클리너를 넣고 돌리기만 하시면 돼요. 유해세균과 안녕하는 시간이죠.

이제 세탁기 청소가 끝났네요~ 장마철에는 습기가 많아 빨래는 베란다보다는 거실에서 말리면 냄새가 안 나요. 하지만 베란다가 통풍이 잘 되는 경우는 예외예요.

 

 

 

 

장마철 빨래 냄새 나기 가장 좋은 환경은?

비 오는데 창문을 닫고 말리는 경우예요. 그러니 비 오는 날에는 베란다보다는 거실에서 말리는 것이 좋으며 선풍기나 제습기를 함께 사용하면 훨씬 좋아요.

요즘 학교 등교하는 아이들이 마스크에 더운 날씨에 땀을 흠뻑 흘리고 오는 경우가 많은데요 옷을 아무리 빨아도 냄새가 나요.

 

 

이럴 때에는 소독해주세요. 뜨거운 물에 삶아주거나 구연산을 이용하면 살균 효과가 있어 냄새를 없애줘요. 구연산에 담근 옷은 여러 번 잘 헹궈줘야 냄새를 말씀이 제거할 수 있어요.

장마철 빨래 냄새 잡기, 어렵지 않아요. 매일 향기 나는 하루하루 보내세요~

 

 

코로나19로 힘든 가운데 장마철이 겹쳐 여기저기에 피해가 많아 마음이 아픕니다. 이럴 때일수록 개인위생 철저히 하여 코로나 확산을 막아야 합니다.

 

Posted by 맛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