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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탐구생활2016. 7. 12. 22:02

  충남 부여 궁남지 연꽃축제(7월9-16)  

 

더러운 진흙탕 속에서도 도도하고 고고한 모습으로 세상의 거짓과

부패와 타협하지 않는 청렴한 청백리처럼 깨끗하게 맑은 마음을 소유한 연꽃은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 기초적인 아름다운 모습이라 생각합니다.

 

 

연꽃이 있어 하늘에 감사하고 진흙탕 가운데 아름다움을 창조해

가는 아름다운 연꽃 속에 열매를 감싸않고 있는 모습이 엄마가 아이를 낳아

귀하고 소중하게 감싸주고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연꽃 안에는 씨를 보호하는 집이 있고 집을 보호하는 울타리가

있으면 연꽃으로 감싸않아 씨를 보호하는 모습에서 말씀 안에는 하나님계시고

말씀은 씨라고 하셨으니 씨가 자라나 열매가 달리는 것처럼

 

 

하나님 손길로 길러지고 아름다운 연꽃이 피어났다 생각하는

것은 사람의 손길로는 연꽃의 아름다움조차 표현하기 힘들고 길러내지 못한다는

 사실에 만물을 말씀의 씨로 지으셨다는 생각이며

 

 

아름다운 모든 것이 말씀의 씨로 자라고 피어나며 창조한다는

사실에서 부여 궁남지에서의 연꽃을 바라보며 하늘을 향해 연꽃들이 나님께

 사의 찬양을 드리고 있다는 생각이며 연꽃이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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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13번째 제자

"3월"  꽃피는 3월의 대전한밭수목원. 

 

 

 

3월에 피는 꽃은 너무나 아름답다는 생각을 합니다.

천지만물을 다스리시는 하나님의 바라보는 눈길과 손길이 있었기에 얼었던

땅을 박차고 만물이 3월에는 소생하며 자라고 있습니다.

 

 

 

 

 

 

꽃피는 3월이면 얼었던 계곡에서 녹아내린 얼음들이 맑은

물소리를 질러대며  아름다움을 노래하고 나무에 잎사귀들이 자라나고 새들이

모여앉아 지껄이는 새소리가 천사들의 속삭임 같다는 느낌입니다.

 

 

 

 

 

 

3월이 있어 만물이 다시 소생하고 계절이 바꾸어 가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한다는 사실이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베풀어 주는 자연의 축복이며

서로 사랑하고 속삭이며 진실을 표현하고 살기를 바란다는 생각입니다

 

 

 

 

 

 

 

3월의 대전수목원은 하나님께서 만들어 주신 에덴동산은

아니더라도 인간들이 작은 동산을 만들어 가꾸어 하나님의 손길을 기다리면서

피어나는 꽃에서 하나님의 솜씨에 감탄한다는 생각입니다.

 

 

 

 

 

 

인간들이 만들어 놓은 작은  동산도 이처럼 아름다운데 

 하나님께서 손수 만드신  천지만물은 얼마나 신비하며 절묘하게 만들어

 졌는가를 느낌으로도 아름다움을 확인하며 알 수 있다는 것입니다..

 

 

 

 

 

 

3월의 대전수목원에는 하얀 나비가 하늘에서 내려와 앉자있다는

생각을 하게하며 바람 불어 꽃잎이 날리면 꽃잎들이 나비가 되어 춤을 춘다는

생각에 빠져 천사가 되어 하늘을 날아 보고 싶다는 마음입니다.

 

 

 

 

 

 

3월을 시작으로 대전수목원에는 많은 꽃들이 피어나며

많은 나비와 새들이 모여오고 온갖 꽃들이 아름답게 피어나 이곳을 찾는

시민의 마음을 즐겁게 만들어 주며 하늘이 우리에게

 

 

 

 

 

 

날마다 쉬지 않고 하나님께서 내려주시는 햇빛과 바람과 비가

만물을 새롭게 만들고 꽃을 피워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나무 잎 하나가 한 송이의 꽃이 그냥 피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손길에서 자라고 피어난다는 것을 깨달아 계절 따라

피어나는 꽃에서 하나님의 손길을 느끼며 햇빛에서 바람소리에서 이슬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만끽하며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혼자서 걸어도 좋고 연인과 걸어서 더좋고 가족과 함께 걸으면

더 좋은 대전한밭수목원 둘레길 여행객들에게도  대전 시민들에게도 항상 

곁에 있어 맑은 공기마시며 철따라 피어난 꽃을 볼 수 있다는 즐거움에

 

 

 

 

 

 

행복은 인간들이 만들어 가는 것이 아니라 하늘에서 만들어 주고

날마다 내려주고 있다는 생각에 하늘을 바라보며 하나님께서 다스리시기에

우리가. 지구촌이 행복하다는 것이 분명합니다.

 

 

 

 

 

Posted by 13번째 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