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인정하는 좋은 씨와 마귀의 쭉정이.
5월 녹색의 아름다움이 산과 들에 펼쳐지며 아름다운 모양과
형상을 갖춘꽃들이 하늘에서 내려와 지상에 앉아 바람을 붙잡고 자신의 모습을
마음껏 뽐내며 아름다움을 빛내고 있는 녹색의 계절입니다.
4월에 뿌린 씨앗에서 제법 모양을 갖춘 싹들이 솟아나서
자신의 모양을 닮은 잎사귀들과 나무에서 자신의 이름을 갖춘 열매들이 작지만
모양과 형상으로 하늘에서 내리는 햇빛과 이슬로 자라고 있습니다.
봄에 씨를 뿌릴 때에는 무수한 잡초들을 뽑아내고 땅을 일구어
거름을 주고 정성을 들여 씨앗을 심었는데 5월이 되어 땅에서 솟아나는 싹들이
뿌려진 좋은 씨앗보다 뿌리지도 않았는데 잡초들이 더 무성합니다.
밭에 나가 뿌려진 씨앗보다 더 강하고 무성한 잡초들을 뽑아내면서
우리들이 살아가는 사회나 신앙에서도 뿌린 대로 피어나고 자라기에 앞서서
사회가 종교가 거짓으로 얼룩져 있기 때문에 성경말씀에
신앙생활을 하는데 있어 세상 미혹에 빠지지 않도록 주의하라는
말씀이 생생하다는 생각에 진실보다 거짓이 난무하고 알곡보다 쭉정이가 세력을
키워가는 세상에 살아남기 위해서는 하나님께 인정받는 신앙인이
되어야 천국에 들어갈 수가 있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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