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짱이의 신앙일기2015. 1. 31. 03:48

주께서 곤고한 백성은 구원하시고 교만한 눈은 낮추시리이다 (시편18:27)

 

 

하루종일 바쁜 시간이었다.

요즘은 하루가 왜이렇게 빨리 지나가는지  하루가 24시간이 아니라 12시간인것처럼 느껴진다.

 

마음의 갈등과 고민이 많은 하루를 보내면서 문득 그런 생각을 했다

내가 교만에 빠진건 아닐까?

나도 모르게 목이 곧은자가 된건 아닐까?

 

심령이 가난한자가 복을 받는다고 하셨는데

내 자신 나도모르게 내 의를 앞세우고 나를 주님의 앞에 둔건 아닐까?

 

아버지 하나님 도와주세요.

경건치 않은 마음 제하여 주시고 오직 선하고 아름다우며

언제나 주의 뜻을 마음에 품고 겸손하고 낮은자로 살아가게 도와주시옵소서.

두렵고 두렵건데 주께서 저를 외면하실까 겁이납니다.

 

오직 모든일에 선하며  모일에 겸손하며 모든일에 화합하며

모든일에 순종할줄아는 선한사람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Posted by 맛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