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짱이의 신앙일기2015. 2. 3. 04:53

도가니는 은을, 풀무는 금을 연단하거니와 여호와는 마음을 연단하시느니라 [잠17:3]

 

입으로 들어가는 것이 더러운것이 아니라 입에서 나오는 것이 더럽다.

 

사람들은 말을 참 쉽게 하는것 같다.

말이라는것은 그사람의 마음에서 나오는 것인데

말을 쉽게하는 사람은 그만큼 믿지 못할 사람인것 같다.

 

나는 그렇지 않았을까?

내 자신을 돌아본다.

마음을 연단하시는 아버지 앞에 그저 부끄러울 뿐이다.

 

아버지 하나님

제가 내 눈에 들보를 보지못하고

남의 눈에 티끌을 보고있는것은 아닌지요,

 

사람들에게 부끄러움과 수치를 당할일을 만들고 있는것은 아닌지요?

바라옵건데 제 마음을 연단하여 주셔서

정금과 같이 태어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제 스스로 경건하다하여 교만하지 않도록 제 혀를 재갈물려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