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가니는 은을, 풀무는 금을 연단하거니와 여호와는 마음을 연단하시느니라 [잠17:3]
입으로 들어가는 것이 더러운것이 아니라 입에서 나오는 것이 더럽다.
사람들은 말을 참 쉽게 하는것 같다.
말이라는것은 그사람의 마음에서 나오는 것인데
말을 쉽게하는 사람은 그만큼 믿지 못할 사람인것 같다.
나는 그렇지 않았을까?
내 자신을 돌아본다.
마음을 연단하시는 아버지 앞에 그저 부끄러울 뿐이다.
아버지 하나님
제가 내 눈에 들보를 보지못하고
남의 눈에 티끌을 보고있는것은 아닌지요,
사람들에게 부끄러움과 수치를 당할일을 만들고 있는것은 아닌지요?
바라옵건데 제 마음을 연단하여 주셔서
정금과 같이 태어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제 스스로 경건하다하여 교만하지 않도록 제 혀를 재갈물려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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