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만나볼 아름다운 한국의 성 경복궁.. 아시나요?^^


우리나라도 왕정정치를 했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예전에 '궁'이라는 드라마를 볼때 생각해 봤습니다.


조선의 임금이 살았던 집... 


아름다운 한국의 성 경복궁


갈때마다 느낌이 다르고 계절에 따라 또 느낌이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이 네모난 철문이 무엇일까 참으로 궁금했었더랬죠..


뭔지 아세요??


ㅎㅎㅎ


아궁이라고 합니다...^^


조상님들의 지혜와 미적 감각이 돋보이는 듯 합니다.




경복궁 수문장 교대식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 볼 만한 풍경입니다.








깃발이 참으로 멋있죠..


한반도가 호랑이 형상이라고 하죠..


그런데 제가 초등학교때는 토끼라고 배웠던 기억이...


아마 이것도 일제시대의 잔재인듯 합니다.




사진을 많이 못 찍은 것이 참으로 아쉽습니다.


그러나 제일 좋은 카메라는 사람의 눈이라고 하죠..


정말 어느것 하나 놓치고 싶지 않은 경치였습니다.


조상들의 지혜를 느낄수도 있는 것 같고..


전 개인적으로 명성왕후가 참으로 짠합니다. 


시대가 그래서 어쩔수 없이 살아남기 위해 또 살리기 위해 참으로 많은 노력을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안탑깝게도 일본낭인들에 의해 시해를 당하시고 


시신마저도 불태워졌다는...


그래서 맘이 더 짠하기도 합니다.


경복궁은 이 모든 것을 보고 그 많은 세월을 지내왔습니다.


그래서 지금의 그 느낌을 우리에게 전해주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Posted by sc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