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곡의 맑은 물길 따라 자연경관이 뛰어난 거창 수승대.

 

자연경관이 빼어나 맑은 물과 바람을 간직한 곳 거창 수승대는

아름답다 이처럼 아름답고 맑은 물길이 모여 드는 곳은 없다는 생각을 합니다.

굽이 흐르는 물길 따라 나무들과 기암괴석이 세월을 나누고 

 

 

거북바위가 물가에 눌러앉아 지나간 세월의 바람소리 불러 모으고

흐르는 맑은 물에 몸을 반쯤 담그고 시원한 여름을 즐기고 있다는 생각이며

여름이며 찾아오는 여행객들을 반겨주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거창 수승대는 천하제일의 빼어난 경관으로 물놀이하기가 좋아서

여름방학이며 많은 가족들의 캠핑장소로 유명하며  삼국시대와 신라와 백제의

국경지대로 사신들을 근심스럽게 송별하던 장소로 수승대로 불러왔습니다.

 

 

 

청청한 계곡 당장이라도 뛰어 들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 하여

역사문화체험관이 자리 잡아 여행과 탐방을 동시에 배워 갈 수가 있는 아름다운

명소라 하겠습니다. 사계절 바꾸어지는 아름다움에

 

 

 

변함없이 자연이 넘쳐나는 거창 수승대에서  세월과 역사를 함께

나누며 소나무 숲길 따라 자연경관을 즐기며 맑은 물에 자심의 마음과 정신을

담아보는 곳이 아름다운 거창 수승대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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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아름답다 아름다워" 영동 황간읍 월류봉

 

세상이 천지만물이 하나님 손길로 만들어지고 하나님 손길로

자라고 운행되고 있다는 사실을 실감하게 하는 곳이 영동군 황간읍 월류봉입니다.

아름다운 산 누가 만들어 놓았는가, 아름다움의 극치라 하겠습니다.

 

 

봉우리마다 달이 떠올라 달이 다섯 개가 떠오른다는 월류봉아름답다,

바람 잔잔하고 강물 속에 감추어진 달이 솟아나면 열개의 달이 천상에서

려온 천사들처럼 너물너울 춤을 춘다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날마다 햇빛과 바람과 이슬을 내리셔서 만물 속에 나무들이

날마다 새롭게 펼쳐지는 것은 나무들도 잎사귀들도 하늘의 놀라운 은혜에

감탄해 감사하여  노래를 부르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자연 속에서 하나님의 호흡과 손길을 찾아다닌다는 생각을 하면서

아름다운 산을 바라보고 맑은 강물 따라 마음을 담아 보면 인간은 아름다운 금수강산을

바라보고도 하나님의 손길을 왜 알지 못하는가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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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포도의 고장 충북영동 와인하우스.

 

 

세상의 아름다움은 포도가 익어가는 계절이라는 생각입니다.

 

도데체 사람이 무슨 복을 타고나서 달콤하고 향기 넘치는 포도주를 먹을 수가

 

있는지 하늘로 부터 축복받는 사람들 이라는 생각입니다.

 

 

 

 

포도주는 예수님 12제자와 최후의 만찬에서 떡과 포도주를

 

마셨다는 성경의 이야기는 포도주가 인간들에게 시사하는 뜻이 깊다는 생각을

 

하게 하면서  예수님께서는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말씀하신 것을 보면 포도나무와 포도주를 비유해서 포도주는

 

예수님을 생명의 말씀으로 그 말씀을 받아 마시면 영생할 수가 있다는 사실에

 

인간들이 마시는 포도주에는 깊고 오묘한 진리가 숨겨져 있습니다.

 

 

 

 

와인의 고장 충북영동 와인코리아는 전국에서 열차를 타고

 

많은 여행객들이 몰려오는 곳으로 유명하며 진한 포도주와 향기를  맛보기위해

 

찾아오는 곳이며  와인 족욕탕까지 만들어져 있어서

 

 

 

 

 

 

와인이 만들어지기까지 체험과 와인의 맛을 찾으면서 즐거운

 

가족과 하루를 보내기에 충분 하다는 것이며 연인들끼리 찾아오셔도

 

항상 와인과 식사가 준비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와인코리아에는 충북영동에서 생산되는 특산물을 만날 수가

 

있으며 포도주에 대한 많은 체험으로 포도주가 인간들에게 베풀어주는

 

놀라운 사실을 체험하고 느낄 수가 있다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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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유성온천축제(5월13-15)

 

 

 

 

유성온천은 날마다 축제장이라 하겠습니다. 언제든지

 

마음과 육체를 온천물에 담그고 여유를 되찾아 간다는 생각을 하게합니다.

 

유성온천은  성경에 하늘에서 만나를 내려주었다는 떡가루 같은

 

 

 

 

 

 

이팝나무에서 힌 꽃이 피기시작하면 유성온천이 축제장이라

 

하겠습니다. 하얀 이불을 덮어 놓은 것 같은 하얗게 내려앉은 떡 가루가

 

나무마다 피어나서 장관을 이룬다 하겠습니다.

 

 

 

 

 

 

 

유성온천축제가 5월13-15일까지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집니다.

 

거리마다  아름다운 꽃들이 축제 분위기를 만들고 나무에 매달린 각종

 

물고기의 레온들이 밤하을 수놓아 아름답다는 것입니다

 

 

 

 

 

 

5월의 축제장으로는 가족과 함께 온천도 즐기고 유성온천 축제에

 

가족 사랑도 확인하고 함께하는 시간들을 만들어 간다면 부족함이 없다는

 

생각에 이팝나무 아래서 밤하늘을 수놓아 가는 온천축제가

 

 

 

 

 

 

가족을 계절을 맞이하여 뜻 깊은 사랑을 찾아 가시길 바랍니다.

 

축제장에는 언제나 먹을거리 볼거리가 풍성한데 저녁시간에는 나무에

 

물고기들이 헤엄치는 장관을 볼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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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영동 가볼만한 곳  낙락장송과 강선대

 

 

 

 

울창한 낙락장송과 바람과 봉황이 내려는 아름다운

 

강선대는 전설 속에 만들어진 무릉도원의 정자라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세속에 물들지 않은 아름다운 별천지라는 것입니다

 

 

 

 

 

 

정자에 올라서면 아래로 흐르는 강물의 아름다움은 가을 달밤에

 

둥근달이 강물에 내려앉을 정도로 맑고 아름답다는 것이며 정자에서 바라보는

 

강물과 앞산의 경관은 가히 하늘의 선물이라는 생각입니다

 

 

 

 

 

 

하나님의 손길로 만들어진 모든 만물들이 아름답다는 것이지만

 

강선대의 강물에 빛나는 눈부신 햇살과 바람 속에 흔들리는 소나무들은

 

유유히 흐르는 강물과 세월을 일깨워 준다는 것입니다

 

 

 

 

 

강선대에 올라서면 황홀하다는 느낌이며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아 오래 머물다 가고 싶다는 생각에 하늘과 강물과 숲을 바라보면

 

내 나이보다 더 많은 소나무를 그리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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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운봉.지리산 바래봉 철쭉축제

 

봄이 되어 하늘의 문이 열린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햇빛과 비와 공기를 주셔서 잠자던 나무들을 깨우고 겨울 내 죽어있던

메마른 나무 가지에 싹이 나고 아름다운 꽃이 피어나는 것이

 

 

하늘이 불어주는 생기로 말미 암이 기운을 차리고 지리산

바래봉에 철쭉이 피어나고 있다는 생각에 어쩌면 하나님께서 인간들을

사랑해서 하늘 정원에 피어난 꽃들을 잠시 봄을 맞아

 

 

인간들에게 내려 보내 보여 주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그렇지 않고서야

그 방대한 지리산 자락에 누가 있어 날마다 물을 주고 햇빛을 날라다 주며

바람을 일으켜 꽃씨들을 날려 보살피겠는가를 생각합니다.

 

 

자연의 모든 세계가 저절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오직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의 손길로 자라고 천지만물이 부디 치지 않고 계절 따라 순조롭게

움직이고 있다는 것이 하나님의 놀라운 솜씨라 생각하게 합니다.

 

 

남원운봉읍 지리산 바래봉 기슭에서 철쭉축제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2016년 4월23(토)일 부터 5월22(일)까지 지리산 운봉 바래봉 기슭에서

철쭉의 아름다운 향연을 맞이하게 되는 것입니다

 

 

철쭉이 피어나는 길목 마다 천사들이 밤에 내려와 나팔을 불고

있다는 표정으로 꽃들을 마음을 열어 놓고 사람들을 반겨주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으며 아직은 철쭉이 활짝 만하지 않았지만

 

 

 

철쭉이 반기는 모습에서 하늘의 오묘하고 깊은 뜻을 날마다 계절마다

변화하는 것은 꽃을 통해 보여주고 하늘의 소식을 내려준다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계절마다 피어나는 꽃에서 나무 잎에서 하나님의

 

 

 

창작한 모든 것을 지리산 바래봉 철쭉제에서 다시 한 번 느끼며

하나님의 은혜에 한걸은 더 가까이 다가가 보려고 하는 것입니다.날마다

하늘에서 내리는 햇빛과 이슬과 온기로 만물이 새롭다는 것입니다.

 

 

 

남원 운봉 지리산 바래봉 철쭉제 행사장(네비게이션)주소

전북 남원시 운봉읍 용산리 724-4 안내소 063-635-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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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캠핑장" 편안하고 안전한 대전오토캠핑장안내.

 

 

여행을 하다보면 경치 좋은 환경에 텐트를 치고 사랑하는

가족들과 고생도 즐겁게 하는 오토캠핑장을  장소를 찾기 마련입니다 편리하고

안전한 대전 상소동의 오토캠핑장은 완벽하다 하겠습니다.

 

 

 

 

소낙비가 와도 배수가 완벽하여 장마 비에도 편안하게 잠을

청해도 좋고 먹을 식수나 화장실이 깨끗한 시설로 가깝게 있고 가벼운 산책을

할 수가 있는 오토캠핑장에 산림욕장이 준비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봄여름 사계절 어느 때나 찾아와도 주변환경이 잘 정돈되어

아름답고 여유로우며 하루를 쉬었다 가도 대전오토캠핑장은 많은 추억을

만들어 갈 수가 있다 하겠으며 볼거리 먹을거리가 주변에 많다는 것입니다

 

 

 

 

계절이 바뀌어 녹음이 우거지며 대전오토캠핑장 주변은

상상 할 수가 없을 정도로 뛰어 놀기 둘레길 돌아다니기 너무나 완벽하며

몸과 정신 수양에 새로운 즐거움이 넘쳐난다 하겠습니다.

 

 

 

 

화장실과 취장이 완벽하고 샤워장이나 자동차를 옆자리에

주자시키는 편리함이 있고 전기가 편리하게 사용하며 다만 이곳을 매점이

 없어 미리 준비해서 와야 된다는 것입니다.

 

 

 

 

신청은  대전 동구청 042-273-4174로 미리 예약하시고

 위치는 대전광역시 동구 산내로 748(상소동) 사용기준은 성수기 (7-8월)은

25000원 비수기 일요일 ~목요일까지는 20000원이며 금. 토요일

공휴일 전날은 25000원입니다.

 

 

 

 

인터넷예약도 가능하구요 가족들 간의 여행이나 친구들과

즐거운 여행 중에 대전오토캠핑장에서 직접 라면이나 고기도 구워먹으면서

즐겁고 행복한 생활을 체험하는 공간이라 하겠습니다.

 

 

 

대전상소동오토캠핑장 042~273~4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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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충남 서대산과 산속의 호수 개덕사.

 

봄이 되어 꽃이 피었다 떨어지니 나무 잎이 파랗게 물들어

천지를 파란 물감으로 색칠을 해놓아 어릴 적 동심의 세계로 돌아간다는

생각을 하면서 아름다운 서대산을 찾았습니다.

 

 

아직은 쌩하니 찾는 등산객 여행객이 적지만 아랑곳없이

자연은 피고 지고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 기고 있었습니다.  군데군데 꽃들이

피어나고 계곡에 맑은 물소리 들려오고 걷는 발걸음

 

 

로운 미지의 세계를 찾아 깊은 산속에 들어간다는 생각에

자연은 역시 아름답고 나무잎 하나 작은 꽃 한송 물주는 사람 없어도 하늘에서

하나님의 손길로 기르고 가꾸고 계시다는 생각입니다

 

 

 

어마어마한 대 자연의 움직임을 누가 있어 다스리겠는가.

오직 한분 하나님께서 천지를 운행하시고 지켜보고 계신다는 생각에

인간들을 위해 무한정 아름다움을 선물하시는 그 사랑

 

 

참으로 감탄과 노래가 절로 나오고 하루하루가 감사하다는

생각을 하면서 서대산의 정기와 소나무향기에 빠져 들어 가게 된다는

것입니다.  서대산에는 몽골 촌도 있구요.

 

 

옆으로 숲에  담겨 있는 개덕사는 옆으로 시원한 폭포가

하늘에서 내려는 것같이 맑은 물소리를 외치며 흘러내리고 담겨진

수정같은 호수는 너무 아름다워 사람의 마음을 비춰 보는 호수라

 

 

 

생각하는 것입니다. 세상에 복잡한 일들을 잠시 벗어 던지고

하늘 가까이 하나님의 창작물을 감상한다는 생각에서 모든 것이 새롭게

날마다 피어나고 새로와 진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전국어디서나 찾아오기 좋은 교통이 연결되어 있어서

다녀가기 좋고 가족이나 여행객이나 단체로 숙박하기에 편리하게 준비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가족끼리 나들이도 너무 좋아요

 

 

 

텐트촌도 준비되어 있구요 여름에는 물놀이도 즐길 수가

있어서 좋구요  자연이 생김새대로 있어 좋구요 정상에 오르지 않더라도

둘레길 따라 서대산을 기운을 담는 것도 너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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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 천주교 성지, 공세리 성당을 다녀오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답기로 손에 꼽힌다는 아산 공세리 성당

봄 바람과 함께 4월의 공세리 성당 길을 걷자니 

왜들 이렇게 봄을 기다리는지 이제 알것 같습니다^^


하늘 머리위로 핑크빛 벚꽃잎들이 

흩날리며 반갑게 맞이해 주네요.

 


성당으로 들어가는 입구와 주차장 사이에 있는 안내도.

위치 확인하시고 경건한 마음으로 공세리 성지 탐방 시작해볼까요.



첫 마당에 들어서니

예수님이 두 팔 벌려 맞이해 주십니다~



350년 된 보호수 느티나무 한 그루에 발이 멈춥니다.

오랜 세월동안 스쳐간 역사 속 이야기를 고스란히 담고 있을 나무

'나무야~ 들려주렴....'



충청도 최초의 천주교 본당으로 고딕양식의 성당건물

그 옆에 400년을 바라보는 팽나무 보호수가 성당을 지켜오고 있습니다.

공세리 성지의 역사를 보호수의 뿌리가 말해주는 듯 합니다.

 


천주교가 처음 들어와 하나의 학문으로 자리잡아가면서

당시 지배적인 전통의 유교사상과 부딪히게 됩니다.

점점 늘어나는 천주교인과 그 사상에 위협을 느낀 

조선의 집권 세력에 의해  천주교의 박해가 시작되는데요.



병인박해 당시 안전하다고 여겨진 이 곳 공세리로

천주교 신도들이 피신해 들어오면서

생활터전을 삼게 되었다 합니다.


 


성당 박물관 내부는 촬영금지 구역이랍니다.


 

하느님을 믿는다는 이유 하나로

목숨까지 바치며 하느님을 배반하지 않았던 

신앙 선조들의 곧은 믿음.

 

이와는 대조적으로

오늘날 마치 기독교의 권세를 잡은 듯 성경적인 기준은 없이 

단지 자기들과 교리가 다르다는 이유로

타 교단을 이단시 하며 저주와 핍박과 거짓증거로 악행을 저지르는

현 기독교 기성교단의 현실이 

역사 속 참혹한 인권유린과 종교탄압을 연상시키는 듯 하여 안타까웠습니다. 


 


성지 박물관과 피정의 집

서양식 건물에 동양의 전통 기와가 어울어져 조화를 이룬 모습입니다.



이 건물처럼 인류도 서로 종교는 달라도 좋은 것은 본받으며 

조화를 이루어 공존해 살아가면 좋겠다는 바램 갖어봅니.



1801년~1873년 신유박해, 병인박해 때 이 지역에서 순교하신

32위의 순교자를 모신 '순교자 묘지'가 있는 경건한 순교 성지



 

 

 

다시 찾고 싶은 충남 아산의 천주교 성지 공세리 성당.

지난 역사 속 신앙 선조들의 믿음도 본받고

후손에게는 사계절 아름다운 성당의 모습으로 넉넉하게 맞이해주는 이 곳

아산 가시면 잊지 마세요! 

그리고 마음에 눈에 차곡이 담아오세요!~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광양 매화축제]매화꽃 필무렵~

 

매화 나무의 열매 '매실'

그래서 '매실 나무'라고도 하지요!

 

산.들.바다가 있어 더욱 아름다운 곳 '광양'

매화축제가 있다하여 2시간을 넘게 달려 도착하였습니다.

목적지가 가까워지자 눈에 띄는 하동, 구례 표지판이 보이고

어느새 콧노래로 부르고 있는 조영남 아저씨의 '화개장터'~ㅋ

 

'전라도와 경상도를 가로지르는

섬진강 줄기따라 화개장터엔

아랫말 하동사람 윗말 구례사람

닷새마다 어우러져 장을 펼치네~'

 

올해로 벌써 19회를 맞이한 광양 매화축제

매화꽃으로 온통 하얗게 물든 마을 전체를 사진에 담아봤습니다~

 

 

 

 

매화마을이 시작되는 입구입니다.

홍쌍리 매실로 많이 유명하다고들 하시네요^^

 

 

노래하시는 위에 이 분 누구계~~요?

바로 대한민국의 쌍둥이 형제 듀오 '수와 진'입니다. 

전국에서 거리공연 모금을 통해 봉사 활동을 하시는

대표적인 재능기부 가수 수와 진. 여기서 뵐줄이야~ㅎ

응원의 박수 마구마구마구~보내고 왔습니다.

'불꽃처럼 살아야 해~'하는 '파초'라는 노래 떠오르네요^^

 

기념으로 CD한장 구입했습니다~ㅎ

 

그럼 이제 매화꽃의 진 풍경 함께 감상해 보실까요~

 

 

 

 

 

저 담장 안에 가득 메워져 있는 건 장독들 이예요

아마도 그 안은 매실이 채워지겠지요?ㅎ

 

'사랑길', '소망길' 등  매화꽃길따라 여러 갈래로 나뉘는 

아기자기한 산책로들..

그래서 인지 영화, 드라마 촬영지로도 사용된 유명한 매화마을 입니다.

 

 

마을 산책로를 따라 여기 저기 걷다보면 이런 왕대나무 숲길과도 만납니다.

연인끼리 친구끼리 셀카봉 들고 여기 저기서 찰칵~^^ 

 

 

찍을 곳이 많아 인파를 제치고 바삐 움직이며 마구 찍어댔는데

역시 배경이 좋아야 하는 거였나요?..ㅎ

사진들이 다 잘 나와서 흐믓해집니다~

 

 

마을 중턱에는 요기할 수 있는 먹거리 하우스? 도 있답니다.

여느 관광지에 비해 가격이 착해서 매화마을 더욱 정이 갔다는..ㅎ

 

 

국수(+삶은계란3개 포함) 4,000

매실막걸리 4,000

파전 6,000

이 정도면 괜찮지 않나요?

 

 

언덕의 높은 정자에 앉아 마을을 한 눈에 내려다보니

어디선가 대금소리가 들려올 것만 같고~

배도 부르겠다 신선이 따로 없네요~ㅎ

 

신이 주신 선물 '자연'

때가 되면 싹을 내고 꽃을 피우며 과실을 낼 줄 아는 매화나무 한그루 처럼

우리 인생도 삶의 지혜와 교훈의 가르침 잘 받아

아름다운 말과 행실로 꽃도 피우고 과실도 맺혀야 하겠지요?

사람이 자연에게 한 수 배우고 온 뿌듯한 하루였답니다.

 

섬진강 따라 넓게 펼쳐진 갈대밭 산책로도 놓치지마세요~

 

광양으로 출발 전 매화의 개화상황과 사진은

아래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답니다.

이상 매화꽃 필무렵~이였습니다.

 

http://www.gwangyang.go.kr/gymaehwa/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