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동 사리원면옥(냉면 전문점)

 

폭염에 열대야에 하늘을 원망해도 아침 이슬을 먹고 자라는

벼들은 폭염에도 사람들처럼 인상 찌 뿌리지 않고 하늘의 손길로 잘도 잘라고 있다는

생각을 하면서 무더위에 시원한 냉면집을 소개합니다.

 

 

은행동에 나가보면 여름철에 항상 손님들로 붐벼서 장터 분위기

같은 전통의 사리원면옥 냉면집은 성심당과 같이 은행동 길목을 꾸준히 지켜온

장승이라 하겠으며 냉면의 시원함에 담겨진 그 맛을 찾아

 

 

계절과 관계없이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냉면의 맛을 즐긴다는

생각에 변함이 없으며  더욱이 여름철에는 어머니의 손맛으로 만들어진 시원한

냉면 한 그릇 드시고 나면 무더위가 달아난다 하겠습니다.

 

 

지인들과 함께 가서 냉면에 갈비탕과 만두를 시켰는데 이 또한

갈비탕에 고기가 넘쳐나 여름에 보양식으로 손색이 없다 하겠으며 만두의 맛은

절세가인도 입맛을 다시고 갈 정도로 맛이 넘친다 하겠습니다.

 

 

여름에 지치기 쉬운 계절 가족과 함께 냉면이나 갈비탕 은행동

사리원 면옥에서 드시면서 가족 사랑도 찾으시고 부모님 모시고 나와 효 사랑도

실천하시면 아름다운 가정과 사회가 만들어 진다는 생각입니다

Posted by 13번째 제자

"맛 집 여행" 3대 천왕 익산 정순순대 피 순대전문집.

 

 맛집을 찾아 떠나는 여행은 여행경비가 만만치 않습니다.

익산까지 ktx를 타고 맛을 찾아 떠나는 여행은 비싼값을 치러야 하지만

새로운 도시를 만나고 새로운 음식을 맛보는 즐거움에 행복합니다.

 

 

익산에 피 순대 전문집 백종원의 3대 천왕에 나왔는데 별미라는

생각에 또한 그 맛이 정말 어떠한가. 궁금해서 지인과 함께 기차여행을 했습니다.

자동차로 다니는 즐거움은 많은 곳을 둘러볼 수가 있는 것인데

 

 

기치 여행은 달리는 속도감에 창밖의 세상이 신비롭고 파란

벼들이 펼쳐져 있어 푸른 도시를 연상시키며 시원하지만 여행의 즐거움은

자동차보다 못하다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익산의 정순 피 순대 집은 유명은 하지만 조금 작은 시장 속에 있는

어머니의 손맛으로 이어져 간다는 느낌이 들었으며 피 순대 한 접시(10000)원

국밥(6000)원 이었는데 순대의 진실함이 들어 있다 생각했습니다.

 

 

 

익산역에서 5분 거리에 있으며 옆으로 중앙시장이 자리 잡아

시장을 오고 가는 손님들과 전통 피 순대의 맛을 찾는 손님들이 많다는 생각을

했으며 45년의 전통집 답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Posted by 13번째 제자

정월대보름에 꼭 먹어야 될 음식문화.

 

 

 

 

정월대보름에 꼭 먹어야 될 음식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오곡밥도 먹어야 되고 귀밝이술도 한잔해야 되고 땅콩이나 밤이나

호두를 깨물어 깨트려 먹어야 한해를 탈 없이 보낸다 하겠습니다.

 

 

 

 

 

 

 

 

정월대보름음식을 준비하여 꼭 먹어야 되는 이유는 대보름음식에는

많은 영양가가 넘쳐나고 우리 몸에 필요한 것만 골라서 먹도록 우리 조상님들께서는

준비하고 전통으로 이어져 내려왔다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여러 가지 정월대보름에 먹는 나물들만 하여도 평소에도 많이 먹는

것이지만 좋아하는 것만 섭취하지 말고 골고루 섭취하여 건강에 도움을 주고자 노력한

조상님들이 지혜가 넘쳐난다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여러 가지 대보름 나물은 그렇다 치고라도 밤 잣 호두 땅콩들을 깨물어

속에 있는 알곡을 먹는 것은 인간의 그동안 숨겨왔던 욕심이나 거짓나부랭이 같은 못된

습성들을 깨물어 없애고 새로운 알맹이를 먹고  새로운 사람이 된다는 생각입니다.

 

 

 

 

 

 

 

 

겉으로 드러난 거짓된 생활에서 밝음으로 나오는 것이 정월대보름이요

그것을 기념하기 위해서 정월대보름음식을 장만하여 가족들이 둘러앉아 나누어 먹는 것은

모두가 이제는 더러워진 우리의 모습이나 어두운 생활에서 밝음으로 나오며

 

 

 

 

 

 

 

 

못된 행동이나 습관들을 깨물어 파괴하고 새롭게 만들어 나가자는 의미가

담겨져 있다는 생각이며  정월대보름을 시작으로 새 출발한다는 전통과 유래가 오래전부터

이어져 왔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하겠습니다. 아무튼 대보름을 맞아

 

 

 

 

 

 

 

 

잘못된 것은 태워 버리고 새 출발하며 새로운 가정이 밝아오고 나라가

 밝은 빛으로 나오고 어두운 하늘에 높이 뜬 대보름달이 지구촌 구석구석을 비추어 누구나

살기 좋은 나라  아름다운 세상에서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Posted by 13번째 제자

[성경]전통교회와 신천지교회의 말씀 맛대결

 

몇 해 전 일입니다. 천안을 거쳐 집으로 오는 길.. '천안이면 병천순대는 먹고가야지~'싶어

일행의 만장일치로 병천 순대거리를 찾아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간판들을 보고 당황하며 발동된 선택 장애...ㅠㅠ

여기도 '원조'. 저기도 '원조'.. 간판마다 '원조'라고 붙어있으니 어느 곳으로 들어가야 할지 막막함에

배고픔을 안고 식당 앞에서 우왕좌왕 했던 기억이 납니다.

 

 

간판에 왜 '원조'라는 말을 많이 사용할까요?

대를 이어 오랬동안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아온

 '장인의 깊은 맛'이 숨겨있다는 의미 때문이겠죠.ㅎ

 

그런데 이 '원조'라는 말이 통하지 않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하나님의 성경 안에서 만큼은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책 성경 66권의 역사를 보면

하나님께서는 한 시대가 부패할 때마다 부패한 자들의 세계를 끝내시고 새 시대를 창조하셨습니다.

 

 

선악과를 먹고 부패한 아담의 세계와 재 창조된 노아의 세계가 그러했고

부패한 노아의 세계와 재 창조된 모세의 육적 이스라엘이 그러했고

부패한 모세의 육적 이스라엘과 재 창조된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영적 이스라엘)가 그러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 재림의 때에도 해.달.별과 같은 하나님께 속한 사람들이 사단의 미혹을 받아 부패함으로

마치 하늘(영)에서 땅(육)으로 떨어지듯(마태복음 24장 29) 하는 일이 있다 하셨습니다.

 

이 일은 '계시록 6장에 영적 이스라엘 시대가 끝나고, 계시록 21장에 새 시대를 창조한다'는

하나님의 약속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예수님 초림 때 모세 율법 만을 주장했던 유대인들을 생각해 봅시다.

하나님은 예수님을 보내시어 그들에게 '자유하게 하는 율법'을 주시려 쉬지않고 알리셨습니다.

그러나 유대인들은 '모세 율법과 다르다' 하여 자기들은 '전통', '원조'임을 내세우며 예수님을 '이단이라', '참람되도다'하였지요.

구약의 약속대로 오신 예수님을 믿지 않았기에, 결국 부패한 그들의 '육적 이스라엘 시대'는 그렇게 끝이 난 것입니다.

 

그리고는 '영접하는 자 곧 그의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 자녀되는 권세'를 주시는

놀랍고도 획기적인 '영적 이스라엘 시대'가 재 창조 되었던 것이죠.

 

 

'원조'라고 자부하는 오늘날 전통의 일반 교회의 말씀의 맛. 어떻습니까?

 신약 성경대로 예수님이 보내신다 약속한 '대언의 사자(계시록 22장 16절)'가 오셨음에도 믿지 않고

교인들에게 가르치지 않으므로 이들은 계시록을 가감한 것이요.

성경을 억지로 풀어 주석(註釋)을 만들어 사실이 아닌 것을 가르치고 있으니,

이는 계시록 17장, 18장의 음행의 포도주를 먹이는 것이며 선악과를 먹이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천국을 소망하며 '성경대로 신앙하고픈 사람'이라면

'원조'라는 전통 일반교회의 말씀에, 맛도 모르고 취해 있을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통해 약속하신 신약(예언)이 이루어질 때,

약속한 것을 믿으라며 증거하시는 '계시 말씀'의 참 맛을 보셔야 합니다.

 

 

부패한 곳에서는 '핍박과 저주와 거짓말'의 조미료로 부실한 그들의 원재료(성경^^)를 눈치채지 못하게 속이고 있지만

오늘날 재 창조된 하나님의 나라 새천지(신천지)는

'사랑과 용서와 축복'의 조미료로 하늘에서 온 계시말씀을 최고의 맛으로 빛내주고 있습니다.

 

 

먹어도 생명을 주지 못하는 전통 일반교회의 부패한 밥, 더이상 드시지 마세요!~

여기 하나님이 직접 지으신 따뜻한 최고의 밥상이 '새천지(신천지)교회'에 준비되어 있습니다^^

식사 준비 되셨지요? 그럼 바로 갑니다~

 

[전통 교회와 새천지교회의 신앙 차이]

여기를 클릭 http://cafe.daum.net/scjschool/E3qZ/750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진짜바로알자신천지2012. 7. 31. 17:15

사이비 이단 전통 정통

 

사이비 : 겉으로는 제법 비슷하나 본질적으로 다름

진짜처럼 보이나 실은 가짜임

이단 : 자기가 신봉하는 길과 달리 별도의 길을 이름

천주의 신조에 반대함

전통 : 전하여 내려오는 오랜 계통 또는 역사

정통 : 어떤 사물에 깊고 자세히 통해 앎

바른 계통

동성서행이란 말은 2012년도에 생겨난 말입니다

 동성서행의 역사가 이루어질때 동성서행을 하시는 신천지 이만희총회장님의

해외 2차 방문이 그 현실입니다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님의 사이비와 이단과 전통과 정통에 대한 글을 볼때에

정통 곧 바른줄기인 하나님과 예수님으로부터 받은 계시와

하나님과 예수님을 믿는 신앙을

지구상 모든 곳에

전하기 위하여 해외에서 직접 말씀대성회와 세미나를 주최하셨습니다

 

나이드신 어느 어르신이

우리 목사님이 말씀하셨어

우리 목사님이 말씀하셨어

라며 목사님의 말을 중요시하였습니다

그러나 신앙은 목사님의 말씀보다도 그 누구의 말 보다도

하나님과 예수님의 말씀이 가장 중요합니다

하나님과 예수님의 말씀이 말씀대로 나오는 곳이 정통인 것입니다

 

 

목사님은 심판받지 않는다고 누가 그랬나요

진리를 알지 못할찐대

심판을 피할 수는 없습니다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시기를 바랍니다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님의 동성서행의 현장에서

미국의 방송과 독일의 방송과 중국의 방송에서

취재를 하였고 방송하였습니다

하나님과 예수님의 예언과 약속이 이루어진 것을

온 세상에 다 전파한 것입니다

듣고 깨닫는 자는 진리를 알찌니 진리가 당신을 자유케 할 것입니다

 

 

예수님의 피는 신약의 약속대로 이루어질때

효력이 나타납니다

성경에는 무익한 말 한마디도 심판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알지 못하는 것은 말하지 않고

모르면 지켜보면 될 것입니다

 

 이제 때는 요한계시록의 완성의 때

세계 만방에 요한계시록의 실상을 전하였고

사이비와 이단과 전통과 정통에 대한

바른 해석도 인터넷을 통하여 전세계에 알렸습니다

신앙을 하시는 분이든 신앙을 안하시든

이제는 모두 깨닫고 진리 앞으로 나아오기를 바랍니다

 

 

 

신천지의 말씀은 성경말씀 그대로이며

신앙인은 성경을 기준으로 신앙을 해야 합니다

 

채소위의 단비

사람을 채소로 비유했다면

채소위의 단비가 그 채소를 정말 잘 키워 줄 겁니다 

신천지방송 진리의전당

www.scjbible.tv

 

 

 

이단, 사이비, 전통, 정통

본문 : 갈 1:8, 계 22:18-19

갈1:8 그러나 우리나 혹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 외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찌어다

계22:18 내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각인에게 증거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터이요

       19 만일 누구든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생명 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예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  

  

  ‘이단(異端)’은 어떤 것이며 ‘사이비(似而非)’는 무엇이며,

‘전통(傳統)’은 무엇이며, ‘정통(正統)’은 무엇을 말한 것인가?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신앙하는 성도는 위 네 가지에 대해

성경을 기준으로 답을 하고, 심판(판정)해야 한다.

 

   하늘에서 온 천사라 할지라도 사도들이 전한 복음 외의 다른 복음으로 가감(加減)하면 저주를 받고 천국에 들어가지 못한다(갈 1:8). 성경은 대부분 하나님께서 택하신 목자나 선지 사도들이 하나님으로부터 듣고 보고 지시에 의해 기록한 것이다(* 하나님이 친수로 기록하신 것도 있음). 하나님께서 아브라함과 약속하신 것은 모세 때 이루셨고(창 15:13-16, 출 12:37-42), 구약 선지자들과 약속하신 것은 예수님 초림 때 다 이루셨다(요 19:30). 이후 예수님이 약속하신 신약은 예수님 재림 때 다 이룰 사건들이다(계 21:6 참고).

 

갈1:8 그러나 우리나 혹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 외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찌어다

창15:13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정녕히 알라 네 자손이 이방에서 객이 되어 그들을 섬기겠고

            그들은 사백년 동안 네 자손을 괴롭게 하리니 

        14 그 섬기는 나라를 내가 징치할찌며 그 후에 네 자손이 큰 재물을 이끌고 나오리라

        15 너는 장수하다가 평안히 조상에게로 돌아가 장사될 것이요

        16 네 자손은 사대만에 이 땅으로 돌아 오리니 이는 아모리 족속의 죄악이 아직 관영치 아니함이니라 하시더니

출12:37 이스라엘 자손이 라암셋에서 발행하여 숙곳에 이르니 유아 외에 보행하는 장정이 육십만 가량이요

       38 중다한 잡족과 양과 소와 심히 많은 생축이 그들과 함게하였으며

       39 그들이 가지고 나온 발교되지 못한 반죽으로 무교병을 구었으니 이는 그들이 애굽에서 쫓겨남으로

            지체할 수 없었음이며 아무 양식도 준비하지 못하였음이었더라

       40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에 거주한 지 사백 삼십년이라

       41 사백 삼십년이 마치는 그 날에 여호와의 군대가 다 애굽 땅에서 나왔은즉

      42  이 밤은 그들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심을 인하여 여호와 앞에 지킬 것이니 이는 여호와의 밤이라

           이스라엘 자손이 다 대대로 지킬 것이니라

요19:30 예수께서 신포도주를 받으신 후 가라사대 다 이루었다 하시고 머리를 숙이시고 영혼이 돌아가시니라

계21:6 또 내게 말씀하시되 이루었도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라 내가 생명수 샘물로 목 마른 자에게

          값없이 주리니

  이단(異端)이란 무엇인가?

이단은 그가 증거하는 말이 성경과 다른 내용(다른 복음, 다른 교리)이거나 성경과 다른 행동을 하는 것이다. 성경에는 비밀이 있는데, 아직 이루지 아니한 것을 자의적으로 ‘이거다, 저거다.’하고 주석(註釋)을 만들어 가르치는 자는 ‘다른 복음, 다른 교리’를 가르치는 이단이다.

약속으로 기록된 성경 말씀은 같은 하나의 내용이다. 이를 해석한 자들과 책들이 많으며, 그 내용이 각각 다르다. 이것이 다른 복음이며, 이것을 해석하거나 가르치는 자는 가라지 씨(마귀 씨)를 뿌리는 자이다.

기록된 약속(예언)을 이룰 때 그 실체가 나타난다. 이 때 자기 주장과 맞지 않으면 믿지 않을 것이다.

   

사이비(似而非)란 무엇을 말하는 것인가?   

사이비는 그 뜻이 ‘비슷하나 다르다.’는 것으로, 자의적 판단으로 증거한 것을 말한다. 그 예를 들면 계시록 9장에 유브라데에서 나온 범죄한 천사가 말을 타고 나온다. 말의 꼬리는 뱀 같고(길고), 꼬리에 머리가 있고, 그 입에서는 불과 유황과 연기가 나온다. 이것으로 사람 삼분의 일을 죽인다고 하였다. 이를 그림으로 나타내면 총과 비슷하므로, 여기서의 전쟁을 육적 전쟁이라고 주장하는 자도 있다.  

총으로 사람을 죽이는 것이 전쟁이라 하면 비슷하기는 하나, 사실은 아니다.

계9: 17 이같이 이상한 가운데 그 말들과 그 탄 자들을 보니 불빛과 자주빛과 유황빛 흉갑이 있고 또 말들의 머리는

           사자 머리 같고 그 입에서는 불과 연기와 유황이 나오더라

18 이 세 재앙 곧 저희 입에서 나오는 불과 연기와 유황을 인하여 사람 삼분의 일이 죽임을 당하니라

19 이 말들의 힘은 그 입과 그 꼬리에 있으니 그 꼬리는 뱀 같고 또 꼬리에 머리가 있어 이것으로 해하더라

 

   많은 주석들이 자의적 판단으로 이와 같이 해설하였으니, 사이비요 이단의 주장인 것이다. 이런 식으로 자기 성도들에게 가라지 씨(마귀 씨)를 뿌려 마귀 자식을 낳아 놓았으니, 하나님의 씨(진리)와 하나님의 영으로 다시 나라고 하신 것이다(요 3:5, 벧전 1:23). 「주기도문」 중 성경에 없는 ‘대개’라는 말과 「사도신경」은 성경에 맞지도 않고 자의적인 다른 복음으로서 이단의 주장인 것이다(성경을 가감한 말).

요3:5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벧전1:23 너희가 거듭난 것이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하나님의 살아 있고

        항상 있는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성도들은 자기 목자이기에 아무 염려 없이 목자가 주는 것을 받아먹고, 목자가 시키는 대로 하고 있다. 성도가 판단력과 깨달음과 말씀의 지식이 있다면 하나님의 진리와 사단의 비진리를 분별하겠으나, 밤 같은 어두운 심정이니 알 리가 없다. 이들은 오늘날 기독교 세계가 왜 부패했는지, 지금이 왜 말세가 되는지, 그 소속 교인들이 왜 어두운 밤의 자식이라(엡 5:8, 살전 5:5 참고) 칭함을 받는지 알지 못한다. 초림 때 목자들과 장로들이 예수님을 이단이라 하면 그 소속 교인들도 같이 이단이라 한 것과 같다. 어미나 그 자식이나 똑같다. 이 같은 죄로 지옥에 가도 자기 잘못은 여전히 알지 못하는 것이다. 다만 계시를 받음으로 알게 될 것이다.

  엡5:8 너희가 전에는 어두움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살전5:5 너희는 다 빛의 아들이요 낮의 아들이라 우리가 밤이나 어두움에 속하지 아니하나니

    전통(傳統)은 무엇이며, 정통(正統)은 무엇인가?

예를 들어 노아 때 아담의 족속들이 전통이었고, 노아는 정통이었다. 예수님 초림 때 모세로 인한 율법적 이스라엘(육적 이스라엘)은 전통이었고, 예수님으로 인한 영적 이스라엘은 정통이었다.

  

    이를 보건대 이전 시대도 하나님이 세우신 족속들이었고, 새 시대를 열어 세운 민족도 하나님이 세우신 것이다. 바울이 증거한 말(히 8장)과 같이, 이전 것이 무흠(無欠)했다면 둘째 것을 요구할 일이 없었으려니와, 첫째 것이 부패했기에 새로운 시대와 새 목자와 새 민족이 필요했던 것이다. 이전 시대는 전통이고, 새로운 시대는 정통이 된다. 그러나 지금도 예수님의 영적 이스라엘이 전통적인 이유로 스스로를 정통이라고 하고 있다. 이는 자기들의 부패를 깨닫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히8:7 저 첫 언약이 무흠하였더면 둘째 것을 요구할 일이 없었으려니와

 

   또 목자들은 주께서 피로 약속한 신약(예언)에(마 26:26-29, 눅 22:14-20, 히 8:10) 대해 상관치도 않는다. 그들은 권세로 인한 돈과 교권이 있으면 영원한 집권을 할 것으로만 알고, 세상 정부와 하나 되어 세도(勢道)를 부리고 있다. 이는 초림 때와 같다. 어찌 하나님이 이를 보고만 계시겠는가?

마26:26 저희가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27 또 잔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28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29 그러나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포도나무에서 난 것을 이제부터 내 아버지의 나라에서 새것으로

           너희와 함께 마시는 날까지 마시지 아니히리라 하시니라

눅22:14 때가 이르매 예수께서 사도들과 함께 앉으사

       15 이르시되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16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유월절이 하나님의 나라에서 이루기까지 다시 먹지 아니하리라 하시고 

       17 이에 잔을 받으사 사례하시고 가라사대 이것을 갖다가 너희끼리 나누라

       18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이제부터 하나님의 나라가 임할 때까지 포도나무에서 난 것을 다시

          마시지 아니하리라 하시고

       19 또 떡을 가져 사례하시고떼어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20 저녁 먹은 후에 잔도 이와 같이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히8:10 또 주께서 가라사대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으로 세울 언약이 이것이니 내 법을 저희 생각에 두고

         저희 마음에 이것을 기록하리라 나는 저희에게 하나님이 되고 저희는 내게 백성이 되리라

   예수님은 구약을 열어 이루신 계시를 받은 자 외에는 하나님을 알 자가 없다고 하셨으며(마 11:27),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다(요 14:6).”고 하셨으니 아버지 하나님과 천국은 예수님에게 와 계신 것이었다(마 3:16-17, 4:17 참고). 그리고 사도 바울은 당시 신앙 세계를 진단하기를, 시편 14편 말씀을 인용하여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롬 3:10).”고 하였다.

마11:27 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주셨으니 아버지 외에는 아들을 아는 자가 없고 아들과 또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아버지를 아는 자가 없느니라

요14:6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마3:16 예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 오실쌔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 같이 내려 자기

          위에 임하심을 보시더니 

      17 하늘로서 소리가 있어 말씀하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시니라   

마4:17 이때부터 예수께서 비로소 전파하여 가라사대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 하시더라

롬3:10 기록한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오늘날도 그 때와 같이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고, 구원받을 자도 없으며, 진리를 말하는 자도 없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약칭 ‘신천지’) 외에는 정통이 없다. 오늘날 신약을 이룬 계시 말씀도 오직 신천지에만 있다. 신천지의 약속의 목자 이긴 자를 통해 계시를 받은 자 외에는 하나님도 예수님도 천국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도 알 자가 없으며, 영생의 양식(만나)과 심판의 흰 돌과 만국을 다스릴 철장 권세를 받은 자를 알 자가 없다.

 

   구약에서 약속한 목자는 예수님이셨고(요 5장), 신약에서 약속한 목자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오시는 진리의 성령 보혜사가 함께하는 이긴 자(계 2, 3, 10, 12장, 계 22:8-9, 16 참고)이다.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이긴 자를 통하지 않고는 천국과 하나님과 예수님께로 올 자가 없다. 또 신약 계시록의 실상을 듣고 볼 자도 없다. 자기들을 정통이라 하는 자도 거짓말하는 자이며, 자기 교단 외의 다른 교단에게 이단이라 하는 자도 거짓말하는 자이며, 구원받는다고 하는 자도 거짓말하는 자이다. 이는 알지 못하면서 함부로 하는 말에 불과하다.

계22:8 이것들을 보고 들은 자는 나 요한이니 내가 듣고 볼 때에 이 일을 내게 보이던 천사의 발앞에 경배하려고

          엎드렸더니

      9 저가 내게 말하기를 나는 너와 네 형제 선지자들과 또 이책의 말을 지키는 자들과 함께 된 종이니 그리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 경배하라 하더라 

   오직 회개하고 이긴 자에게 와서 이긴 자를 통해서만이 구원과 영생과 천국이 있을 뿐이다. 이는 신약을 깨달은 자만이 알 것이다. 신천지는 주께서 신약대로 이룬 새로 창조된 하나님의 나라이다. 하나님의 씨와 성령으로 다시 나는 자만이 구원을 얻게 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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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전통 윷놀이


한국에만 있는 가장 한국적인 놀이인 윷놀이는 원래 단군조선의 정치제도인 5가 제도에서 나온 놀이법이다. 단군(양가)은 5가의 대황제로서 중앙에 위치하며, 사방에 마가, 우가, 구가, 저가를 두고 통치했는데, 이 제도가 윷놀이로 변하여 수천년 동안 계속 전해온 것이다. 아래에서 밝혀지겠지만 이 5가 배치도는 음양오행 원리와 동일한 그림이다.

윷놀이 도구는 윷가락 4개와, 4개의 윷말, 그리고 윷말이 가는 윷판(윷놀이 말판)으로 구성된다. 우선 윷가락부터 살펴보자. 윷가락은 네 개로 되어 있는데 박달나무라는 태극에서 깎아 음양(윷 한가락의 앞-뒤면)을 만들고, 사상(四象, 윷 네가락)을 구성한 것이니 윷은 4괘의 모양이다. 이것을 엎치고 잦치면 8괘(八卦)가 나온다. 즉, 네 개의 윷가락은 8괘에서 나온 것이다.



우리는 제 1부 동양우주론에서 우주만물은 모두 음양(태극체)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음양이 생-장-성 3변하여 된 것이 8괘요, 음양의 효(爻)가 우주만물을 대표하는 천-지-인 세 가지 바탕에 따라 세 줄로 배합한 것이 8괘라는 것을 배웠다. 즉, 8괘는 음양이 만나서 일으키는 우주만물의 변화상을 상징적으로 도식화해 놓은 것이다.



다음은 윷판(말판)을 살펴보자. 말판에는 도, 개, 걸, 윷, 모의 5행이 가는 길이 정해져 있다. 윷판에는 하늘의 모습을 형상화한 둥근 윷판(천오행)과 땅의 모습을 형상화한 네모진 윷판(지오행) 두 가지가 있다.(일반적으로는 천오행(天五行)의 원형을 많이 쓴다). 천오행은 황도대를 도는 천문 28수의 운행을 표시한 것이다(각 방에 7개씩 있어 4*7=28개가 된다). 가운데 중심점은 모든 천체의 운행을 조절하는 자미(또는 북극성)이다. 세종대왕께서 훈민정음을 28자로 만든 것도 이러한 원리에 기인한다.

그러므로 28 + 가운데 점 = 29로서 윷판의 말 놓는 자리가 29가 된다. 방, 묘, 성, 허의 네 별은 동서남북 각 7수의 중간별로서 천오행을 나타낸다. 지오행에서 중앙태극은 우리나라를, 사행은 지구 동서남북의 땅으로 본다.



이제 윷가락 4개와 윷놀이 말판을 가지고 노는 방법을 살펴보자.

윷놀이는 사람이 4개의 윷가락을 하늘에 던진 후 땅에 떨어진 괘에 따라 승패를 좌우하는 놀이다. 윷가락이 한 번씩 천지를 운행하는 형상이다. 던지기에 따라 온갖 예기치 못하는 사건이 일어난다. 상생으로도 가고 상극으로도 가며, 사람 마음대로(인간이 주인이 되어) 오행진리를 좌지우지 할 수 있으니 이 얼마나 통쾌한 놀이인가.



다음은 승부가 어떻게 결정되는 지 보자. 승부는 네 개의 윷가락을 던져 앞면과 뒷면의 조합으로 나타나는 다섯 가지 경우의 수를 도, 개, 걸, 윷, 모로 구분하여 점수를 가지고 윷말을 부려 결승점을 통과함으로써 결정된다.

윷말은 보통 한 편에서 네 개를 부리게 되어 있고, 이들 중에서 마지막에 해당하는 말이 결승점을 먼저 통과하는 순서로 승부가 결정된다. 이 때문에 세 마리의 말이 결승점을 아무리 빨리 통과해도 승부와는 관계가 없게 된다. 오로지 마지막 말에 승부가 달려 있다.



윷놀이는 편이 다른 말들이 윷판 위의 한 지점을 공유할 수 없도록 되어 있다. 이 때문에 판이 진행되는 가운데 말들이 잡고 잡히는 상황이 반복된다. 상대에게 잡힌 말은 처음의 위치로 되돌아가 다시 출발하게 된다. 반면에 같은 편의 말들은 한 지점을 공유할 수 있고, 그 때부터 합쳐서 함께 움직인다. 특히 마지막 말이 결승점을 통과하는 것을 눈앞에 두고 있는 순간에도 극적인 역전이 가능하기 때문에 승부를 예측하기 힘들다.

사람들이 윷가락을 던져서 점수를 만드는 것은 기본적으로 확률에 기초하고 있어 운명에 순응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러나 윷을 던지는 방법에 따라 어느 정도 확률을 변화시킬 수 있는 가능성 또한 존재한다. 따라서 윷을 던지는 사람은 단순히 확률에 운명을 맡기기보다는 그것을 변화시키는 노력 또한 병행하게 된다. 그리고 윷을 던졌을 때 좋은 점수를 얻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최대한 유리하도록 말을 잘 부리는 것이다. 왜냐하면 말을 부리는 방식에 따라 말이 진행하는 방향이 달라지고, 잡고 잡히는 변수가 생겨나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위에서 살펴본 내용은 여러분이 대충 다 알고 있는 것들이다. 그런데 이 윷놀이에는 여러분이 잘 모르는 중요한 비밀이 담겨져 있다.

윷놀이는 단군께서 후천이 오는 것을 대비하라는 교훈으로서 우리를 일깨우기 위해 우리 한민족에게만 남겨주신 것이다. 윷판에는 28수 천문 관측에 의해 천부경의 원리가, 우주만물의 생성변화하는 원리가 담겨져 있다. 음양(윷가락)과 오행(윷판)이 어우러져 한판 놀게 되면 단기도수 4280년이 나오며, 선천의 세상에서 후천으로 넘어가는 것이다.



윷판의 수는 중앙의 태극을 빼면 28이다(역에서는 중앙의 극을 셈하지 않는다). 윷판을 그릴 때는 먼저 열 십자를 그리고, 다음에 사방을 둥글게 원을 그려 밭(田)의 형상을 이룬다. 이를 종합 해석하면, 十은 10배 하라는 뜻이니 28*10=280이 된다. 한편 윷놀이는 윷말 4개가 나는 '넉동내기'다. 과일을 셀 때 100개를 한 접, 1000개를 한 동이라 하므로 윷말 네 개 넉동은 4000이다. 따라서 280 + 4000 = 4280이 나온다. 이 4280은 단기 4280년(서기 1947년)에 이르러 막동무늬를 매겨놓고 후천이 오기를 기다리는 것이다. 그러나 날이 샜다해서 대번 밝아지는 것이 아니듯이, 1947년에 당장 후천이 오는 것은 아니다.



그러면 진짜 후천이 오는 시기는 언제일까?

남사고는 격암유록 말중운에서 우리나라 운수를 '오묘일걸 말판운'에 '묘진지년운발'이라 했다.(한자 생략 - 편집자) '오묘일걸 말판운'은 윷놀이에서 모(모를 음이 비슷한 묘 = 토끼로 봄)를 연달아 다섯 번하고 걸을 한 번 하면 승리하는, 최단의 거리로 가장 먼저 날 수 있는 방법으로서, 선입자-선출자들을 다 제치고 승리자가 되는 것을 말한다.



묘진년의 말판운수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지구전체에 닥칠 선천의 마지막 운수이다. 그리고 오묘일걸로 나는 윷판의 1/4은 田의 1/4모양을 나타내므로, 후천개벽시 우리나라 땅 규모가 지구전체의 1/4이 된다는 것을 암암리에 나타내고 있다. 또한 걸이란 원래 중앙에 위치하는 단군 대황제처럼 후천개벽을 주도할 우리나라의 인걸, 즉 진인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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